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말인데 굉장히 어려운 말입니다. 일을 잘해야 한다. 어떻게 일을 잘해야 할까 하는 추상적인 의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주식을 고르는 방법은 있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한 내용을 정리해 볼까 하는데 책을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보다는 책 내용에 자신만의 원칙을 섞어서 해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먼저 뭐 하는 회산지 알아보고 회사의 경영상태를 봐야 됩니다. 자산은 얼마나 되는지 부채는 있는지, 상환능력은 있는지 같은 사항도 꼼꼼히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그 회사의 장기 주가를 봅니다. 우상향하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냥 지나칠 수 있는데 배당이 중요합니다. 배당은 투자 행위에 있어 창출되는 현금 흐름이면서 나에게 주는 보상이기 때문입니다. 회사의 이익에 맞춰서 적절하게 배당을 주는지, 배당은 자주 주는지, 배당은 증가하고 있는지 등을 유심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
조금 어려운 지표나 내부자 거래 같은 고급스러운 정보도 물론 필요하지만 그것까지 보면서 하는 것은 조금 낭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세한 지표까지 본다면 시야가 줄어들어 더 큰 기회를 놓치게 될 수도 있지 않나 생각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