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다는 것 바람그림책 138
이세 히데코 지음, 황진희 옮김 / 천개의바람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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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고흐의 <고흐의 방> 연작 오마주인 이 冊은, 그림책을 만든 지 40년이 되는 이세 히데코의 인생관이 엿보이는 맑고 아름다운 그림책. 여행길에 나서서 달과 노을과 석양 낯선 미술관 전시회, 기억으로 연결된 하늘을 보며 눈과 손의 새로운 기억을 기다리는 책. 부산도서관에서 4월 11일부터 ‘이세 히데코전: 특별한 하루 특별한 길‘ 원화전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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