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후대비 100문 100답
김건.이현종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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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은 5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 노후대비를 위한 basic
2. 금융상품과 노후대비
3. 연금과 노후대비
4. 부동산과 노후대비
5. 보험과 노후대비

호모 헌드레드 시대라고 한다. 평균수명 100세를 의미한다. 은퇴 이후의 노후를 대비하지 않으면 고달픈 인생을 오래 살수밖에 없는 시대이다. 게다가 청년들이 취업이 잘되는 시대가 아니다. 청년 미취업자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부모세대가 은퇴후에 자식에게 도움을 받고 살기가 힘든 시대에 살고 있다. 

단리와 복리의 차이에 대해 우리는 알고 있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복리효과는 커지게 된다. 안정적이면서 복리로 운영하는 금융기관에 저축을 하는것이 옳다.

여러 금융상품을 소개한다. 코스닥 벤처펀드, 4차 산업혁명 펀드, 은퇴준비 펀드, ETF, ETN, 중위험,중수익 펀드, 펀드클래스, 발행어음, 브라질 채권, 초단기 채권펀드, TIPS, ELS, CMA, 랩어카운트, ISA, 금, 신탁 등에 대한 소개이다. 

부동산도 금융상품과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부분까지 다뤘다. 재개발/재건축,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의 차이, 주택 대출, 입주권/분양권, 전세보증보험, 받을수 있는 대출금액, 변동/고정 금리, 농지연금, 다 주택자의 양도세 피하기 등이다.

금융상품, 연금, 부동산, 보험의 일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광범위한 부분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잘 모르고 있는 경우도 많을것 같다. 한가지 종류로만 노후 대비를 하기 보다 여러가지를 통해 노후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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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블록체인 세상 여행하기
김현우.아시아경제TV 블록체인연구소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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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이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다. 그중에 블록체인 기술도 속해 있다. 블록체인은 중앙집권식 네트워크가 아닌 공유 차원의 네트워크 기술이다. 현재 비트코인등에 적용해서 사용하고 있다. 앞으로가 더 많이 쓰일 기술이기도 하다. 위변조가 어려워 보안측면에 강력하기 때문이다.

책은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 비트코인으로 일주일 살아보기
2. 암호화폐 패권 전쟁이 시작됐다.
3, 미래에는 어떤 돈이 사용될까
4. 블록체인 세상이 시작된다.
5. 비트코인
6. 이더리움
7. 알트코인

비트코인의 최소 지식을 소개한다. 최초거래, 어디서 사용하는지, 어떻게 거래하는지, 어떻게 구입하고 어떻게 전자지갑을 사용하는지 완전 간략하게 소개한다.
돈 없이 비트코인만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일주일 살기도 도전해 보았다. 우리나라는 어떨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샌프란 시스코에서의 비트코인만으로 일주일 살기는 가능하다. 많은 곳에서 비트코인 결제가 가능했다. 외국에서는 벌써 많이 대중화 되어 가고 있었다. 현금이 계속해서 많이 쓰여지게 될까? 앞으로는 현금으로 결재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어질수도 있을것 같다. 카드에서 비트코인으로 전환될 날도 오게 될 것이다. 보안적으로 비트코인이 신용카드 보다 안전하기 때문이다.

마지막 장에는 새로 생겨나고 있는 비트코인에 대해 설명한다.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으며 기존 비트코인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의 미래는 그리고 앞으로의 비트코인은 어떻게 될 것인가. 많은 IT전문가나 CEO 들이 비트코인은 성장할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우리나라에도 기회가 될수 있음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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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딱 90일만 영어 베이비 - 미국 아기처럼 영어를 습득하는 <따라 말하기>의 기적 영어 베이비 시리즈
양선호 지음 / 북포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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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학습서이다. 미국의 아기가 영어를 습득하듯이 영어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책은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 따라 말하기를 권하는 이유? 쉬우니까
2. 따라말하기의 효과를 높이는 6원칙
3. 6원칙을 적용한 따라 말하기 공부법
4. 교재 선택부터 실전 회화까지, 전 과정 액션플랜
5. 이 글을 읽으며 영어를 공부하고 싶어서 못배길걸
6. 영어에 대한 오해가 사람 잡네: 영포자의 필독을 권함

10,20년을 학교에서 공부해도 외국인 앞에서는 영어로 말 한마디 하기 어렵다. 영어는 우리나라에 항상 공부해야 하는 언어 중에 일순위가 아닐까?
쉽게 공부해보자. 아기가 미국에서 영어를 습득하듯이 그런 방법으로 성인도 공부해서 습득하면 어떨까?
한국인은 문법->읽기->쓰기->듣기 식으로 공부하는데
미국아이는 듣기->말하기->읽기/쓰기->문법 순으로 공부한다.
미국 아이뿐만 아니라 한국에서의 아기가 언어를 배우는 순서하고도 동일하다.
따라 말하는 것부터가 시작인 것이다.
한국어 문장을 듣고 영어 문장을 듣고 입으로 소리내서 따라 말하기를 추천하고 있다.
소리 학습과 문자 학습으로 구분할수 있는데 듣기 말하기는 소리 학습이다. 미국의 아기들은 소리 학습을 먼저하고, 한참 뒤에 읽기 쓰기를 배운다. 소리학습부터 배우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였다. 팟방을 통해 듣기 파일은 구할수 있다. 듣고 따라 말하는 연습이 필요한 것이다

말하기 6원칙은 1. 통문장 2. 패턴 3. 한국어 설명 4. 상황 몰입 5. 큰 소리 6. 반복 이다. 실전회화를 위한 팁도 알려준다. 영어는 쉬운데 공부법이 어려워 어렵게 배워온 것이다.

90일동안 아기가 영어를 배우듯이 소리 학습으로 도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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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브레인 - 내 아이 두뇌 성장 보고서
김권수 지음 / 책들의정원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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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읽어야 할 도서이다.
책의 구성은 크게 4장으로 되어 있다.
1. 두뇌를 이해하는 만큼 아이가 보인다.
2.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빅뱅
3. 생각과 마음이 자라는 시기
4. 부모가 줄수 있는 최고의 유산

사람의 뇌는 크게 두가지로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반복적인 것과 감정적인 충격으로 영향을 받는다. 아이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것이 부모이다. 아이들이 자신과 세상을 인식하는 모든 개념을 부모와의 관계에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그만큼 부모가 잘 해야 한다는 얘기가 되겠다. 부모의 자존감과 행복이 아이의 자존감과 행복으로 이어진다. 부모는 인식하기도 전에 아이의 뇌로 복사되고 있었다. 아이들의 뇌를 발달시키는 친절하고 자상한 부모는 어떤 부모일까? 

존중과 공감, 많이 안아주고 놀아주고 대화하는 부모,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부모,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부모,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표현할 기회를 주는 부모, 
아이의 요구와 행동을 관찰하고 기억해 주는 부모
아이의 감정을 받아주고 명확한 행동기준을 알려주는 부모
아이의 선택을 평가하지 않고 관심가져주는 부모
아이들에게 일관성을 지키려는 부모

이런 역할을 하는 부모는 아이의 뇌를 발달시킨다고 하니 부모의 역할이 아이를 만드는 것이다. 뇌에 대한 연구나 발표, 서적등이 최근들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예전에는 알지 못했던 것들이다.

정서적 안정감은 부모와의 애착과 접촉에서 시작된다. 아이들을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는 스킨십을 통해 아이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갖는다고 한다. 반면에 큰소리로 야단치는 것은 정서적 안정감을 빼앗긴다고 한다. 첫째아이에게 큰소리로 야단친 적이 몇번 있었는데 미리 알았더라면 잘 타일렀을것 같다. 부모가 감정적 안정감을 갖지 못한 상태에서 아이들이 안정감을 갖기는 어렵다고 한다. 부모에 영향이 그대로 아이에게 가는 것 같다.
아이들 편에 서서 들어주고 결정을 격려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상대방의 생각과 마음을 읽고 듣는 자세. 이것은 아이들과의 대화에서만 해당되는 것은 아닐것이다. 특히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더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모의 영향이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지금부터라도 아이를 존중하며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이야기를 듣는 연습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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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핫플레이스 - 2018 빅데이터가 알려주는
최헌욱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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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서적이면서 빅데이터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다. 빅데이터와 부동산의 조합은 긍정적으로 본다

책의 구성은 넷째 마당으로 이뤄져 있다.
1. 부동산 투자로 만난 새로운 세상
2. 4차 산업혀명 시대의 부동산 투자
3. 천기누서 Big Data 가 알려주는 Hot-Place
4. 핫플레이스 타운을 꿈꾸다
부록. www.hotplace25.com 이용안내

부자들은 부동산을 통해 자산을 증식하는 경우가 많다. 
인구가 증가되고 도시가 확장되며, 성장시대에 부동산 투자와 지금의 상황에서의 부동산 투자는 방법이 다를수 밖에 없다. 도시가 확장되는 성장시대에는 아무곳이나 사두면 돈이 되는 구조였던 것 같다. 수요가 많아 미분양도 적을것이고 투자에 그만큼 어려움이 없던 시절이였다. 
지금의 상황은 어떤가? 지방도시에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고 있어 함부로 투자할수 없는 상황이다. 서울과 수도권의 갭차이는 벌어지고 있어 소액으로는 투자에 엄두도 못내는 상황이다. 부동산 가격 폭락 전망하는 사람도 있다. 
수요가 감소되고, 저성장, 성숙시대의 부동산 투자는 이전과 같이 하면 손해 볼수도 있다. 꼭 부동산 분야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경제 원리가 그러하다.
신도시 개발에서 구도시 정비로 전환, 뉴타운 해제 등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부동산 전반에 대해 짚어주고 있다.

투자는 아무래도 인구가 많은 곳이다. 인구의 데이터는 상주인구, 상근인구, 유동인구로 구분한다. 이중 유동인구가 유망 지역이라고 한다. 젊은층이 많이 모이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 투자 가치가 높은 곳이라고 한다.

투자 유망지역도 책에서 알려주고 있다. 개발 제한 구역이 해제될 곳이라면 아무래도 투자가치가 높다고 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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