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책의 파도에 몸을 맡긴 채 - 속초 동아서점 김영건 에세이
김영건 지음 / 어크로스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미 읽으면서도 ‘아끼고 싶은 책‘이 된 책. ‘책의 파도에 몸을 맡긴 채‘ 조용하고 차분한 사람이 쓴 글들이 ‘어쩌면 우리 모두가 제각기 유영하는 평행우주라는 사실‘에 ‘감격이 소용돌이‘ 친다. 말수가 적은 진국인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선물하고 싶은 그런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