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도록 이마를 쓰다듬는 꿈속에서 창비시선 480
유혜빈 지음 / 창비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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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이고 싱그러운 언어들로, 무너진 기억과 ‘두고온 사람‘과 오래된 내가 지금 나를 끌어안고 ‘가장 신선한 우울을 와그작와그작 씹어 먹으며‘ ‘건너편의 등‘을 쓸어주며 가만가만 속삭이는 詩集. ˝무너지는 세상에 같이 있어요. 아무도 긋지 않은 선 위로 넘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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