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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은 끊임없이 쭉 이어진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 백지혜 작가의, 비단에 색을 여러 겹 쌓아 올리는 전통 채색화 기법과 두루마리 화첩으로, 봄에서 시작해 다시 이른 봄으로 끝나는 열두 달 정원의 시간의 변화와 아름다운 35종의 우리 꽃들과 6종 곤충들의 화훼초충도로 고요하고 다정한 파노라마 정원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반복되는 시간과 사라짐 속에, 아름다운 꽃들의 안부를 바라보는 각자의 눈과 마음, 세상 자연의 아름다운 기억과 추억을 환기시켜 주는 병풍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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