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없는 그 자리
이혜경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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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비유하자면, 눈(雪) 아래 묻혀 있는 그런 것들에 대한 이야기. 타인의 언어로 듣는 타인들의 삶, 유정(有情)하다. 제 몸으로 빛을 내며 날아다니는 반딧불이나,`숱하게 거절당한 기억을 삼키는` 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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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7 10: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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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7 13:0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