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피스토
루리 지음 / 비룡소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 아름다운 벗님이 도서관에서 읽다가 나와 함께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나서 보내신다는, 이 책을 스탠드 아래서 왠지 좀 많이 울면서 읽었다. ˝우리는 지지 않았지. ˝란 그들의 마음을 등불 삼아 더욱 힘을 내어 살 기운을 얻는다. ‘영원히 여성적인 것이 우리를 이끌어 올리노라.‘라는 <파우스트>의 마지막 문장처럼. ˝고맙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