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시대 정신은 각자도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남들이 한다고 따라나서도 안되고 부모님이 좋다고 해서 하는 일도 없어야 합니다. 스스로가 경험해 보고 실패해 보고 고민하면서 자신만의 길을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들이 보이기에 좋은 직업, 남들이 많이 지원하는 직업으로 가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비슷한 삶을 살아야 안심이 되는 종족이라 이단아들은 언제나 핍박받는 것이 한반도에서의 삶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단아, 또라이들이야말로 우리가 진정으로 AI 시대를 살아가는 이상향이라고 보입니다. 과감하게 다른 길로도 가보고 전인미답의 길로 가는 사람이야말로 성공의 방정식이 되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사회적인 분위기가 이런 사람들이 신나게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