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역사 꽃이 피었습니다 지식의 봄 1
김황 지음, 김지현 그림 / 봄개울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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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에 얽힌 역사와 다양한 이야기들이 재미있게 펼쳐진다.

신기하게도 영장류를 제외한 동물들 대부분은 비타민C를 자기 몸에서 스스로 만든다

부록 : 교과서 속 과학 교실이라는 제목으로 식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준다.

 

양배추 절임으로 선원을 구하다.

비타민C 부족 괴혈병으로 많은 선원들이 죽었다. 양배추 절임에는 비타민 C가 많다.

케일 야생 양배추, 비타민 U

더알아 보아요 양배추의 친척들, 기발한 씨 퍼트리기, 과일 같은 채소, 채소 어디를 먹을까요?, 닮았지만 다른 채소 무와 당근, 암수 딴 그루, 감자와 고구마, 박과 채소들, 우리가 먹는 콩, 옥수수 수염의 정체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해준다.

 

콜럼부스는 후추를 얻기 위해 인도로 향하지만 아메리카 대륙의 서인도 제도, 고추를 후추로 오해.

고추가 매운 까닭은 새만 먹을 수 있게 하여 씨를 멀리 퍼트리려고

피망, 파프리카

 

토마토는 채소일까? 과일일까? 세계에서 가장 많이 먹는 채소 1

리코펜이라는 색소를 가져서 붉은 색이다.

가루받이를 도와준 호박벌

 

양파와 마늘을 먹으면 기운이 난다.

양파 세포 안의 알리인이 세포가 파괴되면서 알리신으로 변해 자극성으로 눈물이 난다. 곤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물질.

자극적이고 독한 물질을 먹으며 몸 밖으로 내보내도록 빨리 움직인다. 기운차게 움직인다.

양파와 마늘은 채소의 잎을 먹는다.

 

여러 가지 채소가 실크로드를 통해 중국으로 다시 우리 나라로

당근이 고향은 아프가니스탄.

오렌지색 당근은 끓여도 색이 변하지 않는다. 노란 당근에 진한 색을 골라 심길 반복해서 만들었다.

카로틴이 몸에서 비타민 A

 

시금치는 동양계는 맛이 좋고 서양계는 생산량이 좋아 두 품종을 섞어 품종을 개량하였다.

엽산 비타민 B의 일종

옥살산 떫은 맛, 곤충이나 새로부터 보호

 

감자는 구황작물이다. 파르망티에의 꾀로 프랑스 사람들이 감자를 심어 먹게되었다.

가난한 아일랜드 사람들은 감자를 심어 주식으로 먹고 살다가 기근이 들어 많은 사람이 죽었다.

 

호박은 암꽃과 수꽃이 있다.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콩. 우리나라는 세계 38위 생산국이다.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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