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마음 - 1월부터 12월까지, 고이 접어두었던 순간을 하나씩 펴보는 시간
단춤 지음 / 세미콜론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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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제작자이자 그림 작가 ‘단춤‘의 첫 만화 에세이. 절제되고 깨끗하고 신선한 종이 아트워크 기법의 사계절의 원화로 門을 여는, ‘거르고 걸러 아름다움만 남은 마음‘을 사랑하는 존재들과 사물들에게 건네주는, 마음을 쌓아간 열두 달의 그림일기이자 안부. ˝좋아하는 것에 사랑을 담는 기쁨을 느끼고서야 나는 더욱 나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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