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의 고양이 : 하
마츠모토 타이요 지음, 서현아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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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구치 지로의 <천년의 날개, 백년의 꿈>이 평면적이라면, 마츠모토 타이요의 <루브르의 고양이>는 너무도 입체적이라 작품 안에 함께 걸어 들어갔던 느낌이다. 아리에타의 말처럼 ‘여기는 끝이 없는 꿈‘에서 이젠 깨어나 ‘봉스와(Bonsoir) 봉스와, 눈송이‘의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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