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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의 무시무시한 호랑이와 달리 정말 떡 하나만 먹는 염치 있는 호랑이 호랭이는 항상 배가 고파 떡을 찾아다니다가 할머니의 집에서 몰래 떡을 훔치려다 박력 있고 솜씨 좋은 할머니의 인정 덕분에 사시사철 배를 채운다. 그날도 배가 고픈 호랭이는 주무시는 할머니의 부엌 떡국솥에서 한 그릇만 먹으려다 그만 너무 맛있어 100인분 떡국 한 솥을 다 먹고 별안간 털이 하얗게 샌 호랭 할매가 되버리고 할머니와 함께 ‘호랭 할매 젊어지기 프로젝트 떡국 100인분 만들기 시작!‘에 돌입해 가래떡도 만들고, 떡국도 만들어 동네 사람들을 초대해 다 함께 먹는다. ‘호랭 할매와 할머니가 만든 떡국은 아주 맛났어!‘ 작화도 너무 실감 나고 재밌어 꼬마 나윤이가 읽으며 설날 떡국을 더욱 맛있고 즐겁게 먹을, 의미도 재미도 가득한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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