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깨 위 두 친구
이수연 지음 / 여섯번째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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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로 그린 그래픽노블의 색감이, 강렬하면서도 꿈결같고 별빛같고 달빛같다. 누구에게나 잊고 싶은 일이나 감추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이다. 차근차근 정성껏 이끌어주는 스토리와 그림들을 수런대는 마음을 따라 읽고 보고 나면 어느덧 ‘치유‘가 되는 귀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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