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맛있고 인생은 깊어갑니다 - 다정한 문장으로 담아낸 흡족한 인생 한 그릇
최갑수 지음 / 얼론북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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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여행작가로 살아온 최갑수 작가의 지나온 시간에 대한 소회와 정다웠던 음식에 대한 이야기. ‘요란하게 티 내지 않고 묵묵히‘ 자기 몫을 하고 있는, 둥근 쟁반에 가득한 맛깔난 반찬같이 ˝인생은 기다릴 줄 아는 것, 먹기 좋은 온도가 될 때까지˝ ‘마음에 곱게 접은 손수건‘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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