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사이 쑤시기는 정말 재밌어! - 저학년을 위한 9가지 생활 습관 동화 상상의집 생각마당 1
윤정 지음, 노은정 그림 / 상상의집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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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생활 습관 동화! 발가락 사이 쑤시기는 정말 재밌어!






아이들과 재밌게 읽으며 생활 습관을 들일 수 있는 상상의집 동화책을 만나 보았어요.

한참 학교 생활에 적응하고 생활 습관을 들이기에 좋은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책이랍이다.

나쁜 습관은 이제 그만! 저학년을 위한 9가지 생활 습관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아마 저학년 아이들이라면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많을거예요.

생활 습관을 들여주고 싶은데 엄마의 반복된 이야기는 잔소리로만 들리기 마련인데요.

이렇게 자신과 비슷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만나고 지켜보면서 

아이들도 잘못된 생활 습관을 인지하고 바르게 고치려고 노력하겠죠.

재밌는 제목으로 눈길을 끄는 <발가락 사이 쑤시기는 정말 재밌어!>를 읽어 보아요.











이 책에 나오는 친구들에 대해 알아 볼까요.

왕장군, 안공주, 하나만..이렇게 세 명의 친구들이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나오죠.

친구들의 이름이 참 인상적인데요.

친구들의 소개를 보니 각각 안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는게 확 눈에 띄네요.

친구들의 특징들을 살펴 보면서 맞장구 치는 친구들도 많을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서 더욱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는 내용이 아닌가 싶어요.










습관과 버릇이 생기기 쉬운 저학년 울 둘째~!!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일들이 많아지니 부쩍 엄마의 당부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소용없다 싶은 순간

이렇게 책을 통해 한번 느끼고 넘어가는 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건네게 되었다죠.

부모님과 어린이들의 가장 공감하는 9가지 생활습관을 담았다고 해서

울 둘째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했는데 이야기가 공감가고 재밌었는지 아주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이 동화책은 총 9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시간 습관을 시작으로 식습관, 언어 습관, 청결 습관, 공부 습관, 절제 습관, 청소 습관, 절약 습관, 독서 습관

이렇게 9가지 생활 습관에 관련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요.

익살스러운 아이들의 표정과 행동은 책읽는 재미를 더해주는데요.

글밥이 제법 있지만 저학년 아이들의 편하게 읽을수 있도록 곳곳에 그림들이 배치되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요.


첫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안공주예요.

아침마다 늦잠을 자는 안좋은 습관을 가진 주인공이죠.

스마트폰을 사주면 알람을 맞춰놓고 아침에 벌떡 일어난다는 약속과 함께

부모님으로부터 스마트폰을 선물받는데요.

스마트폰을 만지다보니 점점 늦게 잠이 들고 결국 알람소리도 듣지 못하고 늦잠을 자게 되죠.

엄마가 깨우는 소리에 헐레벌떡 일어나 학교로 향하는 공주는 가는 길이 조금 이상하다 느꼈는데요.

그날은 바로 학교를 안가는 토요일이였던거예요.

터덜터덜 학교를 나오며 피식 웃는 공주의 모습을 보면서

만약 공주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어떤 느낌이였을까 생각해보기도 했지요.












공주가 알람을 맞춰 놓고도 늦잠을 자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야기 끝나고 나면 질문이 있는데,

이 질문에 통해 내용을 정리해보고 상황에 대한 이해와 생각들을 나누는 시간 가져보면 좋을것 같아요.

실천해 봐요! 에서는 주제로 한 생활 습관을 지키기 위한 실천방법이 소개되어 있어서

아이랑 함께 읽으면 실천해보도록 이야기 나눠봐요.











책 제목이기도 한 네번째 이야기는 <발가락 사이 쑤시기가 제일 재밌어!>는 청결 습관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학교에서만 깔끔을 떠는 공주는 집에 오면 엄청 게으르고 지저분하다고 해요.

손으로 코딱지를 파고 화장실 다녀와서 손도 안 씻고 

엄마가 샤워하라고 하면 머리만 감고 나머지는 대충 물만 휙 끼얹고 나온다죠.











간식으로 샌드위치를 먹으며 콧구멍을 파고 배꼽 그리고 발가락 사이까지 쑤시는 공주

더러운 행동만 하는 공주 이름과는 정말 다른 행동을 하는데요.

발가락을 쑤셔서 손톱에 때가 낀지도 모르고 장군이랑 카드 놀이를 하다가

장군이에게 딱 걸려 버린게 아니겠어요.

장군이가 놀려서 속이 상한 공주이지만 자신의 생활 습관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알게 되었겠죠.

청결하게 자신의 몸을 관리하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는 것을 공주도 잘 알았을것 같아요.









 


게임이 너무 빠진 나만이, 지우개가 있는데도 새로운 지우개를 사서 막 사용하는 장군이의 이야기~

여러가지 이야기를 만나면 만날수록 공감가는 이야기들이 참 많더라구요.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 깨닫고 올바른 습관을 가진다면 더욱 좋을것 같은데요.

재밌고 흥미로운 동화를 통해 생활 습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이야기속 친구들처럼 우리 아이들도 나쁜 습관을 조금씩 고쳐 나가기를 바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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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숙제 후쿠다 이와오의 숙제 시리즈 4
후쿠다 이와오 지음, 서유현 옮김 / 상상의집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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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 숙제 시리즈 수영 숙제 재밌게 읽어 보았어요.






익숙한 그림이라 더욱 반가웠던 "수영 숙제"
후쿠다 이와오 작가의 숙제 시리즈 네번째 이야기가 나왔군요.
거꾸로 오르기 숙제, 단체 줄넘기 숙제, 뜀틀 넘기 숙제 그리고 이번에 수영 숙제까지~~!!
편하게 읽으며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며,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받을 수 있는 이야기이라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이야기 나누기 좋더라구요.














초등학교 1학년 여름에 수영장에 빠진 적이 있는 쇼타!!
물에 빠진 후로 두려움이 생겨 수영장에 들어갈 수 없게 되었지요.
그런 쇼타에게 수영 대회에 나가자고 제안을 하는 쇼타의 친한 친구 카오루
운동을 잘하는 카오루는 쇼타의 수영 선생님이 되주기로 약속을 한답니다.













미도리야마 초등학교에서는 매년 7월 마지막 일요일에 수영 대회가 열리는데요.
3학년까지는 25미터부, 4학년부터는 50미터부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된다고 해요.
계영 경기에 쇼타가 나갔으면 좋겠다고 카오루가 추천을 하고 
쇼타는 카오루와 함께 계영에 나가게 되지요.
이번 기회에 쇼타는 물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버릴 수 있을까??














이 책은 이야기와 함께 그림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글밥이 조금 있는 책이지만 2학년 아들이 편하게 읽어 내려가더라구요.
쇼타가 수영을 열심히 배우는 모습에 절로 눈길이 가는데요.
책을 다 읽고 나서는 누나한테도 재밌다며 읽어 보라고 하네요.













쇼타의 자유형 배우기 프로젝트는 시작되어요.
물에 뜨는 것부터 카오루는 쇼타에게 차근차근 가르쳐 주지요.
카오루가 쇼타의 배를 들어 주면서 뜨기 연습은 계속된답니다.
수영장을 무서워했던 자신이 물에 얼굴을 담그고 몸을 물 위에 띄우는 것만으로
뛸 듯이 기뻐하는 쇼타이지요.
수영을 배우는 쇼타의 모습을 보니 왠지 예감이 좋은걸요~
하루 이틀 쇼타의 자유형 배우기는 계속된답니다.
늘 옆에서 쇼타를 도와주고 응원해주는 카오루가 대견스럽더라구요.
잘하지 못해서 자신을 위해 아낌없이 도와주는 친구가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인것 같아요.
쇼타는 그런 카오루가 있어 너무 든든할것 같은데요.














물에 뜨기, 킥 차기는 어느정도 되었으니 물 잡기 연습에 돌입하는 친구들~
하지만 호흡과 타이밍이 어긋나 연습을 해도 좀처럼 나아지는 기미가 없네요.
나아지지 않은 실력에 쇼타는 수영 대회에 대한 걱정이 커져만 가는데요.
설마 두려움에 쇼타가 수영 대회를 포기하는 건 아니겠죠??
책을 읽으면서 쇼타의 기분을 함께 느끼고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카오루처럼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드디어 수영 대회날~
3학년 순서가 되고 배영, 평영, 자유형 개인전 후, 4인조 자유형 계영이 시작되지요.
카오루와 쇼타는 주먹을 꼭 쥐고 파이팅하며 자신들의 차례를 기다리네요.
카오루가 첫 번째 선수로 출발했고 미야노, 기무라가 그 뒤를 이어요.
그리고 계영의 마지막 선수는 쇼타인데요.
열심히 연습을 했던 것과는 달리 긴장을 했는지
버둥거리며 숨이 편안하지 않고 물 잡기와 킥도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답니다.













뜻대로 되지 않는 자유형에 이제 그만하고 싶은 쇼타였지만
반 친구들과 요시오카 선생님 그리고 카오루가 보고 있으니 포기할 수 없다고 하네요.
결국 꼴등을 하게 되었지만 최선을 다하고 포기하지 않은 쇼타의 모습에 박수쳐주고 싶었답니다.
잘하지 못해도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다 해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늘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것 같아요.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수영 대회에 참가해 최선을 다하는 쇼타의 모습 엄지척 날리고 싶더라구요.
쇼타, 카오루 그리고 선생님과 친구들 모두에게도 특별한 수영대회가 되었을것 같죠^^
자신이 못한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어떤 결과를 이룰 수도 없겠죠.
쇼타처럼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 아이들도 용기내어 도전해보는 아이로 자라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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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면 보이는 빅 - 복잡한 세상을 풀어내는 간단한 법칙 상상의집 지식마당 18
고여주 지음, 박하 그림 / 상상의집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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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도서 상상의집 모이면 보이는 빅






재밌게 읽으며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상상의집 책!

이번에는 지식마당 열여덟번째 이야기 <모이면 보이는 빅> 이랍니다.

조금 어려울것 같았지만 또 읽다보면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한 책이더라구요.

복잡한 세상을 풀어내는 간단한 법칙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더라구요.











이 책에서는 빅데이터, 규모의 경제, 떠오름 현상, 큰 수의 법칙 등 

더 많아지면 성질이 변하는 여러 현상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요즘 빅데이터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는데 정확한 의미는 몰랐거든요.

그리고 떠오름 현상, 큰 수의 법칙은 어려운 용어인듯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새롭게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수 있을것 같았어요.












첫번째 내용은 세상을 바꾸는 빅데이터에 대한 내용이예요.

자칫 아이들이 용어 자체가 주는 어려움 대신 흥미를 느끼도록

빅테이터에 관련된 재밌는 일상의 이야기가 먼저 시작되네요.

물건을 사고도 무엇이 들어 있는지 모르는 빅 쇼핑센터는

가족의 나이, 취향, 습관 등을 파악해, 때에 따라 필요한 물건을 보내준다고 해요.

무엇이 필요한지 파악해서 때때로 물건을 보내준다니 어떻게 그렇게 진행이 될까 궁금하지요.











이야기가 끝이 나면 해당 용어나 현상에 대한 내용을 좀더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빅데이터...빅데이터...하지만 정작 설명하기 어려운 단어잖아요.

이번 기회에 정확하게 빅데이터가 의미하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빅데이터는 그대로 풀이하면 큰 데이터라고 할 수 있는데

단순히 많은 양의 데이터를 뜻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빅데이터는 문서뿐 아니라 사진, 동영상, 위치 정보 등 여려 형태의 정보로 이루어져 있고 

데이터가 만들어지는 속도와 처리되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지요.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하여 이용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고 하니 앞으로 기대되는 부분이 많겠죠.












빅데이터에 이어 또다른 개념인 빅브라더에 대한 설명도 꼼꼼하게 해주고 있어요.

빅브라더는 영국의 소설가 '조지 오웰'이 쓴 [1984년] 에 등장하는 말인데,

소설 속 사회에서는 텔레스크린을 통해 사람들을 감시할 뿐만 아니라 사상을 통제하는데요.

이 사회의 절대 권력자가 바로 빅브라더라고 해요.

빅데이터가 폭넓게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또 다른 빅브라더가 되는 것이 아닌지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고 하네요.











명절이나 휴일 등 교통체증을 겪는 경우가 많아요.

교통체증이 심해 옴짝달싹하지 못할 때면 앞에 무슨 사고가 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또 시간이 조금 흐르면 서서히 움직이는 차를 보면 이상하다 생각이 들때가 있지요.

교통체증과 떠오름 현상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

작은 하나하나가 모여서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는데,

하나하나를 아무리 들여다봐도 도무지 전체를 설명할 수가 없지요.

어떤 것을 이루는 각각의 요소들이 갖지 못한 새로운 성질이 

그것을 합친 것에서 나타는 현상을 가리켜 '떠오름' 이라고 한다고 해요.

교통체증릉 예로 들어 떠오름 현상을 설명하니 좀더 쉽게 이해가 되는데요.

수많은 구성 요소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아 

구성요소와 관계없는 새로운 특성인 복잡계가 떠오름 현상을 일으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다소 어려운 개념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찬찬히 읽어보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정보를 얻고 지식을 쌓을 수 있네요.

빅데이터, 빅브라더, 규모의 경제, 범위의 경제, 떠오름 현상,

나비 효과와 카오스 이론, 큰 수의 법칙, 도박꾼의 오류와 뜨거운 손의 오류

이 책을 꼼꼼히 읽다보면 알게 되는 개념들이예요.

맨 마지막 정리부분에는 개념에 대한 간략한 요약이 되어 있어서 

한번더 읽고 넘어감으로써 어려운 개념을 이해하고 

살아가면서 만나는 현상들에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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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 그릇 뚝딱 - 쌀이 만든 우리 역사와 문화 상상의집 지식마당 19
남상욱 지음, 민들레 그림 / 상상의집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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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 지식마당 19. 역사 한 그릇 뚝딱





초등 아이들이 읽으면 좋은 책들이 많은 상상의집~!!!

상상의집 지식마당 열아홉번째 이야기 <역사 한 그릇 뚝딱>을 읽어 보았답니다.

재밌게 읽으면서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책이라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 책은 특별하게 쌀과 밥을 주제로 하여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네요.

우리 역사와 문화에서 빠질 수 없는 쌀과 밥 이야기!!

우리 민족의 식생활은 쌀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기 때문이랍니다. 












이 책은 크게 쌀밥에 담긴 역사 이야기와 쌀로 빚은 문화 이야기로 나뉘어 있네요.

쌀을 주제로 하여 고조선부터 일제강점기 시대까지의 역사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어

이제 막 역사에 관심 갖는 아이들이 읽기에 좋은 책인것 같아요.














공부를 마치고 5학년 딸아이에게 슬며시 책을 건네주었어요.
그랬더니 관심을 가지며 책을 읽어 내려가기 시작하더라구요.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에서는 우리처럼 쌀밥을 먹었을까요??
궁금증을 가지며 찬찬히 책을 읽어 봅니다.













삼국이 한강을 두고 싸운 이유는?

시대별로 쌀과 관련된 역사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연대표를 통해 시대 흐름을 엿볼 수 있어요.

굵직한 사건들은 파악하고 넘어가는게 내용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겠죠.

<역사 한그릇 뚝딱>은 그림과 이야기가 적절히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과 편하게 읽을 수 있네요.













삼국시대에서는 농업이 나라의 주요 산업을 이루면서 국가가 중심이 되어 농업을 발전시켰다고 해요.

각 나라가 전성기에 공통적으로 차지한 지역은 바로 한강임을 알 수 있는데요.

강 지역은 땅이 기름져서 농작물을 키우는 데 유리하고

강을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나가기도 편하기에 삼국은 한강 지역을 서로 차지하려 했음을 알 수 있지요.














한 숟가락 더! 에는 쌀이 곧 돈이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네요.

삼국시대에 쌀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어서 화폐 역할을 하였는데요.

곡식은 보관을 잘못하면 쉽게 썩고 부피가 커서 운반이 어려워 

고려 시대에 화폐가 등장하며 교환 방식은 점점 사라졌다고 해요.

하지만 쌀이 화폐의 역할을 계속하며 쓰이는 곳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조세였지요.

세금으로 쌀을 바치는 일은 삼국 시대를 지나 고려 시대를 거쳐 조선 시대까지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조선하면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빠뜨리면 안되는데요.

세종 대왕의 남다른 고기 사랑을 보여 주는 이야기가 있지요.

나라 경제의 기본이 되는 농업을 장려하려는 목적으로 왕이 직접 농사를 짓는 '친경'이라는 제도가 있어요.

세종 대왕은 친경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하네요.

농사의 신, 선농을 모시고 있는 선농단에 올라 올 한해 농사가 잘되길 기원하는 선농제를 지내고는

세종 대왕은 논발을 갈다가 계속 내리는 비 때문에 궁으로 돌아갈 수 없었답니다.

시간이 흐르고 배고픔이 찾아오자 세종 대왕은 간단한 요기를 하려고 했고,

논밥을 갈던 소를 잡아 따뜻한 국을 만들어 추위와 배고픔을 쫒아낸다고 해요.

이 국이 바로 선농탕, 지금 우리가 즐겨 먹는 설렁탕의 유래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쌀이 만든 우리 역사를 꼼꼼히 살피다보면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만날 수 있어요.

쌀에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서 재밌게 읽으며

시대별 역사 흐름도 함께 배울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고조선, 삼국, 고려, 조선, 일제 강점기까지 쌀과 관련된 이야기를 만나보면서

시대의 흐름도 알수 있고 우리의 역사에서 빠질수 없는 것이 바로 쌀임을 알수 있네요.

쌀로 빚은 문화에서는 떡, 장, 죽, 술에 대한 이야기도 담고 있어요.

쌀을 이용한 음식들에 대한 이야기도 재밌더라구요.

쌀을 이용한 음식 중에 대표적인 떡에 대한 이야기도 만나 보았어요.

우리가 떡을 먹기 시작한 건 청동기 시대부터라니 정말 놀랍더라구요.

아이가 태어나 삼칠일이 되면 백설기를 만들어 먹고 백일이나 돌에도 떡은 빠지지 않으며

어른이 되어서 결혼할 때도 떡은 꼭 필요하답니다.

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때마다 떡을 만들어 먹는 만큼

우리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음식 중에 하나가 바로 떡이 아닐까 싶어요.

옛날부터 즐겨 먹었던 떡인 만큼 그 속에 담겨 있는 문화의 소중함도 더욱 큰것 같아요.













 


쌀을 이용한 음식 중에 또 하나는 죽이랍니다.

이유식, 영양식, 직장인의 아침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죽에 대한 이야기도 읽어 봅니다.

타락죽을 만드는 방법도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어 흥미로웠어요.


식생활이 변화하면서 예전에 비해 쌀의 소비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하지만 쌀은 오랜 시간 동안 우리 민족이 즐겨 먹어 온 주식인만큼 계속해서 먹게 될텐데요.

우리의 밥상에 오른 쌀밥 한 그릇은 단순한 끼니가 아니라

조상들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정신이 살아 숨쉬는 한 그릇임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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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열려라, 한국사 2 - 남북국 열쇠key를 찾아라! 똑똑 열려라, 한국사 2
고성윤 지음, 조승연 그림, 김태훈 감수 / 상상의집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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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한국사 :: 똑똑 열려라, 한국사 2 남북국 열쇠key를 찾아라!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한국사, 쉽고 재밌는 이야기로 만나면 가깝게 다가갈수 있을텐데요.

상상의집 똑똑 열려라, 한국사는 재밌게 읽을 수 있는 한국사 책이라 마음에 들더라구요.

1권에 이어 2권은 고구려.백제 멸망에서 후삼국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예요.

산이와 산이 할아버지는 한국사 상속 게임 세계로 들어가게 되고

그 속에서 시대별 역사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답니다.











고구려와 백제의 멸망 / 신라와 발해, 남북국 시대 / 신라와 발해의 문화 / 후삼국과 고려의 건국

이렇게 네 단계의 레벨을 통과해야지만 집으로 돌아 갈 수 있다고 해요.

산이와 산이 할아버지는 물론 톡톡이와 키맨이라는 캐릭터들이 함께 나오고 있어 더욱 재미를 더해주는데요.

중간중간 알고 넘어가면 좋은 부분을 설명해주고 있어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시대별 열쇠를 찾아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까지 계속해서 문을 열어 나가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해요.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역사 이야기를 산이 할아버지와 산이의 대화를 통해

옛날 이야기 듣듯 생생한 역사 장면을 만나 볼 수 있지요.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수 있는 만화도 곳곳에 배치되어 재밌게 책을 읽어 내려가요.

지도와 여러 자료도 적절하게 소개되어 있어 역사 장면을 좀더 생생하게 느끼고 이해할 수 있답니다.












고구려.백제의 멸망에 이어 대조영이라는 인물이 나오게 되는데,

대조영은 고구려를 계승하여 진이라는 나라를 세우고 추후 발해로 이름을 바꿨다고 해요.

발해의 등장으로 신라와 발해의 남북국 시대가 열렸음을 알 수 있어요.

산이와 산이 할아버지의 이야기에 집중하다보면 자연스레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관심 갖게 되더라구요.











게임 레벨이 업그레이드될 때마다 그 시대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주는 열려라, 역사 문! 이 나오네요.

할아버지의 역사 이야기를 꼼꼼하게 정리해주고 있어서 시대를 넘어갈때 이해를 도와주지요.

산이와 산이 할아버지의 대화로 황금 열쇠 찾기 어렵지 않겠어요.

시대별 핵심 열쇠를 찾아 다음 시대의 역사 이야기로 넘어갈수 있는 것이

게임의 레벨을 깨는 느낌도 들고 재밌게 역사를 배워나갈수 있답니다.








 


가로세로 낱말 퀴즈를 통해 만났던 역사 내용을 정리해보고 넘어가면 더욱 좋겠죠.

아이들과 나중에 꼼꼼하게 풀어 보려고 해요.

비주얼 연사 연표를 통해 시대별 역사 이야기를 정리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초등 한국사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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