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슬럼프였을 뿐 더 괜찮아질거야 - 슬럼프인 줄도 모르고 사는 당신에게 건네는 심리 가이드
한기연 지음 / 팜파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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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내가 지친 상태이다.

뭔가를 이루지 못하고 해내지 못하는 상태이기도 하다.

그 상태는 왜 올까?

이유는 개인마다 다를 거라고 생각한다.

이유가 다르면 극복하는 방법도 다르다.

 

휴식~

어쩜 가장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현대인들이 진정한 의미의 휴식을 잘 취할 수 있을까? 노력하면 될 거다.

 

욕심 버리기~

나를 알고 나의 능력을 알고 과한 목표, 오랜 시간 노력해야 할 꿈을 위해 집중하고 노력하다 슬럼프에 빠지면?

꿈을 쪼개자. 작게~

하나씩 이루는 성취감으로 슬럼프를 극복하고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대화하고 공감 받고 공감하기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위로 받고 위로 하자.

감정을 잘 표현하도록 노력하고 연습하자.

말 안 해도 아는 이심전심은 없다.

또는 임상심리상담사를 통하는 방법도 좋을 듯하다.

직업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까.

 

사방이 다 막힌 것 같아요!”

무력감과 두려움에 허둥댄다.

무언가 잘 못 된 거 같다는 느낌.

처한 상황을 실제 그대로, 현실로 바라보는 것이 모든 문제 해결의 시작이다.

실제 = 뇌를 통해 등록된 사실

슬럼프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인내와 친절이 필요한 삶의 순간이다.

 

눈물은 소통이다. 인간의 감정을 처리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

 

슬럼프? 뭔가 잘 안될 때라고 생각한다. 늘 하던 일이고 늘 하던 대로 하고 늘 충분히 준비되었다고 생각하고 수행하지만 결과가 늘 나오던 것보다 좋지 않은 상태.

무기력하고 무가치하다고 느끼는데 무엇 때문인지에 대해서 둔감하다.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느끼고 마음이 정상적인 사이클에서 벗어나는 생태

내 인생에서 절대로 문제가 있어서는 안 돼요.

유리는 업무상의 일보다 사적인 감정문제에서 더 쉽게 안정감을 잃고 무능력한 사람이 되곤 한다.(p021)

시간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는다. 슬럼프에 빠진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은 지금 하는 것이다,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경험들이 현재의 아픔이 된다.

수치심이 많은 사람은 슬럼프에 자주, 오랫동안 빠져 있을 수 밖에 없다.

자기 신뢰가 낮아 슬럼프를 겪는 사람

타인과 비교하지 말자. 타인이라는 거울을 여러 용도로 사용하지만 대부분 부정적인 목적이다. 자기만족, 비교.

타인의 기대와 평가가 곧 당신 자신이 아니다. 나는 타인을 판단하지도 평가하지도 않으려고 노력한다. 일의 결과만 평가한다. 그 다음은 그 사람의 몫이다. 나도 그런 평가만 받고 싶다.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을 일을 하고 싶은 마음으로 한다. 해야 한다는 의무감이고 잘 안되면 슬럼프에 빠지고 번아웃된다.

완벽주의는 없다. 피곤하고 힘들고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실수를 하나의 경고로 건강하게 인식하는 습관을 가져라.

진정한 휴식은 일을 하기 위해 재충전이 아니다. 오로지 쉬는 게 목적이어야 한다.

감정은 잘 표현하여야 한다. 참는 것이 답은 아니다. 결국 쌓여서 폭발하거나 회피하여 인간관계를 망치게 된다.

감정 표현도 훈련해야 한다. 나는 잘 못한다. 주로 참는데~ 화를 내지 못하는 게 아니라 화를 낸다고 달라지는 게 없다고 생각하여 포기한다. 화를 내는 게 최선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자주 대화하고 감정을 공유하면 되는 거 같다.

사랑이 어려운 이유? 여러가지로 설명하고 있지만~ 사랑이 목적이어야 하는데 도구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 아닐까요?

서로 사랑하는 연인관계로만 남아야 한다. 서로 너무 기대고 챙기고 바라는 건 사랑이 아니다.

반복되는 사랑 패턴. 이건 경험해봤는데 매번 나의 이상형을 만나서가 아니라 편안함이 이유일 거 같다. 다른 성향의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유지하는 게 두렵고 귀찮은 일이 생기는 건 회피하다 보니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거 같다.

 

, 자기감, 자존감 찾기 나의 시선으로 나의 기준으로 나 바라보기.

Solution 1 꿈으로 나 자신을 이해하는 법(p169~176)

좋아하는 친구처럼 나를 바라보기. 힘들다. 좋아하는 친구는 내가 아니라 좋아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연습을 하면 될 수도.

 

Solution 2 상처로부터 자유로워 지는 법(p186~193) 상상으로 뇌를 속인다.

자신을 회복하는 자기 주장, 내 뜻대로 살아도 피해보는 사람은 없다. Really?

 

Solution 3 나를 지키는 법(p202~209)

 

현재로 돌아오기. 내가 살아야 하는 건 현재이고 현재의 나로 자기감과 자존감을 가지고 살아가자.

Solution 4 실천, 몰입, 열정의 연결고리(p219~222)

Solution 5 소망 찾는 법(p232~236)

 

나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지금도 그 사랑받고 있다.

 

이 리뷰는 북카페 책과콩나무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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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과 기백으로 벽을 허문다
다나베 쇼이찌 지음 / 명지출판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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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저자가 하는 말 중에 우리 정서와 맞지 않거나 배경을 모르면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이 종종 있다. , 무다, 무리, 무라.

읽으면서 classic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초판이 1991년이고 개정본이 20202월인데

어느 부분이 어떻게 개정되었는지 궁금하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나 직장인에게나 종류는 다르겠지만 벽은 어디에 든 존재한다.

벽을 발견하면 일단 부딪히는 사람, 피하는 사람, 집념과 창조력으로 뛰어넘는 사람으로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청년들 -

인생관이 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일에 대한 자세도 확립도어 있지 않다.

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인생을 고민하며 제자리에서 빙빙 돌고만 있다.

 

인생은 생각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다 생각대로 될 수 있다.

지식 vs 지혜

물질적인 대우 보다 어떻게 하면 일을 즐겁게 할 수 있을까? 직업을 선택한다.

작은 일에 만족 못하는 사람은 큰일은 더더욱 못하게 된다.

훌륭한 사람들과 접촉할 기회가 많아 불안정한 인생관을 빨리 정리할 수 있었던 것.

의식하는 마음 창조하는 마음

능력의 유무 없이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p026) 경쟁시대에서 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일을 계속하기는 힘들다. 나는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사회가 기다려주지 않는다.

무엇을 하든 자세가 중요하다. Attitude? 중요하다. 도전적이고 긍정적인 자세.

일에 있어서는 지식보다 먼저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산성? 무조건하는 건 위험하다. 잘 알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고성과를 지속적으로 낼 수 있는 사람이다.

역할을 자각하고 그에 알맞은 태도를 선택하고 습관들이면 성품도 개량된다.(p038)

초심을 잃지 않으면 열심과 뒷심이 따른다.

미리 준비하는 사람은 여유롭다. 이 여유로움은 두려움의 극복과 결과가 예측되기 때문에 오는 여유로움이라고 생각한다.

방침이 지켜지지 않는 것은 시키는 방법의 문제다. 방침의 결정을 누가 했는지도 중요하다. 의견은 묻되 이미 반영되지 않는다면 그런 방침은 지켜지지 않는다. 모두가 인정하는 사유를 제외하고 열외가 인정되어서는 안된다.

모든 일의 성패는 타이밍이다. 타이밍이 이르면 고려나 시행의 기회도 없을 수 있고, 늦으면 남들 뒤치다꺼리하다가 끝난다. 고성과를 낼 수 없다.

기본을 모르면 무엇을 시켜도 못한다. 기본이 어디까지 일까? 외국어 하나쯤은 읽고 쓰고 말할 줄 알아야한다. 이런 것 까지가 기본인가? 이건 차별화된 실력이고 스펙이라고 생각한다.

 

일은 우선 순위를 정해서 우선해야 할 일에 중점을 두고 집중하고 완벽하게 하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한다.

Plan, Do, See Plan, Do, Check, Action

첫 단추인 계획이 중요하다.

성과 지표 관리로 평가를 할 경우 실패의 우려로 낮은 목표를 설정하거나 실패의 위험이 있는 것은 아예 설정하지 않는다. 결국 발전하지 못하고 도태되고 실패한다. 실패의 자유가 없으면 도전도 없다.

결단을 하고 실행을 해야 변화도 생긴다.

집념, 궁하면 통한다. 벽을 피하지 말고 뛰어 넘어라.(p136)

 

천직을 찾기 위한 이직은 찬성한다.(p142) 천직의 의미가 많이 쇠락했다. 이직의 이유는 돈이고, 상사이다.

의지가 강한 사람은 매력적이다.

이 리뷰는 북카페 책과콩나무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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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
장폴 뒤부아 지음, 임미경 옮김 / 밝은세상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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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타는 벽을 향해 공을튀겨 상대방을 공격하는 스포츠로스쿼시와 비슷한 경기이다.생소한 스포즈이고 폴이 즐기는 운동이다.

 

폴 카트라킬리스는 기묘한 가족력을 소유한남자다할아버지인 스피리돈 카트라킬리스삼촌인 쥘 갈리에니엄마인 안나 갈리에니아버지 아드리안 카트라킬리스가 몇 년의 간격을두고 차례로 자살했다.

이런 부조리한 유전자 상속을 거부했지만결국은 받게 된다.

 

스탈린의 뇌조각을 잘라온 것을 자랑으로삼고 살았던 할아버지,

남동생과 부부처럼 지내는 엄마무기력한 시계공으로 살다 어느 날 출처를 알 수 없는 전화를 받고 사흘 후에130km 속도로 오토바이를 몰아 벽으로 돌진한 쥘(삼촌),자동차 배기 가스로 자살한 엄마 그리고 가족들이 연이어 자살하는 상황에 아랑곳하지 않고 병원을 운영하던 아버지의 모습을 그려준다고독

세상에 붙어 있는 것만으로도 버거워다른 가족의 삶에는 관심을 기울이기 어려웠다.(p101) 이들의 유전자를 상속받은 폴은 자기 자신 역시그 사람들 안에 묶어 넣었다끝까지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렇게 되었다.


폴은 어머니와 자주 가게 된 바스크 지방에서 펠로타를 배우고의사로서의삶을 거부하고 펠로타 프로 선수가 되어 마이애미로 간다.

바다에서 빠져 죽어가던 개 왓슨 구하함께 산다.

폴은 어느 날 아버지의 부음을 전해듣고 고향 집으로 돌아간다.

끔찍한 모습으로 자살한 아버지의 장례를치르면서 ‘유산’을 다시 한번 마주하게 된 폴은 절차를 모두 마친 후 마이애미로 돌아와 삶에 도전한다.

마이애미에는 펠로타 동지 에피파니오완벽하고 경이로운 울피스의 사장 잉빌 룬데와 왓슨이 곁에 있다너무기쁘다.

분위기는 안 좋다구단의 선수에 대한 대우가 좋지 않아 집단 행동을 하려고 하는 듯한다장기간파업.

사춘기 소년이 친구 엄마에게 느낄 수있는 감정사랑?

그녀의 곁에 있으면 내 가족의 염색체배열을 잊을 수 있다어머니가 내 손을 감싸 쥐고 있는 것 같았다.

60일간 황홀한 시간을 보내고 실연당한다.

그는 잉빌 룬데와 헤어지고프랑스(툴루즈)로 돌아가가업을 이어 아버지가 하던 병원을 운영하게 된다적응하려고 노력한다.

아버지의 손으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을기록한 수첩폴도 같은 일을 계속한다.(조력자살)

왓슨은 급성 황달로 죽었다.10년 만에 만나는 에피파니오폐로타 선수 생활은 그만두고 올리비아가드너와 결혼하고 원예 전문매장을 운영한다삶의 기쁨이 풍성했다.

요양 병원에 입원한 잉빌 룬데를 병문안한다알아보지 못한다고독외로움슬픔.

헤밍웨이 가족은 6카트라킬리스 가족은 4명이자살

행복한 사람들의 목소리가 만들어내는특별한 울림  조이올리비아라이카

내 머릿속에 애벌레가 우글거렸다제대로 잠을 못 이루는 날의 연속

집을 처분하고 바스크로 이사.

조이와 올리비아를 공동 상속인으로 지정.

조력자살 18번째 환자라 두 개의 수첩에 자신을 기록하고 12층에서 뛰어내린다.

 

어두운 이야기.

죽음에 대해 계속 얘기하고 죽음이 발생하지만

결국 어떻게 살 것인가하는 물음에 대한 답을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다.

폴의 4식구헤밍웨이의 6식구를제외하고는 다 행복하게 잘 살고 있나?

그렇지 않더라도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고

조이나 올리이비아 처럼 사랑을 나누고서로 배려하면서 가족으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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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미래 로봇이 왔다! 호기심 톡 스토리과학
안성훈 지음, 문보경 그림 / 청어람미디어(청어람아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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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로봇.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할 과학기술이라고 생각해요.

어렵지 않고 역사, 현재, 기술 등을 설명해 주고 있어요.

지우의 블로그는 그 장의 내용을 정리해서 이해하기 쉽게 다시~ 복습(?)

잘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되어 너무 좋아요.

이 책을 읽는 많은 분들이 그런 느낌을 받으실 거 같아요.

로봇과 인공지능이 궁금하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미래에서 온 로봇(로로), 지우 같이 공부하면서 블로그를 만들어 가는데?

지우를 도와 블로그를 만든다.

100년 후 미래에서 왔지만 현재 수준이 내용으로 만든다.

로봇은 스스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과 비슷한 형태의 기계

지우의 블로그 #1(p24~25) 로봇의 정의와 유명한 로봇에 대해 설명

로봇의 구조

1. 뇌와 같은 역할을 해주는 장치 : 제어장치 마이크로프로세서

2. 감각기관 : 센서

3. 움직이게 하는 구동장치

4. 에너지원

지우의 블로그#2(p38~39) 로봇의 구조와 역사

로봇의 팔 : 덱스트러스방식(사람의0 손과 같은 방식으로), 그리퍼(gripper)

로봇의 종류

1. 산업용 로봇

2. 서비스 로봇

3. 안드로이드 : 사람과 비슷한 겉모습, 인공지능을 갖춘 로봇. 사람처럼 말도하고 판단하고 행동해야 안드로이드.

4. 사이보그 : 생명체의 몸에 기계장치를 붙인 것

지우의 블로그 #3(p50~51) 로봇의 종류

로봇의 몸과 다리

1. 갑각류 : 전기 모터

2. 포유류 : 유압식 구동 장치

안정화 기술 로봇이 걷기위해 필요한 기술

1. 발바닥형

2. 발끝형

로봇을 발전시킨 사람들

1. &p; 아이작 아시모프 : 과학 소설

2. 조지프 엥겔버거 : 산업용 로봇의 아버지

3. 로드니 브룩스 : 룸바(로봇 청소기), 겐지즈(곤충 모양)

지우의 블로그#4 로봇의 몸과 다리, 더 새롭게 발전시킨 사람들

인공지능 컴퓨터가 사람처럼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만드는 기술(인식-판단-추론-결론)

유명한 인공 지능

1. 알파고 바둑

2. 딥블루 체스

3. 왓슨

4. 일라이자 - 1960년대 세계 최초

지우의 블로그 #5 인공지능이 우리 생활 속에 어렇게나 쓰이고 있다고?(p82~83)

사람의 능력 중 일부를 해낼 수 있는 인공지능(약한 인공지능) vs 사람이 하는 일은 모두 따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공지능(강한 인공지능)

인공지능의 역사

1. 앨런 튜링(1936) : 인공지능의 개념

2. 1956년 인공지능이란 용어 사용

3. 1966년 엘리자(? 일라이자) : 컴퓨터와 대화할 수 있는 최초의 프로그램

4. 1971년 덴드랄 : 화학 분자와 관련된 많은 지식을 갖춘 인공지능

5. 마이신 : 의사의 처방을 돕는

6. 프로스펙터 : 광물탐사를 도와주는

7. 딥러닝 기술 : 인공지능이 스스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규칙을 찾아 지능을 높인다.

인공지능를 발전시킨 인물들

1. 앨런 튜링

2. 존 설 : 중국어 방

3. 마빈 민스키 : 튜링상, VR, 기호주의

4. 프랭크 로젠블랫 : 연결주의, 퍼셉트론

5. 제프리 헌터 : 인공신경망, 딥러닝

지우의 블로그 #6 튜링 테스트, 퍼셉트론, 딥러닝? 인공지능을 발전시킨 인물들과 함께 알아보자!(p108~109)

1차 산업 혁명 증기 기관, 대량 생산

2차 산업 혁명 전기 에너지

3차 산업 혁명 컴퓨터와 인터넷

4차 산업 혁명 2016, 인공지능

지우의 블로그 #7 인공지능이 만들어갈 미래(p124~125)

1. 사물인터넷

2. 증강현실

3. 가상현실

4. 자율주행차

5. 스마트시티

지우는 잠에서 깨고 블로그는 하나도 작성되어 있지않다.

이 리뷰는 책세상 맘수다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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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에 처음 만나는 서양 철학자들 - 청소년을 위한 진짜 쉬운 서양 철학 14살에 처음 만나는 철학자들
강성률 지음, 서은경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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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학은 어렵다.

이 책을 보고 나서도 바뀌진 않지만,

어려우니까 피하자에서 쉽게 쓰여진 책으로 읽어보자~ 배워보자~ 익히자로 바뀌었습니다.

제 수준이 중학생 수준인거죠?

우리는 외우는 교육을 받아 뜻도 모르면서 외우다 안외워지면 포기했죠.

교육방식을 바꿔주세요~

 

저자 강성률 교수님은 광주교대에서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시네요.

저자의 분야에 딱 맞는 책이라 어렵지 않게 쓰여져 있고, 게다가 선생님이시니까 설명이 천직이시죠.

 

‘14살에 만나는이라고 해서 내용의 깊이가 앝거나, 저자가 얘기한 철학의 분야가 좁지는 않아요.

어른들의 말보다 조금 이해하기 쉽게 얘기 해주고, 또 이해를 돕기위해 예를 들어주고 있어요.

 

 

소크라테스부터 시작해서, 플라톤,

플라톤의 제자이며 숲 속을 산책하며 철학을 논한 소요학파 아리스토텔레스,

개인의 영혼 문제를 철학의 출발점으로 삼고, <고백록>을 쓴 아우구스티누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고 말한 데카르트,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를 꿈꾸며 프랑스혁명의 사상적 지주가 된 루소,

철학을 배우지 말고 철학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고 한 칸트,

프랑스 혁명으로 철학에 눈을 뜬 현대 철학의 웑천 헤겔,

사람은 믿지 못한 염세 주의자 쇼펜하우어,

노동 해방과 인간 해방을 주장한 마르크스,

기독교에 반감으로 신은 죽었다고 말한 니체까지 총 11명의 철학자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어요.

 

맨발의 철학자로 알려진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는 악처 크산티페와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그리고 악법도 법이다

이런 것들이 생각이 나죠.

수업료도 안 받고 가르쳤지만 생각보다는 가난하지 않았을 것이고

돈내고 무기 사고 갑옷 사서 전쟁에도 나가셨다고 하네요.

용감하세요~

크산티페 역시 그렇게 심한 악처가 아니었을 것이라고

감옥에 갇혀 사형을 기다리는 소크라테스에게 탈옥을 권하기도 해요.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제자죠.

아테네의 세력 있는 가문에서 태어났는데 전설적인 왕 코드로스의 자손인 아리스토이 아버지이고, 어머니 페리크티오네는 그리스 7현 중 한분인 솔론의 후손이라고 합니다.

어머니의 사촌은 과두정권을 이끌었던 크리티아스.

소크라테스를 만나 강연을 듣고 평생을 스승으로 섬기며, 정치를 안하고 철학을 일생의 과업으로 삼았죠.

최초의 대학이 아카데미아를 세우죠.

플리토닉 러브의 진정한 의미는 마음과 영혼을 고무시키고 정신적인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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