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걸의 시집 - 상처받고 응시하고 꿈꾸는 존재에게
은유 지음 / 청어람미디어 / 201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상투어로 자신을 위로하는 끔찍한 재능˝만으론 감당할 수 없는 삶의 바닥에서 詩가 어떻게 조혈제가 될 수 있는가를 만났다. 마치, 목화솜이불을 덮고 잔 느낌이다. 가볍고 이쁜 차렵이불이 아닌. 선물할 기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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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4 20:0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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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4 21: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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