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아빠의 생각 - 삶이 막막할 때 꺼내 읽는 아버지의 인생 편지
손재환 지음 / 라온북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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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손재환님은 (주)지앤디 대표이사, 아이데코 본점(경기도 의왕시) 원장, 한국안경아카데미 대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1990년에 대구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를 졸업한 후 스물두 살 때부터 안경사로 일했다.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지고 개인 안경원 매장을 운영해오고 있다. 또 무극안경, 아이데코, 쓰리팩토리(3:FACTORY), 원가안경 등을 보유한 안경 전문 회사 (주)지앤디를 함께 경영하고 있다.

30년 넘게 장사를 해왔던 경험과 노하우, 안경사로서의 세밀한 기술과 지식을 전수하기 위해 한국안경아카데미를 설립했으며, 안경원 창업 컨설팅, 안경 착용의 불편함을 없애는 피팅 등의 내용을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안경혁명》, 《안경 피팅의 정석》 등 안경사라는 전문 직종에 도움이 되는 책들을 쓰셨다.

이 책은 안경사 아버지로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두 아들들에게 이야기해주는 형식으로 쓴 자기 계발서이다. 아들에 대한 사랑이 그 기본에 깔려 있는 책이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어 아버지로부터 지원을 받거나 영향을 받은 게 적기 때문에 더 나은 아버지라 될 수 있다는 나태주 선생님의 추천사. 동의하시는지? 흙 수저에서 자수성가한 아버지의 아들들은 아버지에게서 무엇을 배울 수 있었을까요? 아버지의 사랑이 담긴 책에 실린 두 아들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로 마무리된다. 감동적이다.

나는 삼형제의 아빠. 저자 못지 않게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길 바라는 아빠라고 자신한다. 아이들에게 어떤 말을 해줄지? 아이들이 어려움에 닥쳤을 때 내가 해준 이야기를 기억해서 문제를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  

좋은 말이 참 많이 쓰여진 책이다. ‘물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줘라.’ 아버지를 원망하지 않고 본인이 아이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일, 해주고 싶은 일을 해줄 수 있는 아빠가 되려고 노력했다. 우리가 성공하려는 이유는 무얼까? 시간과 돈의 여유로움으로 선택지가 많아지는 삶이 가능하기 때문아닐까?

다섯장으로 나누어 어른 됨, 일, 관계, 돈, 인생에 대한 두 아들의 아버지이면서 인생 선배, 어른으로 경험과 지혜, 아들에 대한 걱정을 담아 아들들에게 이야기 하듯 담담하게 풀어준다. 나도 아들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을 매일 한줄씩 쓰는 습관을 가지려고 마음먹은 자극이 되어 준다. 세상의 아버지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좋은 아버지가 될 거라고 확신한다.

후속으로 이 훌륭한 아버지에 대한 아들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

이 리뷰는 몽실북클럽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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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삶을 디자인하다 ㅣ 최우현의 보석이야기 2
최우현 지음 / 마음시회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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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최우현님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금속공예과 및 동대학원을 수료하고, ‘레 아르띠 오라페’ 귀금속 공예학교(피렌체, 이탈리아)와 ‘도무스 아카데미’ 패션과 주얼리 전문과정(밀라노, 이탈리아)을 수료하셨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 산업디자인전 입상,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스 어워드 2008’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신 분이네요.

이 분야의 문외한이지만 공부도 많이 하셨고 상도 받으신 분으로 전문가이신 듯해요.

현재 주얼리브랜드 크레오로 대표로 최우현의 보석이야기1에 이어 보석이야기2로 <빛나는 삶을 디자인하다>를 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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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이 비싼 이유? 장식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사람의 운을 바꿔주고 보강해주는 주술적인 효과가 있기때문(?)이라는 얘기도 해주고 있어요.

조개 껍질이나 사냥한 짐승의 뼈로 장식-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권력의 상징, 기원의 상징(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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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보석과 장신구, 주얼리에 대해 모르건 것들을 알게 되고, 저자의 생각에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선물 받은 느낌이다.

우리는 잘 모르는 보석들에 대해서도 얘기해주고 있어요.

직업 상 알아야할 보석에 관한 조금 자세한 이야기도 전해주고 있어 새로운 경험이면서 보석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기도 해요.

보석은 영어로 gem(stone), Jewel이라고 하는데 광물질인 보석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장신구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기를 시작으로

탄생석을 포함한 보석 개개의 특징과 우리가 어떤 형태(반지, 목걸이, 브로치 등)로 소유하는지

아름다움을 떠나 의학적인 효과를 기대하거나 주술적으로 사용된 보석 이야기 등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해요.

'패션의 완성은 주얼리'라는 저자

결혼식장에서 신랑, 신부, 어머니들, 하객들의 장신구를 포함하여 TOP에 맞는 장신구를 제안해주고 있어요.

복장에 맞는 장신구도 제안해주는데, 한복을 입고 반짝이는 시계, 팔지, 목걸이 등은 참 안 어울릴 것 같다는 데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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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할 보석을 사용하여 저자가 디자인한 장신구들의 사진이 곳곳에 실려있어 아름다운 장신구에 빠져들기도 하고

특정 분야의 내용을 담고 있는 책(book)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이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이야기 거리, 쉽게 읽히도록 쓰여진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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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몽실북클럽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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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세계, 신비한 시간 ㅣ 책 읽는 샤미 24
김상윤 지음, 정은규 그림 / 이지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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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상윤님은 서울에서 태어나 게임기획자로 일했습니다. 바쁘게 살면서도 소설가가 되고 싶은 꿈을 늘 간직해 왔다고 합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늘 가슴에 품고 이루어 질거라는 의심 없는 믿음은 우리가 꿈에 다가가는 멋진 결과를 보여주죠.

마침내 꿈을 향해 성큼 다가서게 되었습니다. 창작동화 『뒤집힌 세계, 신비한 시간』으로 첫 장편 소설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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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발명가인 영실이는 기상천외한 발명품을 만든다. 커다란 불꽃 발사하고 사고로 산불이 나게 하는 등 사고도 친다.

영실이는 아침에 늦잠을 자지 않으려고 해동이와 함께 물시계를 만든다.

시간을 관리하는 신선 백학선웅은 망가진 시계를 어렁뚱땅 고치다 영실이의 물시계를 시간관리에 사용하기로 한다.

영실이에게 허락도 받지 않고요???

쥐를 쫓던 고양이가 발로 건드려 물의 흐름을 변하게 하고 망가트려 때문에 세상의 시간이 전부 멈추고, 하늘과 땅이 뒤집혀버리는 큰 일이 벌어져요.

작은 실수가 큰 결과로 나타난 거죠. 여러분도 복잡한 기기를 만지거나 할 때는 항상 주의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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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옥에 갇혀 있던 처녀 귀신 말년이는(도투락 공주님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려요) 하늘과 땅이 뒤집어지는 기회를 틈타 감옥에서 탈출해요.

처녀 귀신과 18000마리의 요괴들도 함께~

말년이는 물시계에 담겨 있는 신비한 힘을 차지해 세상을 지배하려는 야심으로 영실이의 엄마를 포함하여 마을 사람들을 인질로 잡아요.

물시계를 파괴하면 요괴들로 부터 마을도 구하고 시간도 잘 흘러가게 될까요? 어떻게 부실까요?

영실이, 해동이, 소미, 흑호왕, 백학선웅과 함께 세상을 구하러 머나먼 모험을 떠나죠.

해소국에서 문제를 해결해주고(괴물을 없애는데 아주 영리한 방법으로) 물기계를 부실 망치를 얻어요.

망치 이름은 뭘까요?

우리가 잘 아는 조선 시대 최고의 과학자이자 발병왕, 장영실을 주인공으로 상상력을 발휘한 이야기예요.

요괴는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상이죠~

물시계를 발명한 영실이 스스로 파괴해야 하니 많이 속상했겠죠?

한번 만들어 본 걸 다시 만드는 건 그래도 좀 수월하겠죠?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고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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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조금씩 결함이 있어요
셰인 헤거티 지음, 벤 맨틀 그림, 오현주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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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셰인헤거티님은 아일랜드 더블린 근처에 살아요. 한때 언론인으로 [아이리시 타임즈의 편집자였고 지금은 전업 작가로 지내며, <우리는 조금씩 결함이 있어요>는 〈세인즈베리 어린이 도서상〉과 〈앤 포스트 아일랜드〉 올해의 책 후보에 올랐어요. 또한 〈유네스코 더블린 시티 와이드 리드 2020〉 후보에도 올랐어요. 읽어보시면 이 책이 후보오른 건 당여한 거라는 생각을 하시게 될 거예요. 상은 못 받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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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 베스, 노크, 강아지, 사진찍어 주는 로봇, AI 로봇 레드가 등장하는 이야기예요.

원래 이름은 부트가 아닌 거 같은데~ 병아리는 처음 본 것을 엄마로 안다고 하잖아요. 부트는 2.5개의 기억만 남은 채 처음 정신을 차렸을 때 본 Boot를 자기 이름으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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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에 대한 기억으로 베스에게 돌아가고 싶고, 할머니의 나비 펜던트를 돌려주고 싶어 플랜트의 공장에서 분쇄 되기 전에 탈출하는 부트

생각한대로 말을 못하는 부트는 노크를 만나 결함을 고치게 되요.(귀에 손가락을 넣어~) 이젠 생각한 대로 말 할 수 있어요.

노크는 구형 충전기가 필요해요. 점점 줄어드는 잔량~ 기운이 빠지고 있어요. 완전히 방전되기 전에 찾아야 해요.

사진 찍어주는 로봇의 이름은 뭘까요? 기억을 더듬어 베스가 사는 곳을 추정해요. 커피 체인점 중 물 소리가 들리는 곳. 이제 지도를 구해 떠나면 되는데~

레드는 아주 정밀한 지도를 가지고 있어요~ 그 당시 최신본으로~ 또 최신 모델이지만 조금만 써도 열이 나서 폭발할 수 있는 결함이 있어요~

노크와 함께하는 강아지는 덤블링하고 마리로 떨어지거나 찢는 소리가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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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결함이 있는 친구들이 함께 길을 떠나요

서로 부족한 면을 채워주고 서로 의지하고 용기를 내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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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를 만날 수 있을까요?

베스와 부트는 왜 헤어지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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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와 같은 로봇들을 발견하고 의기 소침했지만 부트는 베스에겐 특별한 존재였죠.

새로운 로봇의 등장으로 구형이 되면서 할인해서 팔기도 하고 버려지는 신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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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결함이 있는 친구들이 주인공으로 떠나는 모험을 통해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 하면서 우리 아이들도 자존감을 가질 수 있길 희망해요.

서로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보다 키도 마음도 한 뼘 정도 성장한 나를 만나는 기쁨으로 하루 하루 보내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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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코 부우 - 껌딱지 내 동생 견생역전 그림책
이유미 지음 / 지을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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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유미님.

개를 키우고 싶지 않았다고 말하며, 길에서 개와 마주치면 오가는 눈길을 따라 많은 의미를 부여하며 좋아하지만 한 생명을 책임지는 건 참 염려되는 일 - 생리적인 수명이 다할 때 까지 모든 책임을 지며, 강아지는 목숨까지도 주인에게 위탁하는 사실, 강아지를 입양하시는 분들이 간과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부우와는 보호소에서 만났지만, 처음부터 지금까지 우리의 일상은 찬란했습니다- 부우의 견생 역전

모든 페이지의 주인공은 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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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으로 만나 새로운 반려인이 되어주고 이름을 지어 주었다. 부유할 부富, 복 우祐(부우)

김춘수님의 <꽃>~ 새로 이름이 붙여지고 불려지면서 부우는 이렇게 의미를 가진 반려견으로 다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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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 한장 모든 페이지에 등장하여

웃음 짓게 만들어주는 하트 코 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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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코의 모양을 유심히 보신 분들?

저는 직업 상 자주 보게되고

강아지 신체 중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 코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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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불독이 부우의 코도 검은 하트 모양으로 매력적이지만

슈나우져의 검은 주먹 코도 아주 매력있으니 한번 유심히 봐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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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꼬리 처럼 말려있는 부우의 꼬리~

살랑살랑 흔들지만 눈에 띄지 않는 움직임~

대신 엉덩이가 씰룩거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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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을 입양하여

부우라 부르며

일상에서 부우의 행동을 관찰하여

썩 잘 그린 그림은 아니지만

친근감 최고의 그림으로 표현해주는 책~

반려견을 데려오고 싶어하는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책임감을 다시 강조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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