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까짓 고양이, 그래도 고양이
무레 요코 지음, 류순미 옮김 / 문학사상 / 2022년 2월
평점 :
절판


<카모메 식당> 무레 요코의 묘(猫)한 이야기는 애묘인으로써 구구절절,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다정하고도 어쩔 수 없는 이야기다. ˝길에 사는 개와 고양이가 그냥 그곳에 있는 게 당연한 그런 동네를 꿈꾼다.˝라는 작가의 말이 이 책의 메시지 같다. 모든 생명은 다정함을 함께 나누는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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