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유 어게인
김지윤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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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 소나무길 옆 노랑 등불의 한옥 ‘맛나 도시락‘. 70년 평생 인생은 독학의 연속이었고, 그냥 노인이 아닌 어른으로 살고 싶은 마음뿐인 큐티하고 호쾌한 정금남 여사의, 호일에 싸인 하얀 쪽지가 밥 밑에 깔려 있는 따뜻하고 푸짐한 도시락 이야기가 저마다에게 극복과 치유를 선물해 준다. ˝씨 유 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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