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
셸비 반 펠트 지음, 신솔잎 옮김 / 미디어창비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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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이 4년인, 아쿠아리움에서 1,361일을 인간을 관찰하며 살았던 지식과 통찰력 깊은 문어 마셀러스와 야간 청소부 토바 할머니와 나눈 우정과, 제각각의 처지에서 살던 사람들의 앞으로 나가는 행보들과 엔딩이 전형적 픽션이지만, 담담하고 순수한 책읽기의 즐거움과 따뜻한 위안과 기쁨을 준 小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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