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커레이드 라이프 매스커레이드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은모 옮김 / 현대문학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호텔 코르테시아 도쿄‘에 보안과장으로 새출발한 닛타와 베테랑 호텔리어 나오미가 활약하는 호텔에, ‘일본 추리소설 신인상‘ 후보 속 ‘중요 참고인‘ 문제로 잠복 수사가 펼쳐지고 다양하고 촘촘한 전개로 밝혀진 진실 속, 쉽사리 헤아릴 수 없는 인간의 마음과 출판계의 민낯, 형사재판의 한계 갱생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작품. 그야말로 ‘매스커레이드 라이프‘. 멋진 소설이 주는 좋은 도파민으로 6월을 홀가분하게 마무리하게 되었다. ˝하지만 분명 다들 그럴 거예요. 마음속에 가면을 품지 않은 사람은 없어요. 때로는 가면을 쓰고 때로는 가면을 벗고서 살아가죠. 그렇기에 인생이 풍부하고 즐거워지는 거고요. 저는 그렇게 믿어요.˝(42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