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스타브 도레의 환상
알릭스 파레.발레리 쉬외르 에르멜 지음, 김형은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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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읽은 책들 中, 앤 카슨의 <녹스>와 함께 2대 소장본. ‘환상을 심고 가꾸는 사람‘이었던 귀스타브 도레의 말 할 수 없이 황홀한 작품들과 더불어, <녹스>는 가슴 떨리는 전율이, 이 畵集은 환상과 탄성을 일으키며 두 권 다 ‘물성으로서의 완벽한 아름다움‘까지 갖춘 멋진 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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