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주의자의 자유 부동산
이응윤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책의 제목이 직관주의자 자유 부동산이다. 부동산의 눈을 키워줄 책이라고 생각한다. 정부에서는 여러 부동산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 부동산 대책을 내놓을때마다 직관주의자는 카페 게시글에 글을 썼다. 어떻게 어떻게 하라 그 이유에 대해서 적어놓았다. 



남성과 여성의 차이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남성은 성취 지향적이고 여성은 관계지향적이다. 남자는 공격적인 투자를 여자는 안정적인 투자를 찾는다. 성별에 따라 차이는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여자는 기다릴줄 안다고 한다. 20:80 파레토의 법칙도 적용된다. 




부동산하면 연관된 키워드가 무엇이 있을까? 직관. 직관은 현재 대중의 심리와 미래 대중의 심리를 보면서 앞으로 시장이 변할것을 미리 추론해 보는 것이다.  간단히 현재와 미래의 대중 심리를 교차해서 얻는 감이라고 한다. 대중의 심리를 감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직관 말고도 수요공급, 전세가율, 금리, 환율, 시간, 공간, 학군, 역세권가  부동산에 영향을 주는 키워드 이다.


수요공급에 따라 가격은 달라진다. 서울에 수요가 많은데 재개발, 재건축을 막아서 원하는 곳에 아파트를 지을수 없다. 서울의 집값이 올라가는 것이다. 


시중 금리가 오르면 집값이 떨어지고, 금리가 내리면 집값이 오른다고 보통 생각할수 있는데 오른 집값을 추격매수하는 것은 경제침체 시기에 큰 손해를 볼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


저자가 이야기 하는 역세권은 성인걸음으로 5분이내라고 한다. 2,5,9호선 라인 시청과 강남, 여의도, 마곡, 강남, 여의도 직행 노선이 출퇴근 피로감을 줄여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신축밭에 구축은 사지 말고 구축 밭에 신축은 사라고 한다. 경기도도 분석하였는데 경기도는 서울의 대체제이므로 서울의 재개발, 재건축이 풀리게 되면 경기도 집값은 하락하게 된다고 한다. 신도시에서도 역세권을 구입하는게 좋다. 



직관적으로 부동산 볼줄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중의 심리로 인해 가격이 변동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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