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낙낙 시인의일요일시집 16
조성국 지음 / 시인의 일요일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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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얼척없이 난망하고 슬픔에 절인 간장게장 같을 때, 호박꽃 등불 같은 詩 한 편 한 편 읽노라면 ‘언행일치‘의 삶에 기대어 어쨌거나 견디어지고 한줄금 해낙낙 쪽을 향할 수 있는 정제(精製)된, 아름다운 모태어 詩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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