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의 예술 - 포스터로 읽는 100여 년 저항과 투쟁의 역사
조 리폰 지음, 김경애 옮김, 국제앰네스티 기획 / 씨네21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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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재갈을 물릴 수는 없다˝처럼, 가장 직접성을 갖는 포스터를 통해 지난 100여 년 전부터 현재까지 ‘억압의 고리를 끊고 진보를 향한 단결에 대한 강력하고 비유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완독하고 나니 새삼 ‘연대‘에 대한 뜨거움이 치솟는다. ‘훌륭한 예술은 아픔에 목소리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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