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페이지 주가차트 - 주가차트 초보자를 위한 95가지 매매법
주월 지음 / 원앤원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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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의 방법은 다양합니다.

주식 투자의 방법은 다양합니다. 100명이 있다면 100가지의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투자의 궁극적인 목적은 자산을 증식시키는 데에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산을 증식시킬 수만 있다면 그게 최선의 방법이 됩니다. 그리고 어떤 방법이던지 자신에게 잘 맞는다면 자신만의 방식으로 투자를 하면 됩니다.

차트를 분석해서 매매하는 방법

보통 주식 투자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이 시도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에도 결국에는 적립식 투자를 하고 있지만 처음 주식을 접했을 때는 팔고 사는 그런 방법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팔아야 될 때가 오는데 차트를 공부하면 그래도 오고 가는 흐름 정도는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주식도 비싸게 사면 나쁜 주식이 될 수 있듯이 그래도 적당한 시기에 적절하게 싸게 사서 적당한 시기에 적절하게 비싸게 파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 다른 가치관이지만

배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수들의 방법은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자신의 방법을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남들이 하는 방법에 그냥 무지성으로 좋다고 따라다니면 따도 자신의 돈이 아니게 됩니다. 참고할 사람이 없으면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꾸준히 시장에 머무르면서 자신의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 말 만 믿다가는 생각 없는 추종자만 되고 결국에는 자산도 증식시키지 못하는 결과만 초래할 뿐입니다.

예) 밧데리 아저씨가 2차 전지 좋다고 찍어준 종목 산 게 물렸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답) 쫄리면 뒈지시던가


환율처럼 밴드를 형성하고 거기에서 왔다 갔다 하는 종목이 있는 모양입니다. 밑에서 사도 위에서 팔고, 또 밑으로 떨어지면 사고 위에서 팔고 이러면 대여섯 번만 해도 자산이 꽤나 늘어날 것 같습니다.


이동평균선을 활용한 매매

이동평균선은 일정 기간의 주가를 산술평균을 차례로 이은 값인데 보통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이용을 많이 합니다. 주가는 기업의 가치도 반영이 되지만 역시 사람들끼리 사고파는 것이기 때문에 팔고자 하는 마음과 사고자 하는 마음이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단기간의 심리와 장기간의 심리를 반영한다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차트를 읽는데 캔들은 기본입니다.

시가와 종가를 알 수 있고 그날에 고가와 저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이 차트만 보고도 그날의, 그 주의, 그달의 흐름을 읽을 수 있습니다. 주가는 결국 흐름이기 때문에 캔들을 읽을 줄 모르면 추후에 파생되는 개념들에 대해 이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수학의 정석 공통수학에서

집합 부분 같은 존재


많은 투자 방법들이 있지만

사실 주식은 생물 같아서 예측이 쉽지는 않습니다.

차트를 참고해서 매매하는 방법은 과거의 데이터로 미래를 예측하면서 가야 되기 때문에 꽤나 복잡한 것 같습니다. 과거의 수익이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듯이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사실 아무도 모릅니다. 흡사 생년월일을 토대로 한 사주팔자를 보는 것과 같습니다.

바닥인가 하니까 지하실이 있습니다. 지하는 몇 층인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큰 산이 만들어졌습니다. 저는 정상에 왔는데 주가는 처음 올라왔던 시작점에 있습니다. 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모든 투자의 방법에는 이유가 있고 근거가 있습니다. 적립식 투자라도 할지라도 저점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차트 매매라도 기업의 펀더멘탈을 보면서 하기도 합니다. 어느 하나가 진리가 아닌 상호보완적인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제 가치관에는 맞지 않지만 이런 배움이 또 어떻게 써먹을지는 모르기 때문에 이 책을 보면서 보는 시야를 넓혀갈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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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걸음씩 행복해지기 - 불안을 가라앉히고 행복에 다가서는 마음의 힘
티머시 골웨이.에드 한젤릭.존 호턴 지음, 송보라 옮김 / 나비스쿨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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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행복에 대한 갈망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사람들은 행복하게 살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대충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기 때문에 행복의 기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행복을 갈망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저도 행복이라는 단어 하나를 보고 이 책을 보게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행복이라는데 절대적이지 않고 상대적이기 때문에 자신이 상황이 좋음에도 상대적으로 위축이 되다 보면 행복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행복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적은듯합니다. 그래서 자꾸 행복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해당됩니다.


불안 不安

이라는 감정을 극복하라!

이 책은 한마디로 불안과 싸워 이기면 행복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은 '도전'으로 바꾸어 생각하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은 자꾸 스스로를 무리하게 만듭니다. 그럼 에너지가 빠르게 고갈되어 사기가 떨어집니다. 보통 번아웃이라고 하는 증상이 이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수입이 많아지면 꽤나 많이 해결됩니다. 주머니가 넉넉하면 불안감이 꽤나 해소됩니다. 힘든 일을 안 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우리 재테크를 잘해서 불안감을 해보하도록 하면 됩니다.


이 사진을 보니까 예전에 운동 동아리에서 했던 일들이 생각납니다. 처음에는 수비할 때 공이 오는 게 무서워서 제발 공이 안 왔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막상 오면 실책을 하고 또 혼나면서 수비에 나가는 게 스트레스가 되곤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다른 곳에서 경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큰 기대도 하지 않았고 힘 빼고 했는데 생각보다 퍼포먼스가 좋았습니다. 그렇게 되니까 더 잘 되고 또 그걸 토대로 계속하게 되는 그런 선순환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내가 어느 정도 잘 한다고 생각하면서 임하는 거와 일단 백업이나 기본적으로 내가 못한다고 생각했을 때의 결과가 너무 달랐습니다.

원효대사 해골물

마음가짐의 문제


비교는 언제나 최악입니다.

우리 모두 기준이 다르고 사는 방식이 다 다릅니다. 하지만 비교를 통해 비교 대상과 같아지려 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스스로에게 맞는 삶이 아닐 경우 불행이 따라올 수 있습니다. 내 입장에서 나의 발전을 위해서 배우려는 것과 그저 보이는 것을 맹목적으로 쫓는 것을 다릅니다.

지금 내 상황을 보면서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잘 생각해서 처신을 해야 합니다. 저도 어릴 때 보면 공부 잘한다는 애들이 보내는 학원을 엄마가 그저 따라가라고는 했는데 공부에 큰 흥미가 없어 결국 무용지물이 되었습니다.


어차피 뭘 해도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내가 뭘 하든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뭘 하던지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가면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렇습니다.

누가 했데, 샀데, 그랬데


세상에 있는 대부분의 일들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가끔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그게 정답입니다. 제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은 제 자신뿐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을 제외하면 세상 삼라만상 모든 일은 제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내 탓이 아니니 그러려나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저도 제 마음대로 되니 않는 일에 억울하고 슬프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제 맘대로 될 수는 없으니 제 스스로 열심히 살아나갈 뿐입니다. 그리고 저도 남들이 하고 싶은 데로 움직여주지도 않습니다.


거창한 명분보다는 그냥 태어난김에 재미나게 살다가 간다고 생각해도 좋을듯합니다. 남들눈치보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되고 제 스스로를 잘 컨트롤 하면 불안감에 떨지 않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인생을 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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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생각 버리기 연습 - 나쁜 심리 습관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아 심리학
스즈키 도시아키 지음, 양필성 옮김 / 클랩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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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짐의 문제

사람이 이 지구에 오면서부터 멘탈은 중요했겠지만 점점 가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회가 복잡다단하고 예측이 너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 말인즉슨 생각한 데로 되지 않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 변화무쌍한 사회에서 멘탈이 약해버리면 그것은 재앙이 되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우 杞憂

기우라는 말이 있습니다. 안 해도 될 쓸데없는 걱정을 한다는 뜻인데 하늘을 보면 하늘이 무너질까 걱정하고 땅을 보면 땅이 꺼질까 걱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걱정할 일이 아닌데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자꾸 가지면 사는데 매우 불편할 수 있으니 떨쳐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할 수 있다는 생각, 스스로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을 하는 방법 등 앞으로의 인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가게끔 해줍니다.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결국 그 사람의 잠재력을 떨어뜨린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가스라이팅의 일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거 하지 마라, 저거 하지 마라도 말하는 사람이 조종하고 싶어 하는 마음가짐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가까이는 전에 다녔던 작은 회사에서 사장님은 꽤나 많은 것을 하라 하지 마라 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자유도가 적긴 했는데 단순해서 전반적으로 큰 문제는 없었는데 가끔 문제 해결을 위해 스스로 결정하는데 비용이 많이 나온다고 꽤나 저의 사기를 떨어뜨린 경험이 있습니다. 결국 이제 퇴사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어릴 때 엄마가 누구랑 만나지 마라 친구를 만나면 너 공부는 잘하니, 공부 못하는 애들과 친해지지 마라 등 꽤나 스트레스였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러냐고 물으신다면 이제는 교류가 없어서 잘 모르겠다고 답할 수 있습니다.


고정관념은 우리를 꽤나 괴롭힙니다.

스스로를 가두는 고정관념은 처음부터 만들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인생은 끊임없이 의문을 가지면서 다양하게 해석하고 다양한 삶으로 이어져야 하는데 이게 흐름이 끊겨버리면 혼란이 오게 됩니다. 어쩌면 남과 비교하지 말라는 것도 고정관념이 도라 수 있습니다. 좀 더 관대하게 주변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더불어 사는 삶이기에 남을 의식은 하되 자신만의 길을 끊임없이 모색하는 자세가 필요할듯합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자신만의 인생을 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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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평범한 심리상담소 - 누구에게나 상담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이원이 지음 / 믹스커피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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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상한 나라의 평범한 심리상담소일까?

책을 읽다 보니까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이 제목을 지은 이유를 좀 알고 싶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물어보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제가 한번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상한 나라라고 하는 것은 뭔가 문제 있는 나라라고 해서 붙인 게 아니라 심리 상담을 받으러 오는 사람들 또는 저자의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이 사회에서 '이상하다'라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 아닐런가 싶습니다.

그렇다면 왜 평범한 상담소일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자의 에피소드들을 보고 있자면 뭔가 기똥차게 기발한 해결책을 주는 게 아닙니다. 누구나 생각해 봤지만 생각할 틈이 없는 것, 생각보다 답은 간단하지만 그 답을 찾기 힘든 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특별하지 않기에 누구에게나 다가갈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평범함의 위대함


평범함의 위대함

개인적으로는 이 책의 가장 핵심 키워드는 '평범함의 위대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구나 특별한 순간을 기다리지만 평범함이 쌓이면서 그 과정이 특별하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가끔 아침에 일아날 때마다 새로운 하루가 시작이 된 것에 대해 매우 기뻐했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특별하지 않은 하루였지만 내가 생명을 또 유지했다는 그 자체가 매우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당연히 그 하루는 잘 보냈습니다. 저자의 말대로 사소한 것 하나하나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잘 가꾸어가면 좋은 미래가 펼쳐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목숨을 주무르는 사람의 눈으로 보면,

모든 사람이 장삼이사, 그놈이 그놈이다.

출처 <<최인훈, 광장>>


목차를 보게 되면 주로 심리 상담을 하러 온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을 보고 드는 생각은 내가 과연 이들과 생각이 같을는지 다를는지 그리고 나는 이 책을 보면 더 좋아질까 하는 그런 기대감도 살짝 듭니다.

수치심, 불안, 나 자신, 신뢰, 즐거움, 온전한 자신, 소중한 것, 욕망, 사소함, 완벽함, 무기력 다양한 감정의 단어들이 있습니다. 이런 감정들이 저를 죽이기도 하고 저를 살리기도 합니다. 예전에 저도 심리 상담을 받은 적이 있는데 다양한 감정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할수록 자신에 대한 이해가 가능해지고 그게 결국 주변 사람과도 잘 지내게 되고 자신의 발전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소위 성공했다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꾸준하게 자신의 가치를 쌓아왔습니다. 주변의 평가에는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자신의 길을 갔습니다.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한 결과가 하닐까 싶습니다. 하루하루 평범하게 벽돌을 쌓아서 멋진 건물이라는 특별함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나에게는 특별함이 될 수 있는 평범함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오늘 하루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고 작지만 하나하나 무언가를 만들고 꾸며나갑니다. 작은 돈이지만 미래에는 큰돈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매일매일 투자를 합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꾸준하게 써 나가는 겁니다. 잘 되던 안되던 말입니다.


힘든 노동을 끝내고

오늘도 저는 블로그를 씁니다.

서평을 통해 또 한 단계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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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관한 결정들 - 부의 알고리즘을 개발한 세계적인 재무학자의 인생 설계
로런스 J. 코틀리코프 지음, 오수원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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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알고리즘

마법의 머니 플랜

이제는 돈 이야기를 터부시하기에는 안되는 시기입니다. 예전에 우리나라의 고도성장기에는 그냥 돈을 은행에 맡기기만 해도 돈이 쭉쭉 불어났지만 저성장에 접어든 대한민국의 상황은 점점 투자 생활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돈 공부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고 더 깊이 공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월급이 많은 직업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야 종잣돈을 빨리 모을 수가 있고 투자를 함에 있어도 다른 사람보다 더 빨리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거나 은퇴를 했다고 해서 자신이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는 집 안에서도 뭔가 창출할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쓰고 있는 블로그나 유튜브처럼 가상세계나 플랫폼을 이용해서 또 다른 수입을 벌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가장 쉬운 예로 연말정산을 하게 되면 비슷한 상황인데도 오히려 돈을 뱉어내는 사람도 있고 꽤나 많은 돈을 환급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양한 절세 계좌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보통 IRP나 연금저축펀드같이 세제혜택을 받는 상품에 가입을 해서 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리해서 집을 사면 안 되겠습니다. 부동산 구입은 꼭 해야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해야 합니다. 보통 집을 사게 되면 대출을 받아야 되는데 자신이 벌어들이는 수입과 비교해서 상환능력이 되는지 봐야 할 것입니다. 서울 부동산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갈 수 있는 한계를 정해 놓고 한 단계씩 올라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 좋은 점이 있습니다. 자산을 사기 위해 만들 수 있는 돈이 2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배우자가 돈 공부에 긍정적이라면 1+1은 2가 아니라 4도 될 수 있도 5도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너지 효과가 난다는 이야기입니다.

좋은 대학에 나오면 좋은 직장에 갈 수 있는 것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졌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대학에 다닐 돈을 다른데 쓰게 되면 내가 한 단계 높아질 수 있는 확률이 더 커졌다는 이야기입니다.

대학을 다니는데 4년 동안 8학기 동안 한 학기에 400만 원이라고 치면 3,200만 원입니다. 거기에 각종 비용을 쳐서 대략 5,000만 원이라고 가정해 보면 그 돈으로 추가적인 대출을 받아서 경매나 작은 오피스텔이나 빌라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배당주에 투자를 한다고 치더라도 한 달에 2~30만 원의 현금이 나오는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의 대학들 중 대부분은 그 돈을 회수할 만큼의 가치를 지니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시간도 까먹고 돈도 까먹게 돼서 남들에 비해 뒤쳐 자기가 된다는 뜻입니다.


투자를 하기에도 신중함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젊은 사람들은 100만 원, 1,000만 원 정도로 운용하는 사람도 많고 1억 이상 운용하는 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 상황이면 변동성이 아주 높거나 도박 같은 투자 행위를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나마 모은 작은 돈도 사라지게 됩니다. 저는 작은 돈도 큰돈으로 생각하고 투자를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000만 원으로 운용을 하면 내가 1,000억을 투자하는 자산운용사라고 생각하면서 공부도 많이 하고 포트폴리오도 꼼꼼하게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난한 사람일수록 주식에 비중을 더 주고 나이가 더 들수록 주식 비중을 더 두어야 한다는 점은 어쩌면 우리가 생각하는 통념과는 반대로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 같습니다. 공무원 같은 채권형 수익이 있는 사람들은 위험한 자산에 투자를 하는 게 좋고 프리랜서나 일용직들은 오히려 채권형 자산에 투자를 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생각해 보면 따박따박 안정적으로 나오는 현금 흐름이 있다면 큰 모험을 해볼 만하겠습니다. 그리고 삶이 모험인 사람들은 투자는 안정적으로 가져가는 게 결국 누울 자리를 만드는 것 같은 원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주택자가 되면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 커뮤니티나 주변 사람들만 봐도 아시다시피 자본주의에 역행하는 행위들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극단적으로 남도 나보다 못살게 끌어내리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우리 모두 어떻게든 자신의 몸을 뉠 집 한 채는 만들어 놓읍시다!


부자는 안되더라도

가난해져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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