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낫한 스님이 남겨주신 이 책은, 깊고 부드러운 지혜의 수업으로 ‘마음챙김‘의 호흡과 걷기 수행들과 역사적 차원의 세계에서 궁극적 차원의, 현실과 연결되는 ‘상호존재‘의 빛 속에서 삶과 죽음은 분리된 것이 아니라 깊이 연결되어 있고 그것들은 서로 기대어 존재함을 알려준다. ‘파도와 물‘의 근원적 화두 안에서 깊은 위로와 평화를 만난 책. ‘그들이 떠난 뒤에 우리가 선택한 삶의 방식은 그들의 죽음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상호존재의 통찰입니다. 모든 것은 다른 모든 것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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