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가 사랑한 밤 - 명화에 담긴 101가지 밤 이야기
정우철 지음 / 오후의서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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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베르의 <퐁뇌프의 꽃가게>가 표지 그림인 이 冊은, 밤을 주제로 거장 16인의 삶과 101점의 작품들을 좋은 판형과 도판, 도슨트의 세밀하고 따뜻한 해설로 오랜만에 아름다운 미술책을 만나 차분한 평화와 기쁨 모든 아름다운 밤이 나오는 밤의 향연을 마음껏 즐긴 행복한 독서였다.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의 상황과 뭉크의 <별이 빛나는 밤>을 만나 더욱 의미 있었던 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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