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샤프니스(The Sharpness) - 성장과 이익을 끌어당기는 경영의 뾰족한 한 수
구현모 지음 / 시공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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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샤프니스 #집중력향상 #주의력관리 #디지털디톡스 #깊은사고 #시공사도서 #자기계발서 #마인드풀니스 #디지털미니멀리즘 #생산성향상 #깊은독서 #명상습관 #집중력훈련 #정신건강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은
주관적인 리뷰 입니다."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점점 희소해지는 집중력과 깊이 있는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산만한 세상 속에서 어떻게 날카로운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지 안내하는 실용적인 지침서입니다.


'더 샤프니스'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겪는 주의력 산만과 얕은 사고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룹니다. 저자는 스마트폰, 소셜미디어, 끊임없는 알림 등으로 인해 우리의 집중력이 어떻게 약화되고 있는지 과학적 근거와 함께 설명합니다. 특히 이런 환경이 우리 뇌의 정보 처리 방식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이것이 우리의 일상 생활과 업무 효율성에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저자가 제시하는 샤프니스(Sharpness)의 네 가지 요소입니다. 첫째, 선택적 주의집중 - 중요한 정보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자극을 걸러내는 능력. 둘째, 깊은 몰입 - 한 가지 활동에 완전히 빠져드는 상태. 셋째, 비판적 사고 - 정보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평가하는 능력. 넷째, 창의적 연결 - 서로 다른 아이디어 사이의 연결점을 발견하는 능력입니다. 저자는 이 네 가지 요소가 어떻게 상호작용하여 우리의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지 상세히 설명합니다.


'더 샤프니스'는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제시합니다. 디지털 디톡스부터 시작해,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집중력 훈련 방법,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공간 디자인 팁, 그리고 명상과 마인드풀니스 실천법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5분부터 시작하는 집중력 훈련 루틴은 바쁜 현대인들도 쉽게 일상에 적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입니다.

저자는 집중력의 향상이 단순히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우리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깊은 독서를 통한 지식 확장, 의미 있는 대화를 통한 관계의 심화, 그리고 온전한 현재 경험을 통한 삶의 만족도 향상까지. '더 샤프니스'는 산만함에서 벗어나 깊이 있는 삶을 살기 위한 철학적 통찰도 함께 제공합니다.

이론적인 내용만큼이나 가치 있는 것은 책 전반에 걸쳐 소개되는 다양한 실제 사례들입니다. 테크 기업 CEO부터 작가, 예술가, 그리고 평범한 직장인들까지 집중력 관리를 통해 자신의 삶과 업무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온 사람들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큰 영감을 줍니다. 특히 디지털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며 창의적 성과를 이룬 사람들의 구체적인 일상 루틴은 즉시 적용해볼 수 있는 실용적인 팁을 제공합니다.


'더 샤프니스'는 끊임없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는 법을 알려주는 귀중한 안내서입니다. 시공사에서 출간한 이 책은 산만함이 일상이 되어버린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우리의 주의력을 보호하고 깊이 있는 사고를 유지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끊임없는 방해 요소에 지친 분들, 더 효율적인 업무 방식을 찾는 분들, 그리고 삶의 깊이와 의미를 더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우리의 주의력은 가장 소중한 자원입니다. '더 샤프니스'와 함께 그 가치를 재발견하고, 더 날카롭고 깊이 있는 삶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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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달맨 아빠입니다 - 세상 모든 아빠들을 위한 책
김도현 지음 / 바이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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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은
주관적인 리뷰 입니다."

바이북스 출판사에서 나온 '나는 배달맨 아빠입니다'라는 책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배달맨으로 일하며 가족을 부양하는 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인데요, 현대 사회에서 가장으로서의 책임감과 가족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따뜻한 책입니다.

이 책은 배달 일을 하는 아빠의 시선으로 바라본 일상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 오르내리는 아파트 계단, 비 오는 날의 오토바이 운전, 까다로운 고객 응대 등 배달 업무의 고단함이 솔직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작가는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자신의 모습에서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풀어냅니다.

'나는 배달맨 아빠입니다'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가족을 부양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작가의 내적 성장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생계를 위해 시작한 배달 일이 점차 자신의 정체성이 되어가는 과정, 그리고 그 안에서 발견하는 작은 보람과 기쁨의 순간들이 가슴 뭉클하게 다가옵니다. 아이들이 "배달맨 아빠가 최고야!"라고 말할 때의 뿌듯함, 아내가 지친 모습으로 돌아온 남편을 위해 준비한 따뜻한 저녁 식사 등 소소한 일상의 행복이 책 곳곳에 녹아있습니다.

이 책은 또한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배달 서비스의 이면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 뒤에 숨어있는 배달 노동자들의 현실, 그들이 경험하는 어려움과 보람, 그리고 우리 사회의 배달 문화에 대한 성찰까지. 작가는 비판적인 시각보다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독자들에게 배달맨들의 일상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많은 부모들이 고민하는 일과 가정의 균형에 대한 이야기도 책 전반에 걸쳐 다루어집니다.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배달로 아이들의 잠자리를 지켜주지 못할 때의 미안함,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일해야 할 때의 갈등 등 워라밸을 지키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가려는 작가 노력이 진솔하게 담겨있습니다.

'나는 배달맨 아빠입니다'는 단순한 직업 에세이를 넘어서, 우리 시대의 아버지들이 경험하는 고민과 성장, 그리고 가족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따뜻한 책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더욱 확대된 배달 산업의 중요성과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매일 우리 집 문 앞까지 음식을 배달해주는 라이더들, 택배를 가져다주는 기사님들, 그리고 가족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모든 아버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는 소중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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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그리기 : 내 손으로 그리는 귀여운 동물 100마리
정수진(연서) 지음 / 정보문화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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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은
주관적인 리뷰 입니다."

정보문화사에서 출간한 '동물 그리기: 내 손으로 그리는 귀여운 동물 100마리' 책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그림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귀여운 동물 일러스트 가이드북인데요, 초보자도 쉽게 다양한 동물 캐릭터를 그릴 수 있도록 상세하게 안내해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동물 그리기의 과정을 매우 친절하게 단계별로 설명해 준다는 점입니다. 각 동물마다 기본 도형에서 시작해서 점차 세부적인 특징을 더해가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림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 특히 귀여운 동물 일러스트의 비율과 특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완성된 그림에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무려 100마리의 다양한 동물 캐릭터를 소개하고 있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강아지,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부터 사자, 코끼리 같은 야생동물, 그리고 귀여운 판다, 펭귄까지! 각 동물의 특징을 살린 귀여운 캐릭터로 재해석하여 제시하고 있어, 여러분의 창의력도 함께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단순히 동물을 그리는 방법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완성된 동물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손으로 그린 일러스트를 활용한 카드 만들기, 다이어리 꾸미기, 작은 선물 포장하기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풍부하게 담겨있어, 그림을 취미로 삼고자 하는 분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이 책은 특별한 미술 도구 없이도 동물 그리기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입니다. 연필과 종이만 있으면 바로 시작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으며,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일러스트 그리기 팁도 간단히 소개하고 있어 다양한 매체로 확장해볼 수 있습니다.

그림 실력에 자신이 없어 망설이고 계신다면, '동물 그리기: 내 손으로 그리는 귀여운 동물 100마리'는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계별로 쉽게 설명된 그리기 가이드를 따라가다 보면 금세 귀여운 동물들이 여러분의 손끝에서 탄생할 것입니다. 그림 그리기를 취미로 즐기고 싶으신 분들,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부모님들, 또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작품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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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말고 에너지를 관리하라 - 성공하는 사람들의 에너지 관리법
한선영 지음 / 라온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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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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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의 핵심, 시간 관리에서 에너지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오늘 제가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책은 라온북스에서 출간된 '시간 말고 에너지를 관리하라'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시간 관리 서적을 뛰어넘어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에너지 관리 전략을 제시합니다.


많은 분들이 시간 관리에 집중해왔지만, 이 책은 근본적으로 다른 접근법을 제안합니다. 시간은 제한되어 있지만, 에너지는 관리와 회복을 통해 지속적으로 최적화될 수 있다는 혁신적인 관점을 제시합니다.


어렷을적 초등학교 때부터 우리는 시간표를 그리는 것을 배웠습니다. 몇시부터 몇시까지는 공부, 휴식, 놀기, 식사, 잠자기 등 시간별로 계획표를 세우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죠. 그래서 다른 관리는 생각해 보지 못했는지도 모릅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시간 단위로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책은 단순한 이론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에너지 관리 방법들을 상세히 다룹니다. 신체적, 정신적, 감정적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실용적인 전략들을 제공하여 독자들의 일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합니다.


현대 사회의 끊임없는 업무 압박과 스트레스 속에서 진정한 생산성을 찾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단순히 더 많은 시간을 일하는 것이 아니라, 최상의 에너지 상태에서 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를 넘어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재정의할 수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시간이 아닌 에너지에 집중함으로써, 독자들은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는 삶을 설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간 말고 에너지를 관리하라'는 단순한 조언을 넘어 삶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접근법을 제시합니다. 여러분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싶으시다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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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정착기 (한글 + 영문판) - 걸리버 여행기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세계 최초의 AI 패스티시 소설 인공지능 세계문학 시리즈
미히 지음 / 가나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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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패스티시소설 #걸리버여행기 #걸리버정착기 #가나북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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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정착기' 동화책은 걸리버 여행기 책과 제목이 비슷합니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드시고 눈치가 빠르신 분은 눈치 채셨을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아동 문학을 넘어 깊은 메시지와 풍부한 상상력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특별한 작품입니다.


AI 패스티시 장르의 작품이라고 하는데 패스티시는 원본에서 따온 것을 수정해서 복제하거나 조각들을 짜맞추어 만든 그림이나 도형, 다른 예술가들의 양식을 명백히 모방한 것, 또는 그런 것들의 양식을 일컫습니다. 패스티시는 일반적으로 예술가가 스스로 빌려온 것을 자기 자신의 통일된 양식으로 융합해내지 않은 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하면서 절충적인 작품에 대해 경멸적인 의미로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패스티시 [pastiche] (세계미술용어사전, 1999., 월간미술)


사슴의 몸에 얼굴은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는 사슴을 보았고 수많은 개미들 모두 걸리버의 얼굴을 한 개미들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나마네 공화국에 온 것이였습니다.나마네 공화국은 모두가 걸리버의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하철에 주변 사람들도 걸리버의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 내가 있다고 한다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신기하기도 하지만 무섭기도 할것 같습니다. 나와 똑같은 얼굴을 한 사람들과 동물이라니..



한 정치인이 사람들의 얼굴을 관찰자의 얼굴로 변경하는 법을 통해 이런 현상들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차별과 혐오를 없애기 위한 법. 차별과 혐오 범죄가 줄어들고 사회 전반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죠. 소인국과 거인국. 걸리버는 이곳 나마네 공화국에서 자신을 찾는 여정을 계속해 갑니다.


걸리버는 진정한 정착지를 찾게 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AI 를 통해서 걸리버 여행기를 재해석한 동화같은 이야기. 여행가였던 걸리버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정착할 곳을 찾는게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걸리버는 이곳 나마네 공화국에서 계속해서 자신을 찾아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마네 공화국은 혼자가 아니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들을 통해서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을 찾을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만든 동화나 AI 가 만든 동화나 실제로 있는 사실이 아닌 상상과 꿈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AI 가 만든 것은 간혹 엉뚱한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앞으로 이런 시도들이 더 많아 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책은 한국어와 영어가 같이 있습니다. AI 동화를 보고 싶으시다면 이 책으로 경험해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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