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로 더욱더 유명해진 화가 클림트를 모르는 사람을은 없을것이다.

위에 그림은 [여인의 세단계]란 그림이다.

얼마전 친구생일날 내가 친구에게 선물한 그림이다.

그때 당시만 해도 누구의 작품인지 그림 제목이 뭔징 알지 못했다.

임신한 친구에게 이그림 액자를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만 했었다.

엄마품에서 새근새근 잠든 아기모습이 마냥 이뿌고 행복해 보였다.

얼마후에 [클림트, 황금빛 유혹]이라는 책을 통해서 이그림이 [여인의 세단계]란걸 알았다.

위의  사진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그림 중앙에 한 인물의 세 시기라고 볼 수 있는 세 여인이 영기에 둘러싸인 채 서있는 모습이다.

사람이 태어나서 성장하고 늙어가는 과정... 탄생과 죽음 그리고 삶을 보여주는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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