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부러지게 핵심을 말하는 아이

똑 부러지게 핵심을 말하는 아이 - 학습, 관계, 논리, 자신감을 채우는 초등 말하기의 힘
오현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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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핵심 표현력, 이렇게 키운다! 『똑 부러지게 핵심을 말하는 아이』 서평"

안녕하세요, 오늘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된 『똑 부러지게 핵심을 말하는 아이』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 책은 아이들이 스스로의 생각을 명확하고 자신감 있게 표현하도록 돕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자기 생각을 분명하게 말하는 능력이 중요시되고 있잖아요?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부모님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관심이 갔습니다.

책 정보 & 첫인상과 선택 이유

『똑 부러지게 핵심을 말하는 아이』는 아이들의 언어 표현력, 즉 말하는 힘을 키워주는 지침서입니다.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제목 그대로 “핵심을 말하는 능력”에 대해 다루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우리 아이가 친구들과 소통할 때, 또는 학교에서 자기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또, ‘핵심을 간단히 말하는 기술’이란 부모님 입장에서도 큰 관심사이기 때문에 기대가 컸어요.

주요 내용과 인상 깊었던 부분

이 책은 다양한 실생활 예시와 함께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핵심을 짚어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어요. 특히 "말하기 피라미드"라든지 "3초 법칙" 같은 기법이 인상 깊었어요. 아이가 말을 할 때 어떤 순서로 생각을 정리하고 말하는지, 또 간결하게 핵심만 말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배우게 돼요. 예를 들어, 아이가 친구와 놀러 가고 싶다고 할 때 단순히 "놀러 가고 싶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유와 바람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하도록 가르쳐 주는 방법이 아주 유용했습니다.

또한, 책에는 대화에서 자주 쓰는 표현과 피해야 할 표현도 나와 있는데, 이 부분이 인상 깊었어요. 일상 속에서 자주 쓰는 언어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해주고, 잘못된 표현 습관을 바꾸도록 돕는 점이 좋았어요.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을 잘 표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신뢰감을 주는 언어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되어, 이 부분이 특히 유익하게 느껴졌답니다.

개인적인 소감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바라는 점을 구체적으로 배우고 실행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특히 요즘처럼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아이가 자신을 표현하고 상대방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능력은 필수잖아요. 그래서 저 자신도 아이와 대화할 때 참고할 부분이 많았어요. 단순히 표현력이 좋은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도록 ‘핵심을 간결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읽으면서 저 스스로도 말하는 습관을 돌아보게 된 계기가 되었답니다.

추천하고 싶은 독자

이 책은 아이의 말하기 능력을 키우고 싶어하는 모든 부모님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또 아이와 함께 소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나,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법을 알려주고 싶은 분들께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교육자나 어린이와 소통하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께도 이 책이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 같아요. 핵심을 짚어 말하는 능력을 기르고 싶은 모든 분들께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마치며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자신감 있고 명확하게 의사소통하는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읽고 실천해 볼 만한 내용도 많아서, 아이와 함께 서로의 표현력을 키워 나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 아이가 더 자신감 있게, 똑 부러지게 핵심을 말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똑 부러지게 핵심을 말하는 아이』 서평을 마칩니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전사들 종족의 탄생 4 : 타오르는 별

전사들 종족의 탄생 4 : 타오르는 별 ㅣ 전사들 5부 종족의 탄생 4
에린 헌터 외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4년 10월

#전사들 #종족의탄생 #타오르는별 #고양이모험 #가람어린이 #책추천 #감동적인이야기 #청소년책

"운명의 전환점에서 피어오르는 희망: 『전사들 5부 종족의 탄생4-타오르는 별』 서평"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람어린이에서 출간한 『전사들 5부 종족의 탄생4-타오르는 별』에 대한 서평을 준비했습니다. 시리즈를 읽어 오신 분들은 알겠지만, ‘전사들’ 시리즈는 고양이 부족들이 펼치는 모험과 도전, 갈등이 주된 이야기죠. 특히 이번 책에서는 그들의 운명에 큰 변화가 찾아오면서 더욱 깊이 있는 이야기가 펼쳐져 더욱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책 정보 & 첫인상과 선택 이유

『전사들 5부 종족의 탄생4-타오르는 별』은 고양이 부족들이 겪는 다양한 모험과 생존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시리즈의 다섯 번째 파트, 네 번째 책입니다. 책의 제목만 봐도 ‘타오르는 별’이라는 표현이 큰 사건과 갈등을 예고하는 것 같아 눈길을 끌었어요. 이 시리즈를 꾸준히 읽어온 팬으로서 이번 이야기가 또 어떤 모험과 감동을 안겨줄지 기대가 컸습니다. 또한 고양이 캐릭터들 각자가 지닌 특유의 매력과 그들이 만들어가는 역동적인 세계가 늘 매력적이라, 이번 편도 놓칠 수 없었답니다.

주요 내용과 인상 깊었던 부분

이 책의 줄거리를 요약하면, 각 부족들이 서로 다른 목표와 가치관 속에서 겪는 갈등과, 전사로서의 사명감이 이들이 마주하는 큰 도전의 핵심이에요. 특히 주인공인 ‘불꽃별’이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자신의 믿음과 부족의 미래를 위해 헌신해야 하는 그의 고민과 내적 갈등이 그려지며, 전사로서 갖춰야 할 용기와 책임감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해줘요.

또한, ‘타오르는 별’이라는 상징적인 이름처럼, 불꽃별은 이 책에서 부족들의 결속을 다지고 새로운 희망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합니다. 강한 자들만이 살아남는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진정한 전사가 되기 위한 것은 마음의 힘임을 보여주는 이 장면들은 읽는 내내 감동적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소감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가지고 나아갈 때, 결국 빛나는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느꼈어요.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캐릭터들의 성장이 돋보이는데, 이번 편에서는 특히 불꽃별의 결단력과 책임감이 인상적이었어요. 전사들 시리즈는 어린이 책이지만, 그 안에 담긴 교훈은 나이와 상관없이 깊은 울림을 주는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에게도 용기와 희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불꽃별을 떠올리며 응원받고 싶은 마음이 들었답니다.

추천하고 싶은 독자

『전사들』 시리즈는 특히 모험과 전쟁 이야기, 그리고 친구와의 우정이나 충성을 중시하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청소년 독자뿐만 아니라, 캐릭터가 겪는 고민과 성장 과정을 통해 힐링하고 싶은 어른 독자들에게도 좋은 작품입니다. 그리고 각 부족의 고양이 캐릭터들이 서로 다른 배경을 갖고 독특한 개성을 지닌 만큼, 캐릭터 중심의 서사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만족하실 거예요.

마치며

『전사들 5부 종족의 탄생4-타오르는 별』은 고양이 부족들 간의 갈등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연대와 희망을 다룬 작품입니다. 읽고 나면 이들의 용기와 결속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거예요. 다음 편을 기대하며, 여러분께도 이 책을 추천드리며 서평을 마칩니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당신은 결국 괜찮아진다

당신은 결국 괜찮아진다
김유영 지음 / 북스고 / 2024년 10월

#당신은결국괜찮아진다 #북스고 #힐링에세이 #위로의책 #마음치유 #불안해소 #자기돌봄 #책추천

"힘든 하루의 위로가 되어줄 책, 『당신은 결국 괜찮아진다』 서평"

안녕하세요, 오늘은 북스고에서 출간된 『당신은 결국 괜찮아진다』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요즘 여러모로 마음이 답답하거나 지쳐 있는 분들이 많을 텐데, 저도 개인적으로 쉬이 풀리지 않는 고민이 많아 이 책을 손에 들게 되었습니다. "결국 괜찮아진다"는 제목만으로도 위로가 되어줄 것 같은 느낌이었고, 많은 분들께 이 마음이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서평을 준비했습니다.

책 정보 & 첫인상과 선택 이유

『당신은 결국 괜찮아진다』는 우리가 살아가며 겪는 여러 어려움과 아픔, 불안 속에서 어떻게 마음의 평화를 찾고,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는지에 대한 따뜻한 조언을 담고 있어요. 책 표지와 제목에서 이미 큰 위안을 받았는데, 누군가 옆에서 조곤조곤 이야기해주는 듯한 문체가 눈에 들어왔어요. 불안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에게 "괜찮아질 거야"라고 말해주는 것 같은 기분이었고, 더 이상 이끌려 서둘러 읽게 되었습니다.

주요 내용과 인상 깊었던 부분

책은 다양한 삶의 상황에서 경험할 수 있는 불안과 걱정을 다루며, 우리가 어떻게 마음을 다독이고 평정을 되찾을 수 있을지 구체적인 방법과 조언을 제시해 줍니다. 특히 "힘들 때는 억지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잠시 흘러가도록 두는 것도 방법이다"라는 부분이 인상 깊었어요. 책은 그저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라, 감정이 격해진 순간에는 일단 숨을 고르고, 시간을 두며 나를 다시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일깨워줍니다.

개인적인 소감

읽으면서 스스로에게도 휴식을 허락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평소 완벽주의 성향이 강하고, 자꾸만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게 되는 타입인데요, 이 책을 통해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내 삶의 속도로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따뜻한 조언과 다정한 격려가 이어져서, 마치 친한 친구에게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읽고 나면 마음이 조금 가벼워지고, 다시 내일을 준비할 힘을 얻게 되는 책입니다.

추천하고 싶은 독자

이 책은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 혹은 자기 자신에게 너무 엄격한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특히 감정적인 부담을 많이 느끼거나, 불안감이 많은 분들께 이 책이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작은 것 하나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끊임없이 비교하게 되는 습관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도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가벼운 문체 덕분에 평소 책을 많이 읽지 않으셨던 분들도 쉽게 읽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치며

『당신은 결국 괜찮아진다』는 일상에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따뜻한 책입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는 동안 누군가 다정하게 내 편이 되어주는 느낌을 받으며 읽었어요. 어쩌면 우리는 결국 괜찮아질 거라는 사실을 잊고 사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 그 사실을 다시 기억해보시기를 바라며 서평을 마칩니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쓸모 있는 한국사

읽고 바로 써먹는 쓸모 있는 한국사
미리내공방 엮음 / 정민미디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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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실생활에서 만나다 『읽고 바로 써먹는 쓸모 있는 한국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소개할 책은 제목부터 눈길을 끄는 『읽고 바로 써먹는 쓸모 있는 한국사』입니다. 한국사라고 하면 보통은 연도나 사건 위주로 배우고 외우던 걸 떠올리기 쉬운데요, 이 책은 그런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는 구성으로 짜여 있어요. 역사에 담긴 지혜를 우리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식으로 다뤄서 더욱 새롭고 유익하게 느껴졌답니다.

책 정보 & 첫인상과 선택 이유

이 책은 정민미디어에서 출간한 『읽고 바로 써먹는 쓸모 있는 한국사』입니다. 역사 관련 책이라고 하면 좀 딱딱하고 무거운 느낌이 있을 수 있는데, 이 책은 실용적인 지혜와 통찰을 전해준다고 해서 관심이 생겼어요. 서점에서 우연히 표지를 보고 제목에 꽂혔던 기억이 나요. ‘역사를 쓸모 있게?’라는 생각에 한 번 더 손이 가더라고요. 우리가 현재를 살아가면서도 옛 지혜에서 배울 점이 분명히 있을 텐데, 이를 쉽고 실용적으로 전달해 준다면 얼마나 흥미로울까 싶었어요.

주요 내용과 인상 깊었던 부분

책의 구성은 시대별 주요 사건을 다루되, 우리가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지혜와 원리를 중심으로 풀어내고 있어요. 조선 시대의 경제 원칙을 오늘날의 금융이나 사업 아이디어에 대입해 본다든가, 전쟁 당시 인물들의 전략에서 리더십을 배우는 식이에요. 예를 들면, 조선의 왕들이 어떤 방법으로 조정의 갈등을 풀어내고 정책을 추진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현대 직장이나 사회생활에서도 충분히 응용할 수 있는 통찰이 많아서요.

특히 임진왜란 당시 의병의 활약을 설명한 대목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이 책은 단순히 전투나 승패만을 다루는 게 아니라, 당시 사람들의 심리와 결속 과정을 다룹니다. 그들이 처한 상황과 그에 따른 결정들이 결국 승리를 만들었다는 설명이 있었는데, 이 부분이 감동적이었어요. 단순히 역사적 사건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더 생생하게 느껴졌어요.

개인적인 소감

저는 평소 역사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 책을 통해 그 관심이 더 깊어진 것 같아요. 특히 ‘역사가 우리 삶에 실제로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와 과거를 살았던 사람들의 고민이 얼마나 비슷한지 새삼 깨달으면서, 옛 지혜를 오늘날에도 얼마든지 적용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무엇보다도 딱딱한 교과서적인 설명이 아니라 일상 언어로 쉽게 설명해 주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 좋았어요.

추천하고 싶은 독자

이 책은 평소 한국사에 관심이 있거나, 우리 역사를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려요. 또한, 자기 계발서나 리더십 관련 도서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흥미롭게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이 다루는 여러 역사적 교훈은 회사 생활이나 대인 관계에서도 충분히 도움이 되거든요. 역사를 부담스럽게 느껴왔던 분들도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책이라 꼭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마치며

읽고 나니 제목 그대로 ‘쓸모 있는 한국사’가 무엇인지 알 것 같아요. 역사는 단지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깊은 영감을 주는 자료라는 걸 새삼 느꼈답니다.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이 책을 통해 얻은 지혜들을 종종 떠올리며 살아갈 것 같아요. 한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놀라운 상상력을 키워 주는 공상 과학 곤충도감

곤충도감 - 놀라운 상상력을 키워 주는 공상 과학 ㅣ 어린이 과학백과 시리즈 17
야나기다 리카오 지음, 고경옥 옮김, 마루야마 무네토시 감수 / 글송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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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상상력을 키워 주는 공상 과학 곤충도감 - 우리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특별한 곤충 이야기

​안녕하세요, 곤충을 좋아하는 초등학생 아이를 둔 학부모입니다

오늘은 정말 특별한 곤충 도감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일반적인 곤충 도감과는 다른, 상상력과 과학이 만난 신기한 책이랍니다.

책 정보

- 제목: 놀라운 상상력을 키워 주는 공상 과학 곤충도감

- 출판사: 글송이

- 분야: 어린이/과학/자연관찰

첫인상과 선택 이유

우리 아이들은 곤충을 볼 기회가 많지 않아요. 그만큼 주변에서 곤충을 보기 힘들어 진것 같네요. 꿀벌도 잘 안보이고 나비도 잘 안보이고 예전엔 메뚜기 사마귀도 많이 잡으러 다니고 그랬는데 요즘 아이들은 곤충들을 많이 못보고 커가는 것아요. 그러던 중에 이 책을 발견했어요. '공상 과학 곤충도감'이라니, 제목부터 흥미진진하지 않나요?

주요 내용과 인상 깊었던 부분

이 책은 실제 곤충들의 특징을 바탕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독특한 구성을 가지고 있어요.

첫째, 실제 곤충들의 놀라운 능력을 소개합니다. 예를 들어 물방개가 물 속에서 숨 쉬는 방법, 무당벌레의 날개 접는 방식 등 곤충들의 신기한 능력들을 자세히 설명해주죠.

둘째, 이런 곤충들의 능력을 바탕으로 한 미래 과학 기술을 상상해봅니다. 물방개의 호흡 방식을 응용한 잠수 장비, 무당벌레의 날개 접기 방식을 활용한 접이식 우주선 등 정말 흥미로운 아이디어들이 가득해요.

셋째, 실제 진행 중인 생체모방 기술도 소개합니다. 과학자들이 곤충들의 능력을 어떻게 연구하고 실제 기술 개발에 활용하는지 보여주니 아이들의 호기심이 더욱 커지더라고요.

개인적인 소감

처음에는 '공상 과학'이라는 단어 때문에 너무 비현실적인 내용이 아닐까 걱정했어요. 하지만 이 책은 실제 곤충들의 놀라운 능력에 기반해 상상력을 펼치다 보니, 오히려 더 깊이 있는 과학 학습이 가능했답니다.

우리 아이가 제일 좋아했던 건 '만약에' 시나리오였어요. "만약 사람이 매미처럼 소리를 낼 수 있다면?", "만약 거미줄처럼 강한 섬유를 만들 수 있다면?" 같은 질문들이요. 이런 상상을 통해 곤충들의 특징을 더 잘 이해하게 된 것 같아요.

추천하고 싶은 독자

-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를 둔 부모님

-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고 싶은 어린이

- 자연 관찰과 과학을 함께 배우고 싶은 분

- 생체모방 기술에 관심 있는 어린이

- 새로운 방식의 과학 교육을 찾는 선생님들

마치며

이 책은 단순한 곤충 도감이 아니에요. 자연 관찰력, 과학적 사고력, 창의적 상상력을 모두 키워주는 특별한 책이죠. 우리 아이들이 곤충들의 놀라운 능력에서 영감을 받아 미래의 혁신적인 과학 기술을 만들어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가슴이 설렙니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