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태어나는 당신에게 - 두 시인이 한 예술가에게 보내는 편지
박연준.장석주 지음 / 난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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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에 살면서도 ‘자기만의 방‘에서 ‘자기만의 글‘을 쓰는 두 시인의 절대적 감수성과 예민한 직관으로 적어내려간 ‘열여덟 명의 예술가‘들에게 보내는 편지들이, 영혼의 방울소리 같고 ‘따스한 배춧국‘같고 ‘기도‘같은 아름다운 便紙集. 독립적인 형식의 독특한 편집도 매력적이고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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