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대 보험영업의 정석

지금 시대 보험영업의 정석 - 고객과 함께 웃을 수 있는 보험 명인의 이야기
엄선용 지음 / 바이북스 / 2021년 5월

보험 영업

지금 시대 #보험영업의 #정석

저자의 이력은 화려하다. 미국 여행을 위해 군 제대후에 알바를 했다. 여의도 건설현장에서의 알바. 대리석을 조립하는 석공 일이였는데 대리석이 발등으로 떨어져 골절상도 있었다. 큰누나가 있는 미국으로 가기 위해 비자를 발급받고 미국에서도 알바를 했다.

매일아침 6:30 영어학원 수업을 듣고 식당으로 출근해서 10시부터 새벽1시 까지 음식서빙을 했다. 서빙을 맞치면 80불을 받았다고 한다. 약 8~9만원이 되는 돈을 하루 일당으로 받았다. 맨해튼의 경제를 움직이는 유대인에 대해 알게되었고 훗날 보험업과 연관 있다는 것도 관련이 있다고 한다.

이렇듯 내 인생의 다양한 경험들이 모두 우리 일에 도움이 된다.

미국에서 유대인들에 대해 알게 되었고 경제에 관심을 가졌다. 중국 유학을 통해

언어와 중국인의 상술에 대해 경험했다. 미국계 유대인 회사에서 시스템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수 있었다.

누구든지 살아온 시간은 헛되지 않고 소중히 하고 그 자체로

그 사람의 자산이 된다.

그동안 쌓인 수많은 경험이 귀하게 쓰일 날이 반드시 온다.

지난날의 나의 경험들은 지금의 보험영업에 큰 도움이 된다.

이전에 배웠던 많은 것이 하나도 버릴것이 없다.

지난 시간이 '나'를 만들었고 그 시간이 지금의 '나'를 돕고 있다.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과거에서 얻은 경험을 지금 사용할수 있는 특별한 기획이다.

나는 이일을 왜 하는가?

주도적인 삶을 살고 싶었다.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받고 싶었다.

중국선교의 가능성을 바라보았다.

​보험 영업은 다른 영업들과 확연히 다른 점이 있다. 다른 영업은 일을 그만두고

이직을 해도 인간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하지만 보험영업은 중도에 그만두면 그동안 쌓아온 좋은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긴다.

사람을 잃어버리고 상처를 주고 받을수 있다.

고객이 되었던 주변 지인들이 '나'를 믿고 계약을 하기 때문이다.

— 작가의 말 中

뜬금없이 중국 유학도 했다. 중국에서 농산물을 구매해서 인천항에 처리하는 보따리상 알바도 했다. 보따리 상을 하며 중국과 거래를 통해 중국인의 상술도 경험했다. 그러면서 배운 중국어로 중국인 보험 계약도 따냈다. 여러 경험들이 지금 저자의 보험영업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보험 회사 입사전에는 반도체 부품을 파는 회사에 있었는데 DOS 를 아직도 쓰고 있다고 한다.

​컨설턴트는 고객에게 이전에 없던 니즈를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고 숨겨진 니즈가 드러내도록 돕고 보험상품을 제안해야 하는 것이다. 상품에 대해 잘 아는 사람에게는 신뢰가 가기 마련이다. 고객이 어떤 것이 필요한지 알고 먼저 제안한다면 고객도 컨설턴트를 더 신뢰하고 맡기게 될것이다.

​고객과의 상담은 보이지 않는 승부의 장이다. 어설피 준비하고 나간다면 무참히 전사하는 곳이다. 반복의 힘은 무시할수가 없다. 반복하는 과정은 지루하고 고통스럽지만 성공으로 가는 길에는 반복이라는 과정이 항상 자리잡고 있다. 보험 영업뿐만 아니라 어느것에도 마찬가지인 것이라 생각한다.

​보험 영업이라는 나와는 거리가 먼 직업에 관한 이야기지만 배울것이 아주 많다. 비대면을 선호하는 지금 이 시대에도 사람이 직접 뛰며 영업을 한다고 한다. 앞으로의 시대에는 어떻게 영업을 하게 될지 궁금해 진다. 중국으로의 진출을 통해 저자가 꿈꾸는 것들이 다 이루어져 갈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부터 뉴욕으로 퇴근합니다

오늘부터 뉴욕으로 퇴근합니다 - 놀면서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의 모든 것
이은지.황고운 지음 / 청림출판 / 2021년 5월

디지털 노마드

오늘부터 #뉴욕으로 #퇴근합니다 #NEWYORK

최근 들어 유튜브나 각종 커뮤니티에서 '디지털 노마드'라는 단어를 많이 접하셨을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 최근에 생긴 신조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사실 디지털노마드라는 용어는 무려 1997년 프랑스 경제학자인 자크 아탈리에 의해 소개된 오래된 용어이다. 디지털노마드는 디지털(digital)과 유목민(nomad)의 합성어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떠돌아다니면서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이용해 업무를 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디지털노마드 = 디지털(digital) + 유목민(nomad)

디지털노마드에 관련된 글을 한 번이라도 보셨으면, 디지털노마드가 새로운 직업군이거나 돈 버는 새로운 방법으로 이해될 수도 있다. 하지만 디지털 노마드는 특정 직업보다는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이해하는 것이 더 좋겠다.

​디지털 노마드의 삶에서 얻을수 있는 것들

나는 지금껏 34개의 직업을 거쳤는데, 한번은 오프라인 행사를 주최한 적이 있다.

나도 언젠가 무대 위 주인공이 될수 있을까?

그 후 7년 뒤 뉴욕한달 살기 라는 나의 꿈을 꺼내며

나는 남이 아닌 나를 위한 투자 제안서를 쓸수 있게 되었다.

매력적인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방법을

생각하느라 밤새 치열하게 고민했지만

이 모든 과정이 너무 즐거웠다.

오로지 내 안에서 출발한 나를 위한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디지털 노마드로 살다보니 다른 깨달음도 얻을 수 있었다.

디지털 노마드의 삶은 단지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난 자유를 누리는데

가장 큰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었다.

언제 어디서든 일할 수 있을 정도로

'먹고사니즘'을 스스로가 책임질 자격을 갖추었다는 것,

이를 통해 주도적으로 내 삶을

디자인해나가는 주체성을 확보했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원한다면 누구나 디지털 노마드가 될수 있고,

자신이 꿈꾸는 모습에 도달할수 있다.

현재를 열심히 살아낸다면 간절히 바라던 모습에

도달하는 영광의 순간을 누구나 맛볼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꼭 전하고 싶었다.

​— 작가의 말 中

코워킹 스페이스라고 사무실 월세가 부담이 되는 사람들에게 저렴하게 공간을 공유하는 신개념 공간 사업이라고 한다. 부동산 플랫폼 대표님이 천만원을 투자하기 까지 제안서에 담아내야 했다.

​의미있는 경험은 가치있는 콘텐츠가 된다. 전달할수 있는 가치. 대표님의 고민에 초첨을 맞춘 제안서. 이렇게 세가지를 고려한 끝에 주제는 뉴욕에서 일하는 라이프 스타일로 잡혀졌고 그들이 일하는 공간, 먹고 자고 마시고 살아가는 모든 공간을 콘텐츠로 잡는것으로 계획하고 제안서로 만들어 대표님의 계약을 따냈다.

​뉴욕은 인생 최고의 경험이 되었다. 화려한 조명이 가득한 뉴욕의 밤거리, 감각적인 공간과 맛있는 음식들 까지 섹스앤더시티의 주인공 캐리를 만나고 로맨스를 즐기고 사랑하는 가족의 결혼식등 한달간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제주도 한달살기가 유행이 된것이 좀 되었다. 집에서 떠나 제주도에서 자연을 가까이에 한달을 살아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해외에서의 한달 살기는 제주도와는 또 다를것 같다. 디지털 노마드로 뉴욕에서의 한달살기 경험해 보고 싶다.

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

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 - 막막한 10대들에게 건네는 위로·공감·용기백배
정동완 외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5월

막막한 10대들에게 건네는 위로 공감 용기백배

#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

미래가 안개처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10대들에게 위로를 해주고 공감해주고 용기를 심어줄수 있는 말까지도 아니라 공감을 제대로 해줄수 있을까?나도 살아온 10대인데 벌써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것 같다. 지금의 10대는 우리 10대와는 다른 환경이고 상황일 것이다. 그들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고 어떤 말이 도움이 될지 고민하게 된다.

​꿈이 없는 너에게

아무것도 경험하지 못했는데 하루라도 빨리

진로를 결정하고 달려 보라고 밀어붙이는 사회

이 시대의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잘못이다.

그동안 상담해 온 다양한 청소년들의 고민과 상황 뿐만 아니라

많은 영화 작품 , 노래, 문학 등에서 얻은 지혜를 청소년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

더불어 인생의 그 어느때보다 걱정과 두려움이 많은 그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넘어 용기와 올바른 정체성을 가질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

꼰대는 자신이 경험한 세계만을 강요하는 사람이고

멘토는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세계까지 안내해 줄수 있는 사람이다

내가 경험한 것만 강요해서는 안된다.

​이책이 앞으로 나아갈 힘을 주는 치유제가 되었으면 하는 한편으로

어른인 우리도 안 그런 척할뿐

사실 매일 아프단다

하는 동병상련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 작가의 말 中

아빠도 태어날때부터 아빠가 아니였기에 처음해보는 아빠이기에 잘 모르고 서투를수 있다. 어른이니까 당연히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른의 역할도 아빠의 역할도 아이가 생기면서 부여되는 것이다. 아빠도 , 엄마도 시행착오를 통해 하나씩 배워가는 것이다. 아빠가 되어보고 엄마가 되어보면서 그걸 깨닫게 되는 것이다.

청소년도 처음 청소년으로 살아보는 것이니 엄마 아빠는 기다려주는게 맞다. 재촉하기 보다 넘어지고 다치고 하면서 알아가고 배우는 과정이니까. 그 과정을 잘 지나갈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아빠 엄마가 될게.

앞으로 진로에 고민이 많아질테고 어떤 것을 정해야 할지도 막막하리라 생각이 든다. 한번 정한다고 해서 그것만을 붙잡고 가는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이 앞서지 않아으면 좋겠다. 진로라는 것이 가다가 중간에 변하기도 하고 바뀌었다고 해서 큰일이 나는 것도 아니니 진로라는 걱정의 무게를 무겁게 짊어지고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친구도 여럿 사귀어 보면서 나에게 잘 맞는 친구와 더 오래 가듯이 진로도 이것도 시도해보고 경험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하면서 내가 할수 있는 것을 찾아가는 것이라 생각해.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나의 10대를 어떻게 보냈는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또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아이들 챙기느라 회사 일 집안일 하느라 그렇게 바쁘게 살다보니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걱정을 하고 살아갈지 돌아보지 못하는것 같다. 책을 읽다보면 나의 10대때 모습이 생각나고 지금 10대의 고민들을 간접적으로 듣게 해 주는 책 같다. 아빠와의 의사소통이 안되어 힘들어 하는 딸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공감해줄수 있게 만드는 책이 아닐까 싶다.

블로그 글쓰기 나만의 콘텐츠로 성공하기

Start up 블로그 글쓰기 나만의 콘텐츠로 성공하기 - 블로그 마케팅의 모든 것 ㅣ Start up 시리즈
남시언 지음 / 아티오 / 2021년 5월

파워블로거 남시언이 추천하는 블로그 레시피

#블로그 #글쓰기 #나만의 #콘텐츠로 성공하기

유튜브가 대세이다. 유튜브 만큼은 아니지만 블로그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 파워블로거가 되면 영향력이 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꾸준한 글쓰기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 어떤 글을 써야 할까? 다른것보다 글쓰기에 초점이 맞춰진 책이다.

블로그

여러분이 만약 블로그로 한달에 50만원을 벌수 있다면,

월세 50만원짜리 원룸 하나를 가진것과 같다.

만약 100만원이라면 월세 50만원 짜리

원룸 두채를 가진것과 똑같은 효과가 난다.

여기에는 재산세도 없고 취등록세도 없다.

물론 리스크는 있다.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고 콘텐츠를 꾸준하게

생산해서 양질의 정보를 공유해야 하며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시간 관리를 잘해야 한다.

블로그는 소자본으로 시작할수 있는데다가

자신의 능력과 실력, 캐릭터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블로거다.

여러분이 지금 당장 블로그를 시작하지 않더라도 삶은 달라지는게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직장에 아침 일찍 출근하지 않는다면 삶은 조금 달라진다.

따라서 콘텐츠 업계에는 항상 소비자는 많고 생산자는 적다.

5분 동안 읽을 수 있는 블로그 글을 쓰기 위해서는 못해도 50분은 투자해야 한다.

보는건 쉽고 쓰는 건 어렵다.

이건 모든 컨텐츠 플랫폼 에서 똑같다.

편안함과 귀찮음을 포기할수 없다면 콘텐츠 생산자로서의

전환은 불가하다.

글은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콘텐츠 이며

어떤 정보를 전달할때 대단히 효율적이기도 하다.

여러분이 유튜브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장비들과 소품을

준비해야 한다. 블로그는 그렇지 않다.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 그리고 시간이 필요한 준비물의 전부다.

​덕후가 성공하는 시대다.

자신만의 전문성을 자신만의 콘텐츠로 풀어낼수 있다면,

우리가 가질 기회와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 프롤로그 中

블로그에 글을 꾸준하게 올리는 사람은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 글을 올릴때에는 그만큼 고민과 노력이 들어가야 하는데 꾸준히 글을 올린다면 지식이 더해져서 전문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블로그는 전문가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여행 파워블로거, 패션 블로거, 요리 블로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유튜브는 영상으로 보여주고 블로그는 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만 각자가 특징이 있다고 생각한다. 유튜브는 장비부터가 많은 것들이 필요하지만 블로그는 노트북 한대만 있으면 된다. 나머지는 블로거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 할수 있다.

블로그가 신문 기사와 다른것은 신문기사는 팩트 전달에 중점을 두는데 반해 블로그 글은 주관적인 글이라는 점이다. 사실 전달과 정보 공유도 목적이 있지만 주관적인 느낌이 들어가야 한다. 블로그를 통해 얻을수 있는 것이 어떤것이 있을까? 돈을 벌수 있고, 퍼스널 블로그를 통해 명성을 얻을수 있고 전문지식을 쌓아 전문가가 될수도 있다. 블로그 글을 묶어서 책을 낼수도 있다. 이처럼 블로그를 통해 많은 것을 이룰수도 있는 것이다.

블로그 글쓰기의 목표를 세워야 한다. 목표는 계획이다. 목표를 세우는 것은 중요하다. 나는 책을 읽고 블로그에 서평을 남기고 있다. 안타깝게도 서평은 인기있는 글은 아니기에 조회수가 그렇게 높지는 않다. 그래서 서평 이외에도 부동산 관련 글이나 기사, 그리고 드라마나 방송에 관한 글도 간간히 올리고 있다. 확실히 인기있는 글은 관심사가 많은 글이라고 할수 있다. 인기 드라마나 인기 방송은 인기를 반영하듯 조회수가 나오게 되는 것 같다.

​글을 쓰기 위해 메모하고 개인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해서 자료들을 모으고 자료들을 통해 글을 쓰라고 필자는 이야기 한다.

블로그에 어떻게 글을 써야 할까?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어떤 글이 많이 읽히게 되는 글일까? 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책을 보게 된것 같다. 글과 사진의 배치등 포스팅을 구성하는 방법도 설명하기에 포스팅에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난생처음 미국 주식

난생처음 미국 주식 - 주식은 도박이라고 믿었던 청년이 쓴 미국 주식 팁과 이야기
지상욱 지음 / 비제이퍼블릭 / 2021년 4월

미국 주식 팁과 이야기

#난생 #처음 #미국주식

주식이 급등하고 있다고 한다. 미래를 내다볼수 없기에 주가가 올라가고 내려가는 건 신만 알수 있는 것이라고들 한다. 부동산 정책을 계속 쏟아부으며 막고 있으니 투자자들의 돈은 주식으로 몰릴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아니면 비트코인으로 향하게 된다. 미국 주식은 어떨까? 대기업, 우량주로 장기 투자한다면 손해는 보지 않는거라고 알고 있다.

미국 주식

이 책은 필자가 처음 주식 투자를 하면서 기록하고 공부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미국 땅을 한번도 밟아보지 못했고 증권과 관련된 일을 하지 않는 필자의 시선에서

집필하였기에 학생, 주부, 사회 초년생들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스스로 자립할수

있으리라 믿는다.

​1장에서는 필자가 어떤 이유 때문에 미국주식을 선호하는지

2장에서는 필자가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미국 정치와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서술하였다.

3장에서는 배당금, 공매도, ETF 등 한 번쯤 들어 본 주식 용어들을 맥도날드, 테슬라 그리고 게임스톱 사건 같은 재료를 통해 독자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유도하였다.

4장에서는 독자분들이 정보를 찾는데 필요한 웹 사이트와 필자가 자주 사용하는 트위터,

그리고 로비가 합법인 미국에서 각 기업이 어떤 정치인들에게 어떠한 명목으로 후원하였는지 아는 방법 혹은 백아관 성명문과 기자회견을 통하여

주식 종목들을 발굴하는 방법을 서술하였다.

5장에서는 필자가 어떠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는지

필자의 포트폴리오를 적어보았다.

6장에서는 필자가 주식을 하면서 겪었던 이야기와 필자가

잘못 생각했던 부분들을 스토리텔리 방식으로 서술했다.

​— 작가의 말 中

1장에서는 필자가 미국 주식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주식을 멀리했던 필자가 미국 주식을 시작하기 까지 또 왜 미국 주식을 선호하는지, 주식으로 얼마정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급여가 다 다르듯이 주식에 투자하는 금액도 같을수 없다. 본인의 상황에 맞게 투자하도록 해야한다.

미국 주식을 시작하려면 미국 정치를 알아야 한다고 한다. 그것도 필수로 알아야 한다. 매수하거나 매수하려는 기업 분석보다 정치를 먼저 봐야 한다고 한다. 짧은 시간에 알수 없으니 꾸준히 미국 정치와 역사적 배경을 자주 보고 공부해야 주식시장에서 보다 선방할수 있다.

3장은 미국 주식의 기본지식을 설명한다. 차트에 대한 기본 설명. pre-market, after-market 을 활용하면 계속 주식을 들여다 볼 필요없이 미리 매수하고 볼일을 보면 된다. 이런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 될수 있다. ETF 라고 해서 주식을 분산 투자하는 것도 간략하게 설명한다. 저렴한 비용으로 여러종목에 투자할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주가가 급 상승하는 일은 없다고 한다. GICS 라고 해서 여러 섹터를 나눠 정리한 지표도 설명하는데 내가 관심있는 분야를 보면 될것이다.

​국내 주식도 잘 몰라서 정보업체에 돈을 지불하고 실패하기를 여러번. 이렇게 해서는 답이 없다고 직접 체험했다. 내가 종목도 고르고 회사도 분석해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국내가 아니라 미국 주식은 국내와는 또 다르기 때문에 장점이 더 있는것 같다. 미국 주식에 대해 설명하는 것들이 쉽게 쓰여졌고 주식은 역시 공부를 많이 해야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내 돈을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곳에나 할수 없다. 내가 공부해서 확실한 곳을 찾아 투자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