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시크릿 : 기본편 - 정화 & 창조
소울디 지음 / 좋은땅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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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빛의 시크릿

소울디(SoulDe)

좋은땅


서평을 통해 책을 읽을 기회가 많아지고 있는데 서평을 신청하다 보면 그래도 자꾸 편식을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모양새는 아니라 낯설지만 도전해 보고픈 책을 신청해서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빛의 시크릿

제목만 봐서는 이 책의 주제를 예측하기 힘듭니다. 표지 밑에 '정화 & 창조'라는 단어가 있는데 뭔가 치유 같은 게 떠오르긴 하지만 아직 예측이 쉽지가 않습니다. 

소울디(SoulDe)

영적 신비체험 후 블로그를 운영하며 에너지리딩을 통해 사람들의 정화와 현실창조를 돕고 있다고 합니다. 모르는 개념들이 있어서 몇 가지 찾아보고 가겠습니다.

에너지리딩

에너지리딩은 말 그대로 내담자의 지금 현재 막혀있는 감정, 기분 등등을 명상 단계에서 인식하여 내담자가 인식하지 못하는 감정을 인지하고 그것이 어디서 기인했는지 찾아내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감정 중에서 좋지 않은 감정들을 정화해서 새롭게 태어나는(현실창조하는) 그런 과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자의 블로그

저자의 블로그를 이웃 추가를 하고 책을 읽기 전에 사전 지식을 습득하려고 하였으나 어려운 내용이 이어지고 일단 빛의 시크릿 기본편을 읽으면 또 이해되고 한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 기본적인 사항은 이해가 될듯합니다 


당신 삶의 실제적 변화는

당신이

행동하는 습관

말하는 습관

듣는 습관

생각하는 습관

느끼는 습관을

바꿀 때야만 가능하다

삶이 바뀌려면 모든 게 바뀌어야 한다는 말로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아마 이 책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실현하고 싶으면 실천하면 된다.

언제까지? 될 때까지!

(P.46)

실천은 실현될 때까지 하는 것이다.

(P.67)

을 보다가 이 문구가 자꾸 보였습니다. 이 책이 저한테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 같았습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어? 될 때까지 블로그 포스팅을 해보라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실현될 때까지 해봐야겠습니다. 다양한 방법을 써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호오포노포노

오포노포노는 하와이에서 시작된 일종의 무의식 정화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의식의 기억들을 정화하는 방법은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면 충분하고 그것도 길다면 단 한마디 '고마워' 한 마디로 충분하다고 합니다. (P.55)

이렇게 간단한 방법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이런 내용을 알게 해준 저자, 출판사 그리고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인디캣책공간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나머지 대부분의 내용들은 실제로 나쁜 감정들을 정화시키는 연습을 하기 위한 내용과 궁금한 사항 들에 대한 Q & A가 있습니다. 내용들이 스포일러가 될듯하여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려고 합니다. 긍정적이고 감사한 마음으로 될 때까지 해보면 좋겠습니다.

제 블로그도 될 때까지! 계속!

고맙다. 블로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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