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의 좌충우돌 미국생활100
김명광 지음 / 소통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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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목만 봤을 때는, 아! 무슨 주제와 어떤 스토리를 담고 있는지 대략은 감이 올 것이며, 눈치를 챌 수 있을 것이다.

집순이고, 별로 돌아다니는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순간 매년 연말이나 새해가 오면서 나이를 한 살씩 먹어간다는게 실감이 나기 시작하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꿈이나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영어를 공부하고 있기도 하고, 영상매체에서 등장하는 미국은 평생 중 꼭 가보고싶은 곳이 되었다.

그래서 미국생활이 담긴 이 책을 만났을때 내가 전혀 모르는 미국이란 나라에 대한 궁금함과 얼른 읽고싶다는 설레임과

내가 그동안 생각해왔던 이상이나 상상이 혹여나 깨질까하는 긴장이 한 꺼번에 몰아쳐 나를 덮쳤다.


이 책을 딱 펼치고 몇 페이지만 읽었을 뿐인데, 비슷한 장르의 책 어디서도 만나기 힘든 독특하면서 새련된 내용들과

어떤 책에서도 쉽게 접하기 힘든 구성으로 되어있고, 목차도 깔끔하면서 스토리와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들이 모두 요약정리가 잘 되어져있다.

그 뿐만 아니라, 방송이라면 생방송이라 여겨질정도로 생생함이 깃들여있고, 사람으로써,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요소들이 적혀져있으며, 알려주는건 기본이고,

실생활 내용들이 가득 담겨져 있어서 헷갈리거나, 어려움을 겪을 일도 적어지고, 특히 가기 전에 이 책을 수십번 읽고 가기를 권하는 바이다.

게다가 이 책을 읽고가면 제대로 된 여행뿐만 아니라, 미국에서의 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담겨져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미국생활 100가지가 담겨져있으며, 저자이자 제목에 나온 김교수저자는 실제로 미국의 대학에서 연구교수로 생활을 했었고,

1년이라는 시간을 미국에서 보내면서 저자가 실제로 겪었던 문화와 생활, 경험등이 고스란히 녹아져 담겨져 있는 책이다.


그냥 여행이나 출장으로 갔던게 아니라 미국이란 나라에 머물면서 지내온 경험 등이 바탕으로 적혀져있기에 문화도 알 수 있는건 기본이고, 영어도 적혀져 있어서

영어 공부하는데 도움도 되며, 나라마다 가지고 있는 문화가있는데 그 문화차이로 인해 당혹감이나 낯설음, 불편함등을 미리 사전에 예방을 하고,

알고 가니 그런 감정을 덜 느낄 수 있어서 도움이 되는 도서이다.


자신의 태어나고, 자란 고향인 나라가 아니라 전혀 딴 세상과도 같은 다른 나라에 가서 사는게 쉽지가 않다.

저자도 역시나 미국생활이 만만치 않았고, 미국에서 지내는 삶은 거의 좌충우돌과도 같은 삶이었기에 제목도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우리가 교과서나 책으로 접하는 영어와 실제로 그 나라에 가서 겪는 영어의 차이가 있다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너무도 차이가 크다는것을 알려주어서 깨달은게 많았다.


미국생활하고 영어문장이나, 영어표현이 같이 믹스가 되어서 상황에 적절하면서, 맞는표현의 영어를 알려준다.

음식주문하는것부터, 땅 덩어리가 넓다보니 제일 중요한 자동차가 필요하고 없으면 안되는 곳이 미국인데 그럴때 자동차를 어떻게 구입하거나,

렌트 할 수 있는지 방법도 자세히 적혀져있고, 가르쳐 준다.


우리가 일상에서 겪어봤거나, 겪을 수 있는, 겪어야 하는 경험뿐만 아니라, 생활이 거의 대부분 책에 고스란히 녹아져있어서

그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어떤 질문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내 의사를 전달해야하는지도 배울 수 있어서 좋다.

그동안 궁금했던 미국 문화와 한국에서는 이런데, 미국에서는 어떻게 할지 의문을 가졌던 것들도 꽤 적혀져있어서 놀라움과 신기함을 가지고

배운다는 자세로 읽어내려갔다.


미국으로 유학이든, 어학연수든, 아니면 취업이나 이민을 가신다면, 가기 전에 이 책을 제일 먼저 읽고 가거나, 아니면 가지고 가기를 추천한다.

처음에 가게 되면 언어의 문제에 부딪치게 되고, 문화에 부딪치고, 그러다보면 향수병이나 우울증, 무기력증이 동반해서 올 수도 있다.

이 책을 쓴 김교수 저자도 겪었던 증상이라고 한다. 하지만 한달을 견뎌냈고, 버티면서 지냈더니 익숙해지고, 아는것도 많아지면서 나아졌다고 한다.

문화나 너무도 다른 삶에서 오는 충격으로 멘탈을 유지하고, 잘 지내면서 익숙해지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말 할 수 있다.


나도 나중에 여행이든, 유학이든 가게 될 때 너무도 유용하게 쓰이고, 도움이 될꺼라 생각이 된다.

안 가더라도 미국친구들을 사귀게 되면 그 나라의 생활과 문화를 알아서 이야기를 나눌꺼리도 생기고, 상대방도 분명 좋아할꺼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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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의 최고의 질문 - 세계 최고 리더들의 인생을 바꾼
피터 드러커 외 지음, 유정식 옮김 / 다산북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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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에도 나와있기도 하고, 아는 사람들은 웬만해선 다 알고 있다는 피터 드러커가 누구인지부터 소개하면서 시작된다.

난 듣기는 했지만, 자세히는 잘 몰랐던 피터 드러커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된 설명을 시작으로 읽으면서 그의 업적이나 사고, 행동 등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고, 배울점이 많다라는것과 이 책을 만나게 되서 앞으로 내가 어떤 일을 하던 많은 도움이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스타트업 기업뿐만 아니라, 이름만 들어도 아는 기업과 그 기업의 리더들이 실제로 피터 드러커의 말과 책을 읽고 실천을 해서 바깥으로 증명한

것들이 담겨져있다. 남이 하는 말을 듣고 따라하기보다는 질문을 하고, 질문을 생각해야지 거기서 새로운것을 깨닫게 되고, 통찰을 경험할 수 있다는것을 배웠다.


세상은 계속해서 바뀌어가고 있다. 거기에 발맞춰 기업도 리더도 직원도 바뀌어가야하며, 게다가 점점 고객들은 바뀌어가고 있다.

하나의 거대한 기업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리더들이 일단 바뀌어야 한다.

이 책은 단순해보이지만, 실상은 가장 중요하면서 핵심적인 다섯가지 질문들을 알려주고, 우리에게 던진다.

말해주는 다섯가지 질문들 모두가 어떤 조직들에게도 적용이 가능하고, 실현이 가능하다.


왜 다섯가지 질문들이 중요한지에 대해 자세한 예를 곁들어 설명을 하며 말해준다.

그리고 리더십이라는게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알게 해주고, 내가 그동안 알고 있던 리더와 리더십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리더십을 불러일으킬 수있는지,

더 나아가 제대로 된 리더십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배우는건 기본이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혹은 리더십이라고 발휘했던게 과연 맞았던건지 생각해보는 계기를 준다.


소비자와 고객에 대해서도 나오며,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도 설명이 적혀져있다.

그리고 읽으면서 나는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있다. 바로, 변화해야 하는것과 변하지 말아야 하는것을 구별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어떤 일이든, 공부든 변화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지금 잘 나가고 있고, 만족스럽고 좋은데 왜 굳이 변화를 해야하는지 이해를 못하며, 잘못해서 망치거나, 실패를 하게 될까봐 걱정과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만큼, 계속해서 새로운것들이 나오고있고, 사람들의 인식이나 생활이 바뀌어가고 있다.

변화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변화를 해야하며, 굳이 변하지 말아야 하는것들이 있다면 그건 변하지 않고 냅두는것도 방법이다.


나는 리더십이나 경영, 마케팅 쪽에 관심이 있었다. 잘 알지 못하는 분야이기도 했고, 여러 기업들이 요구하고 원하는 직종이기도 해서 관심을 가지고

그와 관련한 책들을 읽은적이 있다. 하지만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용어나 설명들이 즐비해서 포기한 적도 있고, 다시 도전했을 때는 실현 가능성이 별로 없거나,

실용적이지 않은 것들이 대부분 적혀져있어서 읽다가 덮은적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전혀 그렇지가 않아서 놀라웠다. 경영과 리더십이 만나면 어떤 시너지와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고,

더 나아가 마케팅이나 경영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복잡하고 어려운 설명보다는 좀 더 쉽게 풀어써내려간 설명과 질문들로 구성되어져있어서 질문을 하고 답하는 식으로 읽어내려가니 이해가 잘 되었다.

거기에 현재 기업들이 놓치고 있는 고객과 고객의 가치에 대해서도 너무도 잘 설명이 되어져있다.


꼭 기업을 하지 않더라도 내가 직원이 되거나,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최고의 질문이란 책에서 알려주고, 가르쳐준 실제 경영자나 창업자들의 말과 조언을

토대로 어떤 여정이나 성과를 내는데 도움을 주고, 문제가 닥쳐오더라도 질문을 통해 통찰과 함께 헤쳐나갈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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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2017.6
샘터 편집부 지음 / 샘터사(잡지)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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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에 나온 샘터의 6월호를 읽으면서 다음달이 기달려지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것 같애요.

잡지지만, 기존의 잡지들은 광고가 너무 많은데 샘터 잡지는 전혀 그런게 별로 없고 사람들의 이야기, 내가 겪어보지 못한 경험들이

알차게 꾸며져있고, 다채롭게 구성되어져있어서 사람사는 맛이 이런걸까하는 기분이 들게 만들면서 항상 매달 기달려지면서 재미있게 읽고있어요.




 

 

제일 처음에 시작하는 문구가 볕이 따가워지는 계절로 접어들고 있다라는 문장이 확하고 와닿으면서 맞다고 혼자서 맞장구를 치면서

읽어내려갔어요. 아직 5월달인데 벌써부터 초여름 날씨에, 게다가 다른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떴다니, 그 소식을 듣고 어찌나 놀랐던지.

이제 6월달로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날이 하루도 채 안 남았는데 벌써부터 볕이 따가워지니 걱정이 되요.


읽으면서 제 나이를 생각해보고, 과거의 내 나이때는 어떻게 지내왔는지 무엇을 했는지를 떠올려봤어요.

점점 나이를 먹을수록 나이먹는게 싫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아쉬워서 그런걸까요, 어른이지만 아직은 철들지 못한 모습을 보일때면

혹은 옛날에 하지 못했던 행동이나 생각을 하는걸보면 철들고 싶지 않은게 아닐까 싶어요. 그러면서 철들고 싶기도 하구요.



 


 

와인 소믈리에는 많이 들어봤고, 접해봤지만 요즘은 다양한 소믈리에가 등장하는것 같애요.

그 중에서 예상치못한 채소 소믈리에를 처음 알게 된것도 지금 사진에서 밝고, 환하게 웃고계시는 홍성란 채소 소믈리에님 때문이에요.

티비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시면서 알게 되었는데 재밌기도하고, 참 밝으시면서 채소를 활용해서 맛있으면서 살찔 걱정도 별로 없고, 건강에도 좋은

요리를 하시는걸 보고 채소 소믈리에에 관심도 가지게 되었는데 이렇게 인터뷰하고 더 자세한 말씀들을 듣게 되니 좋았던 부분이에요.




 

샘터에도 등장하는걸 보면 유행이고, 인기있다라는게 실감이 되요.

사실 푸드트럭은 그렇게 많지도 않았고, 하는 사람들이나 만드는 요리가 제한적이고 생각했던 것들 뿐이라 관심이 없었는데요,

어느순간 스테이크 푸드트럭이 등장을 하고, 요즘 한창 인기를 구가하고있고, 여기저기서 많이 보는것 같애요.

푸드트럭이 있는곳엔 항상 스테이크 푸드트럭이 있어요. 게다가 백화점에도 있는걸 보고 놀랐어요.


스테이크 트럭을 운영하면서 어떻게 멋과 맛에 취하게 되셨는지, 왜 하시게 되셨고, 어떻게 운영하고 이끌어나가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구, 사람사는게 이렇구나를 좀 더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었던것 같애요.




 

실제로 사연으로 구성된 목차가 제일 좋고, 재밌고, 감동과 위로를 줘서 샘터 잡지에서 제일 좋아하고 관심있는 부분이에요.

특히 집에 못 오는 우리 언니 사연이 뭔지 궁금증을 가지고 읽어내려갔는데 이게 웬걸 같은 여성으로서, 사람으로써,

저랑 비슷한 생각이나 비슷한 행동을 하시는걸 보고 웃으면서 공감을 많이 했어요.


혼자 살다가 부모님이 계시는 집에 내려가면 어찌나 먹을게 많고, 이상하게 밤늦게까지 땡기고, 계속 먹고 싶게 만드는 무언가 있어요.

저도 겪어봐서 아는데 제 생각에는 마음이 놓이고, 먹을게 눈앞에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싶어요.

살찌고, 너무 먹으니까 집에 잘 못오더라도 그래도 가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이 사연을 읽으면서 공감과 웃펐어요. 저희 아빠는 경상도 분이 아니신데 거의 비슷하세요.

속정깊으시고, 사랑하신다는걸 가끔 엄마한테 들어서 알지만, 그래도 뭐랄까 직접적으로 표현하시고 내색하시는게

훨씬 더 와닿고, 아 나를 사랑하시는구나를 느낄 수 있는것 같애요. 알고는 있어도 직접적으로 표현해주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처럼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초록빛의 넓고 탁하고 트인 사진을 보니 괜시리 마음이 시원해지면서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날씨가 점점 더 더워지기 전에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사진이에요.

보리밭이라니 신기하면서 그 시절의 이야기와 함께 읽으니 정겹고, 뭐랄까 꼭 가고 싶은곳이 되어버렸네요.


 

시험 공부 할만하다는 제목을 보고 뭐지라는 생각과 호기심으로 읽었어요.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한 대학교가 늘어난다는 소식은 반갑지만 그 전에 등록금을 내려주면

훨씬 공부와 삶이 질이 높아지고 더 좋아질꺼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시험 공부를 하면서 나름 소소한 도움을 받게 되니 그래도 힘들었던 시험공부가 조금은 나아질꺼란 생각이 들어요.


자기계발서를 읽고, 많이들 자기계발을 하실려고 하시는데 그래도 여유가 없거나, 아니면 다른쪽으로 너무 몰입하시는것 같애요.

문학을 좀 더 가까이서 접하시면 그것도 자기계발이기도 하고, 문학이 주는 이야기를 통해 내가 전혀 생각지 못한걸 깨닫기도하고,

배우는데 도움이 될꺼라 봐요.



 

스트레칭이 들어가있는데 항상 따라하고 관심있게 보는 부분이에요.

고관절은 정말 중요한 부위라서 스트레칭만으로도 많은 도움을 주고 시원하고 편해요.

저도 자기전에 따라서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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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임수
샤를로테 링크 지음, 강명순 옮김 / 밝은세상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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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많은 것들이 빠르게 변화하고있고, 계속해서 바뀌어가고 있어서 그런지, 과거에는 웬만해서는 만나기 힘들고, 접하기 힘든 다양한 나라의 책들을

만날 수 있게 된것 같다. 이 말을 왜 하냐면, 속임수란 책이 바로, 독일소설이기 때문이다.

유럽국가의 소설을 우리나라에서 만나기란 쉽지가 않다. 프랑스 소설도 꽤 있는것 같지만, 유명한 작가외에는 그렇게 많지도 않고, 한국에 들어온지도

오래 되지도 않았다. 게다가 독일어에 관심이 있어서 독일책을 읽고싶었는데 이렇게 소설로서 만나게 되니 신기하면서 색다르게 다가왔다.


속임수란 이 책을 쓴 샤를로테 링크 작가는 실제로 독일에서 엄청난 판매부수를 올린 책들을 썼고, 현재 독일에서 유명작가이며,

게다가 이 책은 베스트셀러 대열에 합류한 작품이기도 하다.


처음에 속임수 이 책을 보았을때, 제목과 표지가 심상치 않게 다가왔다. 두 여성이 나오는데 한명은 컬러풀하게 표현되어있고, 나머지 한 여성은

뭐랄까 색칠을 하다 만것같은, 그림을 그리다가 만것같은, 묘한 느낌을주었다.

이 책은 독일 스릴러, 추리 소설이라고 보면 된다. 잔잔하게 시작하는 듯 보이지만, 처음부터 사건이 벌어지면서 이야기는 출발한다.

복수로 인해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이야기가 진행되어가면서 정말 여러명의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나온다.


은퇴했지만, 전직 형사였던 리처드 린빌이 도입부터 등장한다. 밤이고, 리처드 린빌이 갑자기 잠에서 깨어나면서 뭔가 으스스한 분위기와 스릴과

약간의 공포감이 느껴지게 써내려가면서 범인하고의 대치를 하게 된다.

짧고, 간단하고, 요약해서 정리하듯이 쓰지 않았고, 책에서 고스란히 느껴지는 리처드의 긴장감과 그 상황과 분위기에서 리처드의 생각과 대처방법등이 나오면서

쫄깃함을 더해주며, 범인하고의 약간의 대화를 통해 복수가 아닐까 하는 짐작을 하게 만들며, 이 범인이 과연 무엇때문에 이러한 살인을 저지르는지에 대한 궁금증과

의구심이 들게 만들면서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게 만든다.


그렇게 리처드는 자신의 집에서 살인을 당하고, 그의 딸인 강력계 형사인 케이트 경사가 등장하면서 케일럽 반장이라는 사람이 편성한 수사에 같이 합류해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케일럽 반장은 리처드가 그동안 많은 범인들을 감옥에 넣어왔는데, 그 중에서 딱 한사람을 용의자로 꼽는다.

그의 이름은 데니스. 왜냐하면 데니스는 감옥에 들어가면서부터 리처드에게 복수를 한다고 말을 해왔고, 사건이 발생 후 자취를 감춘 상태다.

전개는 느린듯, 빠르지 않게 전개가 되어가면서 다른 인물들이 등장을 하는데, 읽으면서 왜 많은 인물들이 나오는지 이해가 잘 안갔지만

읽다보면 왜 그런지 이해를 할 수 있게 된다.


멜리사 쿠퍼라는 여성이 나온다. 그녀는 누군가 자신을 감시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고, 두려움에 떤다.

왜 그런가 봤더니 멜리사는 리처드와 연관이 되어있는 인물이었고, 그의 과거 애인이었다.

큰 아들인 마이클도 나오는데, 멜리사와의 대화를 잠깐 나누는데 그도 리처를 알고있고, 사이가 별로 좋지 않다라는걸 알 수 있었다.

멜리사는 마음을 먹고, 케이트에게 전화를 건다. 그녀의 아버지 문제로 상의할게 있다고 말이다.

경찰을 통해서가 아니라 개인적인 연락을 통해 만나자고, 아버지에 대해 할말이 있다고 하는것이 이상하면서, 무언가를 알지 않을까 하고 만날려고 한다.

그렇게 그녀와 만나기 위해 약속도 잡고 장소로 나가지만, 정작 그녀는 오지 않는다.

그래서 케이트가 직접 그녀가 일한다는 학교로 찾아간다. 왜 슬픈 예감은 맞는건지. 멜리사 쿠퍼는 상체는 피범벅에 잔인하게 살해된채 발견이 된다.


리처드와 그의 과거 애인 멜리사. 과연 이 남녀는 어떤 일이 있었길래 잔혹하게 살인이 되어졌으며, 무엇이 이들을 두려움과 감시속에 가두었고,

그들을 죽음을 몰고간것인지는 나중에 읽다보면 알게 된다. 이 둘이 감추고 있던 비밀이 있었고, 그게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왜 책 제목이 속임수인지, 복수를 왜 하게 되었는지, 스릴러지만 추리도 하게 만들고, 눈에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과 함께

그저 소설로서 접하기보다는 우리가 알게모르게 사는 삶 속에서도 충분히 벌어지고, 덮어지고, 비밀로 남겨질 수 있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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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스위치를 켜라 - 아무리 까칠한 사람도 내 편으로 만드는 FBI 관계의 심리학
잭 셰이퍼.마빈 칼린스 지음, 문희경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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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라가 달라도, 지역이 달라도, 인종이 달라도 인간으로써, 사람으로써 같은 사람에게 인정을 받고, 호감을 얻고, 사랑을 받는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다만 어떻게 해야 호감도, 사랑도, 관심도 얻을 수 있는지 그 방법에 대해서 모를뿐이다.


이 책의 저자인 잭 셰이퍼는 실제로 7년간 FBI 국가안보국 행동분석관으로 일했었다. 그러다보니 여러 다양한 스파이뿐만 아니라, 범죄자, 테러범등을

만나왔고 그 사람들을 만나오면서 터득하고, 익히고, 배운 심리학 그것도 관계의 심리학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며 우리가 알고싶고,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들을 이 책에 모두 담아내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가 좋아하고, 마음에 드는 사람만 만나고,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것은 힘들며, 상대방도 나를 좋아하고, 호감을 가지며, 신뢰하기란

쉽지가 않다. 그런데 이 책은 까칠한 사람뿐만 아니라,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거나, 호감이나 신뢰가 없는 사람들조차도 내편으로 만드는 기술과 방법등을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며, 가장 중요한 현실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게 활용적인 설명도 추가적으로 들어가있다.


그동안 인간관계에서 고민을 가지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오던 나에게 내가 진정으로 알고싶고, 찾고있던 것들을 담아낸 책이다.

일을 하다보면 상대방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하거나, 아니면 하다못해 나에게 신뢰나 호감을 가지게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 처할때가 있다.

그럴때 어떻게 반응을 보여야하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를 몰라서 놓치거나 실수를 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상대방을 내 사람으로 만드는 방법과 심리학을 좀 더 심도있으면서, 심화적인 부분들을 다루고 있다.


스파이, 테러범, 범죄자 등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의 일들을 저지른 사람들이다. 그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상대하고, 가지고 있는 내재된 속마음을 표출하게 만들거나,

끄집어 내야하며, 더 나아가 내 사람으로 혹은 내 편으로 만드는게 얼마나 힘이 들겠는가.

그런데 저자는 무려 7년간을 그러한 사람들을 상대하면서 살아왔다. 그 노하우나 기술, 방법등이 모두 녹아져 책 속에 고스란히 적혀져있다.


책에서는 단순히 말로서 상대하고, 말로 표현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동안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표줄해왔다면 이제는 그래서는 안된다. 나를 어필하긴 하되,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야한다.

그래야지만 상대방이 나를 조금씩 좋아하게 되며, 점차 끌리기 시작하고, 그러면서 내가 원하는 바를 얻어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을 혹은 나를 싫어하는 사람을 친구로, 내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3가지가 필요한데 바로, 언어, 몸짓, 표정이다.

이 세가지가 타인의 마음을 간파하고 보여주는 신호이자 도구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이 생기기전에, sns가 활발하기도 전에 우리는 관계의 폭은 좁았고, 한정적이었지만 언어나 몸짓 표정은 풍부하고 다채로웠다.

그리고 상대방의 얼굴을 마주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그러다보니 타인의 표정과 몸짓을 보고 분위기나 그 사람의 컨디션을 파악할 수있게 도와주었으며,

더나아가 언어로 주거니, 받거니를 하다보니 서로의 취향이나 호감도가 상승하고 좀 더 친밀해지는 관계를 맺을 수 있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생기고, sns가 많아지고 발달을 하다보니 관계의 폭은 넓어졌고, 관계를 맺는 방법도 어쩌면 쉬워지면서 편해졌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서로의 얼굴을 잘 쳐다보지도 않게 되었으며 시선과 고개는 항상 아래로, 손 안에 든 폰으로 향하게 되었으며

문자로 주고받기만 하다가 직접 얼굴을 대면하게 되고 말로서 대화를 나누게 되는 상황 속에서는 갑자기 꿀먹은 벙어리처럼 변해서 말도 잘 못하고,

뇌 사고가 정지한 사람처럼 아무 생각도 할 수 없게 된다. 한마디로 퇴화해 버린 것이다.

문자나 sns와 서로 직접 얼굴을 마주보며 대화를 나누는것은 서로 같지가 않다. 완전히 다르며, 틀리다.


관계의 폭이 넓고 커지면 뭐하는가. 정작 문자나 sns 상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사이에 불과한데 말이다.

우리가 예전에 비해 인간관계를 어려워하고, 쉽지 않다고 생각하게 된것도 아마 지금의 현상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폰, sns, 인터넷이 없었을때는 이러한 고민을 한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가 않았다. 있긴 있었어도 소수에 불과했다.


책에서는 기술들이 나오는데 그저 읽고 넘어가서는 안된다. 하나같이 연습하고 습득을 해야지 온전히 나만의 것이 된다.

그리고 알려주는 지식들이 나오는데, 하나같이 유용하고 도움이 되는 지식들이라 실전 상황에서 꼭 써먹도록 노력을 해야하며, 실전에 적용할 수 있게 알려준다.

호감 스위치를 켜기위해서는 책 속에서 저자들이 알려주는 방법등을 모두 숙지하고 연습을 해야 한다.


관계를 시작하는 방법부터, 관계를 맺었다면 그것을 좀 더 끈끈하게 만들 수 있는 기술도 가르쳐준다.

사람들 사이에서나,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친구들이 꼭 한명씩 있다. 얼굴이 특별하게 이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평범한것도 아닌 애매한데

여러 친구들에게 인기있는걸 보면 왜 그런지 항상 궁금했고, 의문점을 가져왔으며 부럽기도 했었다.

그와 관련한 법칙도 등장하고, 여러가지 예시가 나오며 심리학에 대해서 쉽고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게 설명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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