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실무 강의 - 24개 실무 템플릿으로 디자인이 더 쉬워진다!
장보경 지음 / 한빛미디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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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실무 #강의


​요즘 일러스트레이터 쪽에 관심이 있다보니 관련 책들을 한권 두권 읽게 되었다. 딱히 일러스트레이터를 다룰 일이 없어서 배워 본적 없지만 간단하게 다룰수 있는 방법만 알아도 좋겠다는 생각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명함도 만들수 있고 포스터도 만들수 있고 현수막 같은것도 .. 일러스트레이터로 할수 있는 일은 다양하게 많이 있었다.


​총 4개의 챕터로 되어 있으며 20개의 LESSON 으로 구성되어 있다.


1. 디자인이 더 쉬워지는 실무 노하우 익히기

- 기본 인터페이스, 맞춤 공간, CC libraries 애셋등록, 파일 형식, 저장

2. 마음을 사로잡는 일러스트 아트워크

- 캐릭터 작업의 기본기, 도형 도구, 생동감 넘치는 선 활용한 애니매이션 스타일, 입체감 다루기

3.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표현하는 로고 디자인

- 패스 글자 도구, 패턴 브러시, 기하학 도형 로고, 그레이디언트 로고, 3D 로고

4. 자유자재로 지면을 활용하는 편집디자인

- 캐주얼 명함 만들기, 편집 실무 디자인, 입체 글자 배너 만들기


일러스트레이터


이 책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해야 일러스트레이터를 재미있게 배우고 더 다양한 곳에 쉽게 활용할수 있을지'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책을 붙들고 짧은 기간이라도 열심히 공부하면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부분을 모두 익힐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이지요.

일러스트레이터의 모든 기능을 다 알고 있다 해도 그 기능을 작업에 활용할수 없다면

그 동안 기능 학습을 위해 노력한 시간만큼 활용 방법을 익히는 시간이 몇 배로 필요할 것입니다. 이 책은 일러스트레이터의 기본 기능과 실무에 바로 활용할수 있는 예제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독자들이 더 만들어 보고 싶고 궁금해 하는 예제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긴 시간동안 고민하며 디자인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은 책입니다.


이 책으로 인해 독자분들이 큰 꿈을 품고 세상을 향해 날개를 펼칠수 있길 진심을 다해 응원합니다. 공부하면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메일 보내주세요. 저와 함께 이야기 나눠요!

— 프롤로그 中


책에는 일러스트레이터의 기초적인 부분도 설명을 하고 있다. 파일 형식을 여러가지로 저장할수 있는데 PDF, JPG, GIF, AI 파일등으로 상황에 맞게 저장해서 관리할수 있다. 포토샵에서 불러올수 있도록 PSD 파일로도 저장할수 있다 .여러개의 아트보드를 한번에 저장하는 Tip 도 소개하고 있다.


AI


캐릭터 그리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내가 하고 싶은것도 캐릭터를 만들어 보는 것이다. 캐릭터 만드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여러번 반복해서 하다보면 괜찮은 캐릭터를 그릴수 있을지 누가 알겠는가. 일러스트레이터로는 다양한 그림도 그려볼수 있는 것 같다. 아직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의 기능들을 제대로 몰라서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쓰이는지 구별조차 잘 못하지만 한걸음씩 배워보려고 한다.


일러스트레이터로 로고 디자인도 가능하다. 글씨를 원형식으로 쓸수 도 있고 물결 모양으로도 쓸수 있어서 그런 기능만 알더라도 로고만들기는 훨씬 쉬울것 같다. 명함도 만들수 있는데 명함 디자인도 직접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 하는데로만 하면 되기때문에 쉽게 명함도 만들수 있을것 같다.


요즘 창의력을 많이 중시하는 사회가 되었다. 일러스트레이터를 이용해서 캐릭터를 그리거나 창작물을 만들어 내면 그것으로 또 활용할수 있을것 같다. 아직 구체적으로 뭐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러스트레이터를 연습하면서 구체화 하면 될것 같다. 디자인이라는 잘 모르는 분야지만 도전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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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작성 원리 with 파워포인트 - 좋은 보고서를 만드는 네 가지 원리
김연희 지음 / 길벗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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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작성 #원리 with #파워포인트 좋은 보고서의 #네가지 #원리



대학생 부터 과제로 시작해서 회사생활에서도 보고서를 쓸일이 많아지게 된다. 업무 부서마다 보고서의 양이 다르겠지만 보고서는 상사분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나의 실적이기 때문에 상사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더 어려운것 같다. 


책은 크게 기획, 논리, 직관, 시각으로 구성되어 있다.

1.기획

- 업무 상황, 보고 대상, 자료 구성에 따라 달라지는 보고서에 대한 내용

2. 논리

- 좋은 보고서는 제목, 목차, 내용 구조가 다르다.

3. 직관

- 기본 도형을 사용, 화살표를 이용, 시선을 최종 목적으로, 목적에 맞는 도해, 그래프 사용

4. 시각

- 통일, 배치, 정렬, 강조, 색상구성, 텍스트, 표, 차트, 이미지, 아이콘과 여백에 관한 내용

보고서



이 책에서는 다양한 보고서를 어떻게 구성하고 표현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여 누구나 쉽게 보고서를 작성할수 있도록 기획 - 논리 - 직관 - 시각 네 단계로 보고서 작성을 

체계화 하였습니다.

고객들의 초안은 보통 전반적으로 많은 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색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모든 정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정보가 중요해 강조하면 결국 모든 정보가 중요해 보이지 않게 됩니다. 정보를 중요도의 순서에 맞게 정리하는데 색은 큰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책에서는 색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실제 사례를 Before 와 After 로 제시합니다. 이 부분에 저의 제작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저의 오랜 실무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는 모두 고객과 끊임없는 피드백과 소통으로 얻은 결과 입니다. 저를 가장 많이 성장하게 하고 배우게 한 것은 고객입니다. 

이 책이 보고서가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 머리말 中


좋은 보고서의 요건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내용이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Why - What - How 흐름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한페이지로 구성된 보고서라도 Why - What - How 를 적용하면 논리적인 구성을 지닌 보고서를 작성할수 있다. 과거(추진배경) - 현재(해결방안) - 미래 (향후계획) 으로 정리한다면 논리적으로 연결되어 설득력을 높일 수 있겠다. 


도형


반복과 연속성으로 통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통일하지 않고 색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 뭐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수 없다. 통일하게 된다면 하나의 주제로 연결돼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하고 많은 그림이나 색을 쓰기보다 통일된 느낌의 보고서가 좋을 것이다. 그림이나 사진을 통일 하는 것도 좋고 도형을 동일하게 진행하는 것도 좋은 것이다.


보고서 작성 원리에 대해 기본부터 설명하고 있어서 사회생활 초년생부터 중간관리자까지 보면 좋을 책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보고서는 한눈에 파악되는 보고서라고 생각한다. 보다 효과적으로 취합한 자료를 보고서를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면 통일성을 지켜서 만들어 보면 어떨까? 이 책을 통해 보고서 작성 실력이 업그레이드 될것 같다. 원리로 접근하기에 어렵지 않고 쉽게 읽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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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세테크? 어렵지 않아요 - - 급변하는 시장에서 부자를 꿈꾼다면, 세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어렵지 않아요 시리즈
최용규 지음 / 가나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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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세테크 어렵지 않아요 세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 다 급변하는 시장에서 부자를 꿈꾼다면


연말정산 신청기간이 다가오고 있다. 국세청 간소화 서비스로 이제는 편리하게 대부분의 모든 내역을 국세청 홈텍스에서 받아볼수 있어서 연말정산이 한결 쉬워졌다. 세테크 라고 해서 절세를 어떻게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세금이 달라지게 되므로 절약할수 있는 포인트가 세금에 있다고 한다. 부자들은 이미 잘 알고 있는 부분이고 우리 같은 서민도 세테크를 잘해서 절세 할수 있는 방법들을 잘 활용해야 한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어서 보고 있는데 어떤 사람들은 턴키로 업체에 맡기지 않고 부분 부분씩 기술자를 불러다가 본인이 원하는 요구사항대로 해달라고 한다고 한다. 이렇게 진행할경우 비용 절감이 많이 되는데 대신에 본인이 관리 감독을 다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관리 감독을 하려면 그만큼 인테리어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사람을 제대로 부릴수 있다. 세무는 보통 세무사 사무실에 맡기게 되는데 세무사 사무실에서 알아서 다 해주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내용을 잘 모르고 맡기는 경우가 많다. 세무에 대해 세무사가 알아서 해주는데 우리가 알아서 뭐할게 있을까?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아는 만큼 세무사쪽이랑 대화하기도 쉽고 원하는 바를 이야기 하기도 쉬운것이다. 부리기(?)도 쉬운것이다.


세테크

본 책의 내용만 숙지해도 세금은 줄어들고 당신의 부동산 수익률은 비례해서 뛸 것입니다.

정부는 부동산 경기의 활성과 침체를 정책으로 조절하는데, 이 때 정부가 사용하는 주요 수단이 바로 세금 입니다. 다시 말해 세금 정책이 바뀌면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 바뀐다고 보면 되는 것입니다. 세테크에 능한 사람이 부자가 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고 보면 됩니다.


제가 세무 강의 때마다 빠지지 않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모른 채 맡기지 말고, 알고 부리세요'

대부분의 사람은 세무 대리인에게 그냥 맡깁니다. 그러나 부자들은 알고 부립니다.

세금이 누가 더 적게 나오는가는 자명합니다.

절세의 주체는 바로 당신이어야 합니다.

그게 세테크의 시작입니다.

— 프롤로그 中


4개 장으로 되어 있으며 부록으로 부동산 상식사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1. 부자들의 세테크

- 부자는 세테크 필수, 세금을 설계하자

2. 부자가 되려면 꼭 알아야 할 세금

- 집을 사기 전부터 세테크를 알자, 다주택자와 종합부동산세, 임대사업자 소득세

3. 부자들의 상속과 증여

- 상속, 증여 절세, 여러 제도

4. 부자들의 절세 절략

- 부자들의 노하우 명의 분산, 손해와 이익의 상계, 비과세, 부담부 증여

부록.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부동산 상식사전

- 조정대상지역 알아야 할 내용, 세금감면 주의사항, 업/다운 계약서 적발?, 상속/증여재산 스스로 평가해보기


​TAX


부동산을 취득하면 취득세를 내야 한다. 6억 이하 주택은 1% 의 세금이 발생하게 된다. 생에 최초 주택구입에 대해 취득세 감면 혜택이 있다고 한다. 3억 이하 주택이 절반의 취득세만 내면 된다고 하는데 3억 이상은 혜택이 없는것 같다. 서울에 3억 이하 주택을 찾기가 쉽진 않을것 같다. 좀더 찾아보니 수도권은 4억까지 포함 된다.


상속과 증여 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어느 시점에 하는지도 절세에 있어서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알고 있는 것이 유리하다. 계속해서 나오는 부동산 대책으로 세금 또한 계속 바뀌고 있는데 계속해서 새 정보를 알고 있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에 살고 있는 듯 하다. 세금에 대해서는 꾸준히 알고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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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빌딩주의 재테크 습관 - 마인드에서 실전까지 월세 천만 원 만드는 알짜 부자 재테크
임동권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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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빌딩주 의 #재테크 #습관 #월세 #천만원 만드는 #알짜 #부자 재테크


​연이은 부동산 대책으로 주거용 부동산은 이제 투자자들이 꺼리게 되는 부동산이 되어 버렸다. 이제는 눈을 토지나 상가, 빌딩 쪽으로 돌리고 있다. 아직 정부에서 토지나 상업용 부동산에는 정책을 시작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거용 부동산과 상업용 부동산은 많이 차이가 있어서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꼬마 빌딩의 경우 적지 않은 자산이 있어야 매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책은 총 8 PART 로 되어 있다.


1. 빌딩주가 되려거든 부자 마인드를 장착하라


- 부자들의 마인드는 어떤것일까?


2. 우리 주변의 알짜 부자에게 배우는 한수


- 알짜 부자의 재테크 사례들


3. 고수익을 안겨주는 리모델링 재테크


- 리모델링 , 리모델링용 알짜 물건


4. 시의적절한 리모델링 재테크 성공사례


- 리모델링을 통한 성공 사례


5. 도전하면 대박인 건물신축 노하우


- 건물 신축 절차 부터 신축부지 찾는 노하우


6. 푼돈만 가진 내가 할수 있는 소액 재테크


- 소액으로 할수 있는 투자, 아파트형 공장, 신축빌라, 오피스텔, 구분 상가, 미군 렌탈 하우스


7. 빌딩 재테크 필수 지식


- 상권 입지 분석, 공실률, 용적률, 건폐율, 권리금, 건물 관리 노하우


8. 빌딩 투자가치 유망 지역 7선


- 상수, 금호, 잠실, 당산역, 힙지로 상권, 샤로수길, 연신내 로데오 거리


꼬마 빌딩주



이 책은 빌딩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 먼저 부자가 된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부자의 꿈을 세우도록 자극해 주고 궁극에는 빌딩주에 이를 수 있는 구체적인 재테크인 리모델링과 신축 노하우를 보여주고 있다. 당신도 따라 하면 빌딩주는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 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런 점에서 감히 빌딩 재테크의 교과서라 말하고 싶다.


​— 프롤로그 中


리모델링과 신축 어느것이 더 좋을까? 리모델링의 장점으로 신축보다 적은 비용으로 신축과 비슷한 효과를 낼수 있다. 몰랐던 사실인데 신축후에 20~30년이 지나면 전기선부터 가스관, 상하수도관, 난방배관, 환기통, 소화기, 승강기, 통신설비 등을 교체해 주어야 해서 리모델링을 한다고 한다. 건물도 사용 기한이 있는 것이다. 또 수요자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서도 리모델링은 필요한 것이다.


​리모델링에도 종류가 많이 있었다. 골조만 남기고 나머지는 새로 짓는 대수선 공사, 증축 없이 일반 리모델링, 약식 리모델링, 페인팅 공사로 나뉠수 있다고 한다. 보통 리모델링 하면 대수선 공사를 생각하게 되는데 상황이나 건물 상태에 따라서 선택해서 리모델링 할수 있다.


​리모델링용 알짜 건물을 찾는 노하우도 소개 하고 있다. 3층이상의 건물을 선택해야 하며 입지와 상권 분석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 주거용이 아닌 상업용 건물은 공실이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출처한 분석없이 매입하게 된다면 그대로 비용으로 나가게 되기 때문이다.


​빌딩 리모델링과 신축


신축 절차 A ~ Z 도 소개하고 있다. 신축이 리모델링 보다 몇배는 어려울것 같다. 꼬마빌딩 도전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다른 방법으로 돈을 모을수 있다. 지식산업센터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기업체에서 사무실을 임대해서 사용하는 케이스가 많아서 임대료가 밀릴 걱정을 덜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무조건 임대인을 구할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는게 좋을것 같다. 공실이 날수 있다는 생각을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한다.


​꼬마 빌딩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부동산 정책의 흐름에 따라 꼬마 빌딩과 관련된 관련 책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 듯하다. 코로나와 함께 부동산대책은 과연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 바로 당장 꼬마빌딩을 매입할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목표를 갖고 하나씩 준비해 보다 보면 나도 건물주가 될 날이 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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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사남이 알려주는 꼬마빌딩 실전 투자 가이드 - 대세가 된 꼬마빌딩, 당신도 이제 건물주가 될 수 있다
김윤수 지음 / 천그루숲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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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빌딩 #실전투자 #가이드 #빌사남 이 알려주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언제쯤 끝이 나려나? 개인적인 내 생각으로는 아마 끝이 안날거 같다. 정책으로 시장을 잡을수 없기 때문이다. 계속 정책은 나올 것이고 개인이나 법인은 계속해서 새로운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그러다 보면 선거가 돌아오게 될것 같다.


오피스텔 포함 주거형 주택은 이제 여기 막고 저기 막고 해서 더이상 투자 수단이 아닌게 되어 버렸다. 뉴스 기사에서 보니 저소득층 신혼부부에게만 혜택이 주어져서 40,50 대 무주택자들에게는 항의가 이어져 오고 있다. 


주거용 주택 말고 꼬마 빌딩은 어떨까? 아직까지는 정부에서 손대지 않은 범위이다. 하지만 꼬마 빌딩이라고 해도 빌딩이기 때문에 적지 않은 자본금이 필요하다.


​꼬마 빌딩 #리모델링



이 책은 꼬마빌딩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빌딩 투자의 기본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전 투자 노하우, 성공사례와 실패사례,


빌딩 가치를 올리는 방법 등 이론상의 이야기가 아닌 필자가 빌딩


중개업을 하며 경험했던 다양한 사례들과 실제 투자자의 생생한 사례


들을 상세하게 담았다. 이 책을 통해 꼬마 빌딩 투자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의 독자분들 중에서 많은 성공 사례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 머리말 中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 빌사남 꼬마 빌딩 건물주 되다


- 아이폰 처럼 리모델링, 성공적인 리모델링에 대해


2. 꼬마빌딩 건물주가 되는길


- 투자계획표, 법인설립 등의 노하우


3. 꼬마빌딩 투자, 실전 노하우


- 기초, A급 꼬마빌딩 찾는 방법, 트랜드, SNS 포토스팟


4. 꼬마빌딩, 실전 투자의 모든것 


- 꼬마빌딩 투자 로드맵


5. 빌딩 투자, 성공을 벤치마킹하다


- 성공 사례


6. 빌딩 투자, 실패에서 배운다


- 실패 사례


7. 서울지역 꼬마빌딩 투자 분석


- 유망 지역 분석


꼬마빌딩 


빌딩의 거래량이 늘었다고 하는데 빌사남이 분석한 3가지 이유는 돈의 가치가 떨어져서 금리가 거의 제로금리가 되었다. 주택에 대한 대출이 줄어들어서 규제가 덜한 빌딩으로 옮겨 왔다. 빌딩이 오히려 세금 부담이 적다. 


부동산 대책을 주거용으로 잡으면 이렇게 상업용으로 넘어오게 되어 있다. 다만 비용의 규모가 달라지는 부분이 있겠다. 


​저자는 7억의 3층 빌딩을 매입했다. 아주 오래되어 보이는 옛 빌딩이다. 리모델링을 고려하여 매입하였다고 한다. 리모델링 하여 3년을 카페로 운영하다 매각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금 10억은 갖고 있어야 대출을 통해서 매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빌딩은 주거용 주택과 봐야 하는 측면이 약간 다르다. 환금성, 땅의 가치, 도로 접근성 등도 중요한 요소이다. 역에서 얼마나 가까운지도 따져보아야 한다. 유동인구와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주 연령대도 고려 요소라고 생각한다. 프롭테크와 상권분석 서비스를 통해 더 상세한 분석도 가능하게 되었다. 빅데이터가 이룬 산물이라고 생각한다. 빌딩에 대해 전혀 몰랐던 것들이 많을수 밖에 없는 일반인들이 보기에도 도움이 충분히 많이 되는 책인것 같다. 꼬마 빌딩을 매입하기 전에 꼭 한번 읽어본다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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