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먹고 우직하게 달려라 - 기자의 집요함으로 찾은 단 하나의 건강 습관 좋은 습관 시리즈 39
김고금평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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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사람은 안 먹고는 살 수 없습니다. 먹는 양을 줄여야 합니다. 절반을 줄이는 것이 극단적이라는 느낌이 들지만 오래 살려면 담배를 끊는 느낌으로 밥도 반을 끊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사실 다 아는 이야기지만 실천하기 힘든 과제입니다.



의외로 식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담배 같은 기호식품보다 주변과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담배는 혼자 피기도 하지만 보통은 혼자 먹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입니다. 먹는 것은 의외로 주변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변에 좋은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과 친해지고 적게 먹음으로써 식비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사실 우리가 아는 맛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뻑뻑하고 맛없어 보이는 것들이 몸에는 좋다고 봅니다.


수면은 건강의 승부처

재미있는 일들은 밤에 벌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밤에 자고 낮에 움직이는 것이 몸에 좋습니다. 여러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것인데 사람의 몸은 아직도 선사시대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가 떨어지면 잠이 들고 해가 뜨면 일어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군대 가기 전에 밤새우고 놀면서 망가졌던 몸을 군 생활을 하면서 20시에 자고 06시에 일어나는 과정은 몸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데 일조한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의외로 잠에 대해서는 신경을 안 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는 몸을 쓰는 일을 해서 11시에 자고 6시에 일어나는 생활을 하고 있는데 다른 건 몰라도 수면의 질은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절제하는 삶이 오히려 더 긴 행복을 주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본능을 거스르는 사람이 승리한다고 믿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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