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곳에서 부르는 희망가 예서의시 23
김옥자 지음 / 예서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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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은 독자로서의 눈이 아닌 시인의 심안(心眼)의 길을 따라 함께 걷다 보면, 어느덧 마음의 뿌리에 비 같은 햇살 같은 희망이 영혼처럼 가닿는다. 더불어 이정우 신부님의 ‘앉은뱅이꽃의 노래‘로 화답하며 건강이 더 나빠지지 않고 좋은 시 많이 쓰시며 벗과 함께 내내 오래 하시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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