오늘은 슬픈 날이 아니야 아이 어른 함께 읽는 가족동화 3
김규림 지음, 성원 그림 / 꿈꾸는날개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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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마지막 순간이라도, 간절한 마음으로 정신을 차리면 조금은 시간을 붙들고 기다릴 수 있다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어느날 헤어져야 할 시간이 왔을 때의 `사랑의 인사`같은 이야기. 나도 이런 작별의 시간을 지났지. 내가 올 때까지 기다려준 그 마지막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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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3-05-03 12:46   좋아요 0 | URL
100자평 글이 참 좋습니다~!
근데, 슬퍼요...
나중에 읽어봐야겠어요.^^

appletreeje 2013-05-03 14:11   좋아요 0 | URL
예..조금 슬펐어요..
그렇지만 성원님의 진솔하고 조용한 펜화 그림과
사랑하는 할아버지를 떠나 보내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아름답게 마음에 번져 들어온, 동화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