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역사 꽃이 피었습니다 지식의 봄 1
김황 지음, 김지현 그림 / 봄개울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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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에 얽힌 역사와 다양한 이야기들이 재미있게 펼쳐진다.

신기하게도 영장류를 제외한 동물들 대부분은 비타민C를 자기 몸에서 스스로 만든다

부록 : 교과서 속 과학 교실이라는 제목으로 식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준다.

 

양배추 절임으로 선원을 구하다.

비타민C 부족 괴혈병으로 많은 선원들이 죽었다. 양배추 절임에는 비타민 C가 많다.

케일 야생 양배추, 비타민 U

더알아 보아요 양배추의 친척들, 기발한 씨 퍼트리기, 과일 같은 채소, 채소 어디를 먹을까요?, 닮았지만 다른 채소 무와 당근, 암수 딴 그루, 감자와 고구마, 박과 채소들, 우리가 먹는 콩, 옥수수 수염의 정체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해준다.

 

콜럼부스는 후추를 얻기 위해 인도로 향하지만 아메리카 대륙의 서인도 제도, 고추를 후추로 오해.

고추가 매운 까닭은 새만 먹을 수 있게 하여 씨를 멀리 퍼트리려고

피망, 파프리카

 

토마토는 채소일까? 과일일까? 세계에서 가장 많이 먹는 채소 1

리코펜이라는 색소를 가져서 붉은 색이다.

가루받이를 도와준 호박벌

 

양파와 마늘을 먹으면 기운이 난다.

양파 세포 안의 알리인이 세포가 파괴되면서 알리신으로 변해 자극성으로 눈물이 난다. 곤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물질.

자극적이고 독한 물질을 먹으며 몸 밖으로 내보내도록 빨리 움직인다. 기운차게 움직인다.

양파와 마늘은 채소의 잎을 먹는다.

 

여러 가지 채소가 실크로드를 통해 중국으로 다시 우리 나라로

당근이 고향은 아프가니스탄.

오렌지색 당근은 끓여도 색이 변하지 않는다. 노란 당근에 진한 색을 골라 심길 반복해서 만들었다.

카로틴이 몸에서 비타민 A

 

시금치는 동양계는 맛이 좋고 서양계는 생산량이 좋아 두 품종을 섞어 품종을 개량하였다.

엽산 비타민 B의 일종

옥살산 떫은 맛, 곤충이나 새로부터 보호

 

감자는 구황작물이다. 파르망티에의 꾀로 프랑스 사람들이 감자를 심어 먹게되었다.

가난한 아일랜드 사람들은 감자를 심어 주식으로 먹고 살다가 기근이 들어 많은 사람이 죽었다.

 

호박은 암꽃과 수꽃이 있다.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콩. 우리나라는 세계 38위 생산국이다.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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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로 보는 인도 문화 이와나미 시리즈(이와나미문고)
가라시마 노보루 지음, 김진희 옮김, 오무라 쓰구사토 사진, 최광수 감수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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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는 인도 전통 음식이다. 우리도 카레를 많이 먹는다.

노란색 카레. 최근에는 다른 색 카레들도 있고

일본식 카레 루도(영국에서 처음 만들었다는데, 밀가루를 버터로 볶아서 만든 루) 있고, 인도 전통 식당도 있어서 다양한 카레를 즐길 수 있다.

카레하면 강황노란색이라는 고정 관념을 깬다.

나는 카레 만들기를 좋아한다. 만들기 쉽고, 다양하게 만들 수 있고 게다가 맛도 좋다.

실패한 적 없는 후화한 적도 없는 선택이었다. 주로 카레라이스로 먹고, 치킨을 곁들이기도 한다.

빙어나 미꾸라지 튀김가루에 카레 가루를 살짝 넣어주면 비린 맛과 냄새를 잡아준다.

민족, 나라 마다 고유하고 전통적인 음식 문화가 있다.

여행을 할 때는 그 나라 음식을 먹어보길 권한다. 언제 또 오리지널을 맛볼 수 있겠는가?

고민하지 말고 먹자.

 

인도 문화는 그 안에 다양성을 품고 있고 그러면서 동시에 전체로서 통일성을 이룬다.

카레관련 용어집이 첨부되어 있다.(p225~228)

참고 문헌도 기록해준다.(p229~231)

 

에스닉(민족 특유의 문화가 깃든 의상·음악·요리 등) 붐이 일어난 후 카레는 인도음식이라는 지식이 일본에도 정착되었다.

카레 가루의 탄생(영국)

컬리 라이스 요거트 밥으로 오해

카레 10~20종류의 스파이스를 으깨 페이스트 상채로 만든다.

카레의 기본적이고 중요한 스파이스 터메릭, 커민, 코리앤터, 후추, 겨자. 어라? 우리가 잘 아는 강황은 빠졌네. 오뚜기 카레는 우리나라에 맞게 다양하지 않는 스파이스 강황으로 만든다? 잍도카레를 먹어보긴 했지만 너무 오래 전이라 맛은 기억이 안 난다. 그냥 우리나라 카레랑 다르네 정도의 기억이 있다. 다시 한번 먹어봐야겠다. 검색 시작? 키워드는 뭘로 해야 하나?

카레는 스파이스를 듬뿍 넣은 인도풍 소스로 만든 고기 또는 야채요리. 타밀어로 소스

9세기 남인도에 카레가 존재했다. 17세기 인도를 통치하던 영국인들은 이 같은 여러 향신료를 섞어 쓰는 인도 요리가 익숙치 않자, 자신들의 취향에 맞는 향신료만을 섞어 대중적인 입맛에 맞게 카레를 만들었다. 이것을 초기엔 상류 사회에서만 먹다가 18세기말 카레 분말을 만드는 회사가 생겨나면서 전 유럽으로 퍼졌으며, 2차 세계대전 때 전세 계로 보급되었다. 우리 나라에 카레가 처음 들어온 것은 1940년대 일본을 통해서 다 일본은 서양에서 커리를 들여와 카레라이스라는 음식을 만들어 대중화 시켰는데

 

남인도의 카레 문화, 북인도의 우유 문화

 

식당 안의 자리는 베지터리안, 넌베지터리안으로 나뉜다.

불결한 사람을 만지면 만지 사람도 부정해진다. 불가척천민. 카스트 제도

이들리와 조사이는 남인도 대표 조식 메뉴 레시피(p66~67)

달은 남인도 뿐아니라 인도 전역에서 먹는 반찬

삼바르는 남인도에서 먹는 콩요리. 단백질 원

숭늉먹는 느낌으로 먹는 라삼(후추 주스)

 

펀자부 지방 거의 파키스탄. 무굴요리

 

자이나교 신도는 불살생을 철저하게 지키기 때문에 땅속의 벌레를 죽일까봐 농사도 짓지 않고 상업에 종사한다.

파니르 카레 파니르는 끓인 우유에 식초를 넣어서 굳힌 코티지 치즈

무굴 요리의 시작은 유목민의 캐러반 요리. 중앙아시아의 유목민 문화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케밥

밥을 지을 때 식재료를 함께 넣는 바리야니

필라브는 페르시아 요리로 스페인의 파에아, 이탈리아의 리소토가 되었다. 우리나라에도 전해진 듯하다. 볶음밥. 대학시절에 필라프라는 요리를 처음 식당에서 접했을 땐 볶음밥과 다르지 않은데? ? 지역에 따라 명칭이 다를 뿐인가? 아직 잘 모르겠다.

탄두리 치킨 닭을 장시간 스파이스를 넣은 요거트에 담궜다 흙 화덕 속에서 구워 따끈하고 부드럽다.

머튼로간 조쉬는 페르시아 요리로 쎈불에서 버터로 볶은 고기 스튜였다. 머튼 코르마와 함께 모튼 요거트가 들어간 모튼 카레이다.

케랄라를 대표하는 카레는 피쉬 카레와 새우 카레다. 풍부한 해산물과 스파이시.

인도의 다양성은 기름에서도 보인다. 코코넛유, 겨자유, 참기름, 아마씨유, 홍화씨유, 피너츠유, 피마자유

고아 -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아, 요리에도~

벵골요리-일본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다. 피쉬 카레

강황- 동부 인도가 원산. 우리나라 카레는 강황이라는 스파이시를 강조한다. 머리도 좋아진단다. 노란색이기도 한가?

스리랑카와 인도 : 북인도의 영향(언어, 전통), 음식은 남인도의 카레와 밀착

스리랑카 음식은 맵고, 맛있다. 가다랑어 포와 고추의 조합, 코코넛을 많이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인도 전통 의학 - 아유르베다는 음식에도 영향을 주었다. : 식약동원(食藥同原)

인도는 IT강국이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통일성이 특징이다.

인도요리란 우유, 스파이시를 주원료로 하는 요리.

 

요리는 문화를 대표한다. 인도요리는 지금은 쉽게 접할 수 있다. 인도 요리와 문화를 소개하는 일본저자와 그 책을 우리나라에 소개하는 이 책.

우리가 직접 보고 느낀 것이 아닌 이상 조금은 다를 수 있고, 또 우리가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왜곡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모든 영역을 반드시 대한민국 사람을 통해 정리되고 전달되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조금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이다. 한 나라의 말을 그 속에 담긴 정신이나 의미까지 번역하는 것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리뷰는 북카페 책과콩나무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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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대에듀 최신 이슈 & 상식 2월호 - 공기업.대기업.언론.대입 시사 / NCS + 인적성 + 논술 + 면접 대비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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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잡지 – 2월의 공모전, 대외활동, 채용, 자격증 접수 모집 일정 : 이 잡지의 방향성이 보인다.

오랜만에 접하게 되는 대중미디어다.

월간 잡지의 편집장의 글을 두권 정도 읽었다.

마감이라는 시간적인 제약이 있고

경쟁에서 선택되어야 한다는 어쩜 당연한 문제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런 고민들은 독자의 호기심 자극, 사회적인 이슈의 전달이라는 두 문제 사이에 많은 고민을 만들어 줄거라고 생각한다.

나의 경험상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으로 잡지를 선택한 경우 대부분 실망했다.

연예인 들에 대한 기사들(Gossips)은 사생활 엿보기라는 어쩜 큰 테두리에선 범죄라고 생각한다.

공인이라고는 하지만 분명히 사생활도 있고 그 사이의 명확한 선 긋기의 오류로 독자가 궁금해 하면 기사화되는 것 같다.

연예잡지라면 존재의 이유에 충실하다고 할 수는 있겠다.

 

2월의 월간지?

1월에 작성되는 원고들로 1월 하순()에 발행되는 잡지라고 생각하는데 맞는지?

본잡지는 2월호이고 125일 발행되었다.

신문이 아니라 기사의 뉴스성을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 부족합을 메꾸는 것이 조사, 인터뷰 등을 통한 사실의 신뢰도 향상이 아닐까?

또한 기획물이라는 것도 있다. 이부분도 잡지의 정체성에 의해 결정된다.

본 잡지는 이슈와 상식을 다루는 잡지로 그 동안 내가 접했던 잡지의 양식과 내용의 구성이 조금은 다르다.

특별한 목적성에 의해 선택되는 잡지라고 생각된다.

취업준비생의 상식 준비가 그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이 잡지의 주 독자는 취업준비생이다.

잡지의 만족도는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을 조사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경쟁잡지는 무엇이 있을까? 나로서는 잘 모르지만독점일 수도 있겠다.

 

목차를 보니 핫이슈 시사 상식, 꼭 알아야 하는 시사 상식, 시크릿 취업정보, 시험에 나오는 취업문제 패키지, Fun Fun한 상식의 5꼭지로 되어있다.

 

기사, 기출문제, 예상 문제, 관련 키워드로 구성된 핫이슈 시사 상식은 정치, 경제, 과학까지 사회 전반의 최근 뉴스 기사로 작성되었다. 기생충(영화), 펭수(EBS 캐릭터), 류현진의 토론토행, 한국 과학기술혁신역량 OECD 35개국 중7위라는 제목의 기사가 재미있었다.

[한달 이슈의 퀴즈 마무리] 기사를 충분히 일고 이해한다면 다 맞을 수 있다.

 

시선집중(수소경제), 지금세계는(-폴 역사 전쟁), 찬반토론(No **zone,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의무 휴업), 그래픽으로 보는 사회(11년간 우리나라 경제 GDP 대비 수출입비율, 국가 채무 비율/인구성장률/작년 신입 규직자 16곳 지원해 1곳 합격), 이수&피플(진중권), 시사용어 브리핑으로 핫이슈와는 다르게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룬다.

 

시크릿 취업 정보는 이 잡지만의 강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NCS, 자기 소개서, 논술 등 취업 준비생이 반드시 준비하는 부분을 전문가들이 족집게 과외를 해 주는 듯하다. 개론수준으로 이해해야 한다. 각론은 각자 지원하는 회사에 따라 다르다.

 

이달의 자격증 코너에서 자격증에 대한 설명, 취득 절차, 연계 취득 절차 등을 자세히 설명해주어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기업별 면접 공략, 대기업 인적성(삼성, 이랜드), 공기업 NCS(한국토지주택공사,예상문제), 취업상식퀴즈,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일상생활 필수 회화를 다루는 부분도 유용하다. 개론수준으로 이해해야 한다. 각론은 각자 지원하는 회사에 따라 다르다.

 

2월의 역사, 세상에 이런 판결(이슈가 되는 판결), 교과서에 없는 숨은 역사(공수처 갈등), 그림으로 읽는 전쟁(포에니 전쟁), 음모론 세기의 가짜 뉴스(예수의 수의와 예수의 부활), 내손에 잡히는 부동산 경제학, 약짓는 오빠들(구충제), 유괘한 생활 상식(단추의 역사), 오프스N굿잡(태향), 문화가 소식(영화, ), 3분 고전(心齋虛而待物-장자), 이야기로 읽는 고사성어(漁父之利), 독자 참여 마당)틀린그림찾기), 독자리뷰

 

월간 잡지로 취준생에게 새로운 자극과 점검, 재충전의 시간을 주는 유익한 잡지이다.

만족도은 개인차가 있을 듯하다.

 

이 리뷰는 북카페 책과콩나무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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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씽킹 - 일 잘하는 사람들이 쓰는 간단한 표현의 기술
빌레민 브란트 지음, 홍주연 옮김 / 북센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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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기억해야 하나요 당연하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비주얼이 갖는 장점.

말을 기억하는 것과 그림을 기억하는 것은 방식이 다른 거 같다.

이해도 부분에서도 차이가 있을 수 있고

그림 하나 그리고 이해해라오해할 수 있다.

그림 + 스토리탤링 – 이해도잘되고 기억도 오래간다.

 – 지루하거나 이해는 되지만 기억이 오래 안 갈 수 있다.

비주얼 씽킹을 통한 공유로 성공적인 협업성과 관리를 할 수 있다.

생소한 분야이지만 이 책을 자주 읽고 활용해 보려고 한다.

비주얼 씽킹이 요구되는 비즈니스 상황이라는 말나도 직장인이니까나에게도 해당되는 것이다.

그림을 잘 그릴 필요가 없다.

불완전한 그림이 더 잘 기억난다.

이 말에 용기를 얻어봅니다.

뻔뻔함은 실행하면서 차근차근 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해한 바는 내가 표현하려는 내용을 간단한 그림으로 표현하고스토리를붙이는 것이 비주얼 씽킹이다.

그 간단한 그림은 창조할 수도 있지만초심자들은 구글 이미지이모티콘 등을 잘 활용하면 된다.

간단한 그림이 갖는 의미를 공유할 수 있으면 성공이다.

 

관심이 많이 있는 내용은 고성과 팀을 만드는 내용이다.

리더로 성과 관리, KPI, feedback에 대한 교육도 받았는데… 이부분의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5장으로 구성

업무에 날개를 달아주는 힘비주얼 씽킹

업무를 쓰지 말고 그리자기본기와 가이드라인

몰입 시키는 힘시각적 스토리텔링 템플릿 만들기

비즈니스 현장에서 비주얼 씽킹 적용하기

계속 앞으로끝은 곧 시작이다.

 

시각화를 통해서 생각을 정확히 표현하고 설명하는 일명료하게 정리하고설명하는 일.

개념을 시각화하는 힘.

상상력과 창의력의 표현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발맞추어야 한다애자일 스크럼린 스타트업디자인 씽킹.

협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높은 수준의 시각화 기술이 필요하다.

용기와 약간의 뻔뻔함이 요구된다그린 그림들로 시각적 스토리를 만드는방법

그림을 그리면?

생각이 정리된다.

패턴과 연결고리가 명확해 진다.

새로운 관점들이 열린다/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수 있다/사람들의 솔직한 의견을 들을 수 있다.

회의 내용을 요약할 수 있다.

정보를 체계화할 수 있다.

내용이 간단해 진다.

지속적이 개선이 가능하다.

사소하고 불필요한 디테일에 집중하지 않게 된다.

주제에 접근하기 쉬워진다.

 

당장우리팀에 미치는 영향

 

과감하게 그리자.

중요한건 그림을 통한 소통이다.

자신의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정확하게 표현하자.

시각적으로 사고하자.

우리는 보통 머리로 생각을 시작하지만 손으로 먼저 시작하고 그 다음에 머리를 사용하라는 내용의 책을 읽은 적이있다비슷하지만 다른 의미인 거 같다.

 

다양한 색과 굵기의 펜을 사용한다.

입체적으로 만들고 중요한 요소들에 색을 넣자.

이모티콘을활용하자.

상호작용을 표현하자 – 말풍선 안에 그림이나 글로 표현색은 강조할 요소에만 사용하자.

다양한 자세 그리기 – 먼저 상체부터 그리자.

동료와 고객 그리기 – 관리자는 넥타이로 표현하자고객의 왕관은 제일 나중에 그리자.

타깃 고객을 캐릭터화하기.

화살표 – 방향과 변화 표현.

키워드 강조 – 헤더와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한다.

말의 이미지와 결합한 말장난을 시도해본다.

시각적 스토리를 돋보이게 하는 법 : 테두리 활용 – 제목 주변에 윤곽선을 그리고 그림자를 넣는다.

 

기본적인 아이콘과 은유를 만드는 근사한 이미지 – 구글 이미지굵은 선과 가는 선을섞어서 사용하면 더 근사해진다.

다양한이미지 연습(p044~049)

 

한 장의 그림의 천 마디 말을 대신한다게다가 무척 간단하다.

 

창의성과 신념열정으로 가득한 시각 정보를 제시하여 듣는 사람의마음을 두드리자.

 

크리에이티브 사이클의 6단계

이해

목표 ()정의

관념화

시각화 – 프리젠테이션 보드참여보드 활용포스트잇에 그림을 기려 활용하면 프리젠테이션이 더 생생해진다최근에 추적이나 조사의 내용을 보드에 포스트잇신문 기사이름선 등으로 정리하는 장면이 드라마나 영화에 자주 등장한다과연이런 이유였다시각화하면얻을 수 있는 장점들을 활용한 방법으로 비주얼 씽킹.

공유

검토

 

스토리템플릿을 제시 해준다.(p060~073)

 

트렌드 수집과 분석(as is) → 회사의 미래에 대한 아이디어(to be), 고무적인 대화 → 비전

내 조직의 목적 찾기

강점과 개선점들을 별도의 보드에 정리한다.

어떻게 느끼는가?(심장어떻게생각하는가?(머리)

과거에 머물지 않기 – 생명의 나무.

사용자 스토리맵 만들기.

회의를 빨리 효율적으로 끝내고 싶을 때스탠드업 실시 – 다른 층위와 환경 간에 정보를 공유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칸반보드– 팀의 업무와 과제 시각화여러가지 색의 포스트잇으로과제를 구분하는 게 좋다.

MoSCoW – must have(없으면 안되는 것), should have(중요하지만 꼭 필요하진 않은 것), couldhave(있으면 좋은 것), would have(중요하지 않은 것) : 어렵다누굴 기준으로고객~

들어가는 노력은 티셔츠 사이즈로~

 

번다운차트 – 업무 진척도 파악하기(x축은 작업시간, y축은 남아 있는 작업)

 

결정 – 불확실성/확실성

 

고객 페르소나

고객 여정 지도 만들기(행동감정/생각)

경쟁 전망 분석

 

팀원의 아이디어 끌어내기 – 카드맵 만들기종이 프로토타입 만들기(제대로 실험하기?)

젠투표법– 침묵속에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투표하는 방법다른 사람의의견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누가언제무엇을계속 질문하고 확인한다지속적인 개선.

 

협업

물고기뼈 도표 – 머리 속 아이디어를모두 적는다.

지속적 개선 상황 추적 보드

 

프로토타입/MVP 보드 – 완성품에서 사람들은 결점만 찾아내지만프로토타입에서는 가능성만본다.

 

팀빌딩

누가애자일 조직에서는 모든 팀원이 팀 빌딩의 책임자이다팀의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팀은 고성과 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언제반복적인 활동이다팀회고(retrospective)와 팀 개발

무엇을선호도 차이에 대처할 방법 찾기서로 알아가고 각자의 성격 이해하기팀성과에 대한 개인별 feedback 공유팀 목표상황을 그려보고 팀 성과를 높일 방법의논하기.

서로에게 동기 부여해줄 수 있는 다양한 요인 파악

5, DISC 검사

 

Shut up and Draw

불완전한 그림이 오히려 기억에 오래 남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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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구하는 쓰레기 제로 대작전
시마 외즈칸 지음, 제이넵 외자탈라이 그림, 고정아 옮김, 녹색연합 추천 / 토토북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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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데니즈.

학교는 집에서 자전거로 10분 거리.

갑지기 비닐을 뒤집어쓴 갈매기가 나타나 심하게 넘어짐

어떤 아이가(나중에 이름이 닐이라는 걸 알았다.) 땅바닥에 떨어진 샌드위치, 물병,비스킷을 주워주고 얼굴을 찌푸리고 가버렸다.(왜 찌푸렸을까?)

 

쉬는 시간에 닐을 휴대용 물병으로 물을 마시고

나는 플라스틱 물병으로 물을 마셨다

닐이 찡그린 얼굴로 나를 본다. ?

 

미술시간- 여름 방학때 한일을 그려 친구들 앞에서 발표

난 새 스케치북, 찻장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닐은 새 종이가 얼마 안 남은  헌 스케치북이고 앞뒤로 그림이 빽빽했다. 아직 새 종이가 남아있다.

공책이나 스케치북을 끝까지 써본 적이 없다.

닐은 한면을 다섯 칸으로 나누어 각기 다른 그림을 그렸다.

지구를 깨끗하게 만드는 목표. 다섯 악당을 몰아내야 했다.

이사 와서, 청소를 하고 쓰레기 매립장을 엄마와 같이 갔었다. 쓰레기장의 쓰레기봉투가 산더미를 만들었고 우리집도 쓰레기 봉투 30개를 버려 쓰레기 산을 하나 만들었다.

 

우리집 쓰레기를 하나씩 살펴보니 대부분 다섯 악당.

1.     비닐봉지

2.     플라스틱물병

3.     일회용 빨대

4.     일회용 컵

5.     휴지와 물티슈

쓰레기 제로 운동 - 30일째 성공

 

다섯 악당 그림 뒷면에 다른 그림

1단계 필요 없는 물건은 거절합니다.

2단계 꼭 필요한 것만 남기고 아끼고 쓰는 양을 줄입니다.

3단계 본디 쓰임새대로 최대한 재사용합니다.

4단계 음식물 쓰레기나 낙엽은 퇴비로

5단계 재활용 마지막 방법이다.

 

휴대용 물병, 집에서 만든 쿠키를 담은 작은 병, 손수건으로 싼 사과

천가방에 빵을 담고, 커피를 보온병에 담아 하루 종일 가지고 다닌다.

그물가방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

곡식은 항아리에 담아두고 먹는다.

 

벽에 커다란 종이를 붙여 교실에서 쓰레기가 얼마나 나오는지 메일 기록

 

쓰레기 제로 대작전 벽에 그림을 그린다.

 

쓰레기를 줄이는 12가지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조금 귀찮지만 불가능하진 않은 일이다.

 

쓰레기 제로 운동에 도전

 

각자 컵을 가져와 정수기 물을 마시고, 간식으로 과일을 먹기 시작, 건강에도 좋고, 과일 껍질은 퇴비 더미에 버리고 잘 썩힌 퇴비는 화단에 뿌린다.

쓰레기 산 수백 개가 생기는 걸 막았다.

 

쓰레기 제로 대작전을 계속 이어 갔다.

 

쓰레기 제로는 지구를 사랑하는 습관이에요.

누구든 시작해야 한다. 그래야 미래가 바뀔 수 있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것도 필요하다.

우리는 재활용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방법이라니~

다섯 악당을 줄이자. 아예 없앨 수 있으면 좋겠지만

처음부터 너무 높은 목표를 설정하여 실패하는 것보다 자꾸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적당히 어려운 목표를 세우고 지키자.

혼자 하는 것보다 같이 하여 서로 도와주고 칭찬해주자.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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