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크노트
명지현 지음 / 문학동네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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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신선했고 중간은 익숙했고 끝은 뭉클했다. `김미 어 리즌, 김미 어 리즌. ` 내게 이유를 말해. 이유가 뭐냐고. 양귀비의 진홍색 수액처럼, 작가의 소설이 자꾸 나를 중독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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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3-01-17 20:33   좋아요 0 | URL
문학동네도 괜찮은 책들이 많지요. 한국문학 요즘은 참 잘 안읽게 되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제가 장르문학을 좋아하다보니 현실적인 한국문학은 점점 멀어지는것 같아요.^^;;

appletreeje 2013-01-18 00:37   좋아요 0 | URL
흐흑..저는 오히려 요즘, 더 현실적인 한국문학이 와 닿아요.
제가 점점..현실적인 사람이 되어서 그런 것 같구요,;;
그래서 저는 더욱, 보슬비님의 서재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보슬비님!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