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창비시선 475
송경동 지음 / 창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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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강부회(牽强附會)‘ 속배(俗輩)들의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스러운 찰나, 시인은 ˝나는 계속 꿈꾸는 소리나 하다/저 거리에서 자빠지겠네˝ 앞으로 나아갈 것을 또박또박 이야기 한다. ‘사랑과 연대라는 가장 오래된 백신‘으로 ‘올바로 잘 사는 세상‘을 위해 분투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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