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위해 지은 집 - 시인이자 건축가 함성호의 인생 미학
함성호 지음 / 마음의숲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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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란 말은 항상 `불켜진 창`처럼 따뜻하고 그리운 삶의 풍경이자 먼 길에서도 돌아와 정주할 수 있는 아련한 공간일 것이다. 하물며 `당신을 위해 지은 집`이라니..누구에게나 `당신을 위한 집`이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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