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의 친전 -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차동엽 지음 / 위즈앤비즈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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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칠십 년 걸렸다.` 하신 김수환 추기경님의 친전. 엄중한 존재의 사명 앞에 진지함과 진정성을 잃고, 검색은 있어도 사색은 없는 이 시대에 `가을편지`로 오신 추기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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