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나는
다비드 칼리 지음, 모니카 바렌고 그림, 정림(정한샘).하나 옮김 / 오후의소묘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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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여전히 영원히 그리워 할 것이다. 어느날, 어젯밤 희망적이고 행복했던 대화를 끝으로 너랑 다음날 아침, 이승에서 불현듯 헤어진 날도. 오늘도, 다시 우리가 마음뿐 만 아니라 생생한 영혼으로 생전의 기억으로 함께 하며 분명히 다시 그 그리움과 사랑으로 다시 만날 그 시간을. 作畵의 섬세한 자욱에서도, 이 아름다운 冊의 모든 마음이 살아 있는 아름다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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