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면
김지안 지음 / 미디어창비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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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 나윤이에게 이번에는 시원한 냉면을 더 맛있게 먹게 하고 싶어 <호랭면>을 준비했다. 정감 어린 전통 그림 속, 귀여운 낭자와 두 도령이 ‘세상에서 가장 신비롭고 시원한 얼음‘을 찾아가고 그 서사가 무척 재밌고 흐뭇하다. 아, 나도 환상의 구범폭포 냉면! 후루룩후루룩 먹고 싶다! 오늘 점심은 냉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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