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형 바로 알기 초등 수학 3-1 (2024년용) - 직관력과 입체적 사고력을 키우는 초등 도형 바로 알기 (2024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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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직관력과 입체적 사고력을 키운다.

도형은 어렵다. 직관력이 필요하고~

직관력은 자주 접하고 이해하고 많이 풀어봐야 생기는 거 같아요

평면은 그런대로 이해가 되지만~

접거나 회전이 포함된 도형은 어렵다.

입체적인 사고는 평면도를 접어보거나

투명 필름에 그려서 돌리면서 익혀야 할거 같아요~

 

겨울 방학에 도형 바로 알기를 공부하기로 결정했다.

아이는 이제 4학년이 되니까 복습이다.

공부방을 다니면서 4학년 도형을 배우고 있어서 다음 공부할 책으로 결정했다.

 

배운 거지만 복습을 하면서 잘 못 이해했던 부분도 발견할 수 있었다.

예각이나 직각을 아직 헷갈려 하네요~

모르고 지나칠 뻔했는데부족한 부분은 채워 나가면 되니까~

 

4학년 도형을 위해~~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이 리뷰는 미래엔 에듀 초등맘 카페 체험단 이벤트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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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플링
줄리 머피 지음, 심연희 옮김 / 살림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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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면서 영화로 만들면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책표지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덤플링>의 오리지널 소설이라는 글을 책을 한참 읽는 중간에 확인했다.’ 이런~

모든 소설이 영화로 만들어지진 않는다. 물론 영화를 전제로 소설을 쓰는 경우도 있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소설의 상상력이 어느 정도는 현실적이어야 할 거라고 생각한다.(공상과학영화는 좀 다르지만-결국 실현되는 경우가 많음)

여성의 외모는 남자이건 여자이건 관심이 높다.

여자는 본인의 외모이거나 듣고 싶은 외모의 평가에 맞춰서 관심이 많다.

남자는 이성의 외모이면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본성(?) 때문에 여성의 아름다운 외모에 관심이 많다.

아름다움은 다양하게 드러난다.

첫 눈에 보이는 예쁨. 아주 강력하게 각인되며, 거의 모든 것에서 특별대우를 받게 되는 가장 큰 이유이다.

대화를 통해서 알게 되는 아름다움. 지적인 거 말고 말투에서 뭍어나는 아름다움이 두번째 일 것이다. 근데, 첫번째에서 기피 대상이나 친해지기 꺼려지는 외모일 경우, 두번째는 어렵거나 아주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 우연히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마지막 부분이 지적이 아름다움 아닐까? 이건 어쩌면 동류들 사이에서만 인정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이지 않다는 얘기.

 

우리나라도 미스코리아니, 슈퍼모델 선발이니 해서 미인 선발대회가 많다. 작은 대회 수상자가 큰 대회에 나가고 국제 대회까지 나간다.

미의 기준은 계속 바뀌는데, 사람마다 다른데획일된 기준으로(심사위원들) 평가한다. 성 상품화라는 얘기도 나온다. 그래서 공중파에선 방송을 해주지 않는다. 조금 아쉽다.

사회적인 통념에 담긴 독단과 독선에 대한 도전이다. 뚱뚱하다. 못 생겼다. 몸이 불편하다는 것은 미인대회와는 상반되는 느낌의 말들이다. 미인대회는 아름다운 외모가 첫쨰 조건이라는 건 누구나에게 통하는 상식이었으니까~

주인공(윌로딘)은 뚱뚱하다. (알바 친구, 농구선수, 사립학교 다니다 전학 옴)와 연애하다 그림자 대우 싫어서 헤어진다. 베카와 경쟁 중(?) 베카는 이쁘고 착하다(미드에 나오는 이런 애들?). 곤봉체조를 장기자랑.

유망한 축구 선수 미치(생각이 깊은 아이)와 연애. 미인대회 윌로딘의 Escort?

이모의 미인 대회(미스 틴 블루 보닛) 참가 신청서를 보고 본인도 참가하기로 결심한다. 엘렌을 비롯한 친구들도 참가 결심에 큰 영향을 미침. 미치가 준 책으로 연습한 마술 쇼를 겨우 성공시켜 장기 자랑으로 승인을 받았다.

절친(엘렌)은 이쁘고 날씬하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조합의 친구들이 있다. 이쁜 친구는 우월감, 그 옆자리 친구는 관종이라는 얘기도 있다. 남친 팀과의 첫경험 준비를 상의할 정도.(우리나라는 어떨까?) 대회와 캘리 문제로 멀어짐. 동성 간의 질투. 비밀의 공유가 절친을 의미한다.캘리는 타이타닉 노래 수화, 엘렌은 독일민요에 맞춘 클로그 댄스

엄마 같은 이모 루시는 뚱뚱해서 집에서 영화를 보다가 심장마비로 죽었다. 안 뚱뚱했으면? 엄마도 뚱뚱했지만 살을 빼고 미인대회에서 우승하고 미인대회 조직위다. 딸을 만두라고 부른다. 딸의 생각과 의지에 대회 참가는 허락한다. 루시 이모 방을 재봉실로 바꿨다. 참가하는 아이들의 드레스를 수선해주는 엄마.

밀리도 뚱뚱하다. 관찰력이 뛰어나 친구들의 장점을 발견하고 이야기해준다. 미리는 Somewhere Over the Rainbowfmf 실로폰으로 연주. 해나는 구강구조가 말을 연상시킨다. 그래도 교정하지 않는 이유(돈이 많이 든다). Send in the Clowns(지금 광대를 입장시키라는 의미?)라는 노래를 멋지게 부르면서 통과. 아만다는 다리가 불편하지만 축구공 장기자랑을 승인 받았다.

미국은 할로윈 데이에 고등학생들도 분장을 하고 과자를 얻으러 다닌다. 우리나라는? 공부가 우선이고 아이들도 나이 들었다고 창피하다고 안 할거다. 너무 일찍 철이 든다.

너무 외설적이면 안된다. 고등학생이니까?

리와 데일의(드래그 퀸쇼에서 만난 친구들?) 도움으로 워킹 연습. 우리는 무언가 변했다. 생일을 맞는 느낌이랄까? 자신감과 자존감이 아닐까?

보의 집을 방문한다. 여자들이란잘생김은 용서받을 기본소양이다. 그러면서 이쁨을 추구하는 걸 못마땅해한다. 로레인(보의 새엄마, 점성술)은 로맨스 파티를 연다. 영어 단어로 조합해본 의미랑은 다르다. 언어는 문화이고 사용자가 정의한다. 구글링에 관련 이미지성인용품이네. 빌리(보의 아빠)는 보가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농구를 잘해(장학생) 대학진학이 가능하지만 클로버시티를 떠나는 걸 싫어했다. 전학하게 되어 안심하시는 느낌이다. 미치의 문자를 씹는다. 보가 물어보고 아무도 아니라고그림자가 싫었는데 사귀는 사인 아니지만 친구를 아무도 아닌 사람으로~ 여자들만 그러진 않지. 주일에 미사까지. 사랑은 대단하다. 없던 종교도 갖게하고 개종도 하게 하니까. 영국에 성공회도 생겼지? 나도 마찬가지다. 전 여친을 위해 기독교. 세례도 받았다.

엘렌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내려다 취소버튼. 자랑과 사과를 동시에 하려던 맘이지만 씹힐까봐 안 보냄. 소통은 서로 나누는 거지만 알리고 싶은 걸 널리 알리는 것이 그 시작 아닐까? 보와 함께 미사. 우리 감독님을 보고, 보의 옛 친구들을 만나 보의 무릎?을 묻고, 여친이냐고 묻는데꼬시는 중인 윌로딘으로 소개. 베카와는 몇 번 논거뿐이다. 우리나라와 맞지 않는 정서(과거인가요?). 그래서 미드를 본다.

파자마 파티하기로 하는 4인방. 해나의 날카로운 말. 인터뷰 준비. 이 대회가 인생 최고의 순간? 맥주를 마시면 해나와 이야기. 여자 화장실에서 보와 윌로딘이 나눈 이야기를 들은 해나. 대회를 완전히 망치려고 했던 해나지만 엄마가 알고나서 제대로 참여할 수밖에 없다. 속마음을 터 놓을 친구.

너무 꽉 끼는 드레스에 한바탕한 모녀. 루시 이모 방을 정리하는 엄마. 그 자리에 선 나의 모습은 평생 기억하고 싶지 않을 거다.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기억 날테고왜 하지? 후회하는 군요.

윌로딘에게 줄 마술도구를 가지고 온 미치가 보와 있는 걸 보고, 보를 좋아한다는 걸 확인했다. 미인대회 잘 하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진심을 말하는 보. 못하겠다고 대답하는 윌로딘.

밀리, 아만다, 해나에게 미인대회 불참과 응원 문자를 보낸다. 꾀병을 부리고 게으름을 피운다. 해나가 찾아와 밀리 얘길 한다.

엄마를 자랑스럽게 하는 딸이 돼줘. 인터뷰도 잘 마치고~

엘렌과 옆자리에 앉게 되면서 서로 오해도 풀고, “관계란 건 결국 두사람의 문제다.” 신문에 실린사진 윌로딘은 웃지 못 했다.

밀리는 부모님께 보호하려는 거 알지만, 가끔 그냥 하고 싶은 걸 지지해줬으면 좋겠어여.” 위조 서명이었지만 부모님이 허락하고 윌로딘 엄마가 인정하여 참가할 수 있게된다. 5명의 친구가 손을 잡았다.

아만다는 축구팀에 들어갔다.

승인 받지 않는 장기 자랑으로 돌리의 노래 졸린을 부르고 실격당한 윌로딘.

밀리가 2~ 어릴 적 꿈을 이룬 밀리

1등은 누굴까? 상상에 맡기는 건가무대를 뒤집어 놓은 해나? 원래 예쁜 애들 중 하나?

 

아이들의 반항과 사랑, 그 속에서 자라나는 성장드라마이다.

미국이라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영화로도 보고 싶다.

덤플링 만두(?) 엄마가 윌로딘을 부드는 별명

예쁜데 싸가지 없는캐릭터가 없다.이 리뷰은 리뷰어스클럽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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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세계사 - 세상을 뒤흔든 역사 속 28가지 스캔들 현대지성 테마 세계사 3
그레이엄 도널드 지음, 이영진 옮김 / 현대지성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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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뒤흔든 역사 속 28가지 스캔들

가장 주의한 것은 혹시라도 편파적인 출처에 의존하게 되는 함정이었다.

이 책은 우리가 그 동안 진실된 역사라고 믿었던 사건들에 대해 왜곡되었다고 진실은 이렇다고 다시 새로운(?) 역사를 우리에게 제시해주고 있다.

그냥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리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당시 상황의 기록, 다른 역사서, 합리적인 추론 등)

이 책의 목적이 진실을 밝히는 것이라면, 진실을 밝히는 것은 학자? 역사학자?의 사명 의식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관종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역사의 목적이 무엇일까?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직접보지 않은 사건에 대한 기록이므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 직접 확인하지 않는 한 진실과 왜곡의 공방은 계속될 것이다.

진실에 대한 이야기는 지루하지 않다. 진실은 누구나 아는 이야기 이다.

충격과 반전이 있는 내용임에는 틀림없다.

이 책에 대한 역사가들의 평이 궁금하다.

추론의 합리성은 논리학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논리적으로 정당한 것은 역사이고, 오류가 있는 것은 설화, 전설이다. 설화나 전설이 역사적으로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적지 않다.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궁금해진다.

5부로 나누어, 첫 장에 잔다르크로 시작하여 마지막에 게르니카 폭력과 쓰러진 병사사진의 조작 사건까지 28가지 과거의 일에 대해 얘기해주고 있다.

세부적인 사실에 커다란 의문점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진위성에 대해 숱한 의혹을 받고 있다.

그럴 듯한 거짓말은 진실이 신발을 신기도 전에 세계 반바퀴를 돈다.

남장을 한 여자 군의관?

여성 교황의 이야기과 변기 검용 의자? 교황의 성기를 보여주는 의식? 요안나. 천주교 신자가 아닌 나로서는 들은 바가 없고 천주교와 황권이 대립하고 종교 타락, 종교 개혁 등으로 아전인수 격으로 만들어지고 각색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도쿄 로즈? 누구지? 나만 잘 모르는 건가요? 마타하리 느낌인데, 이야기가 역사적 사실인지 아닌지 논쟁을 하는 경우는 못 본 것 같다. 

로빈후드가 실존? 여부.

7가지 중 역사적으로 왜곡되었다는 사실이 반전과 충격으로 와 닿는 사건은 몇 가지인가? 나는 없다에서 한가지 정도다.

동방 견문록을 쓴 마르코폴로가 중국 문헌에 등장하지 않는다. 17년 동안 중국에 머물면서 중국물건 하나도 집에 가져오지 않은 마르코폴로. 사망일도 부정확하다.

미국 대륙을 처음 발견한 것은 콜럼버스가 아니다. 대항해 시대에 포르투갈, 스페인, 영국의 식민지 확장 경쟁에서 스페인의 지원으로 적극적으로 항해한 콜럼버스의 업적과 악행.

항해를 통해 세계의 바다를 누비고 신대륙을 발견한 역사적 기록은 유럽을 주도로 작성되었다.

정화의 항해는 그 후 정쟁 등의 영향으로 기록이 폐기되고 이어지지 않아 중국인의 역사속으로~

새로 알게된 사실 아일랜드와 남아메리카의 유대관계?

상징적 지위, 지배층의 역사 왜곡, 후세의 기록으로의 역사는 논란이 된다.

이 책에서 다룬 이야기들은 내가 아는 역사와는 다른 얘기다.

내가 아는 내용은 세계사의 major 중 일부일 거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다룬 사건의 1/2이상은 minor가 아닌가?

중요한 것은 역사이고, 중요하지 않은 건 역사가 아니라는 얘길 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식으로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것은 중요한 일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진상규명.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에도 적극적으로 우리의 주장을 증명해나가길 바란다.

새로운 이야기를 알게 되어 감사한다.

이 리뷰는 문화충전200%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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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읽는 철학이야기 - 2020 세종도서 교양부문
강성률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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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대중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려운 철학을 설명해주면서, 너무나 인간적인 철학자의 개인적인 면모와 이야기들이 곁들여있다.

그런 사상을 가지게 된 이유를 이해할 수 있는 근거이기도 하다.

말랑 말랑한 철학의 속살을 보여준다.

왕족부터 찢어지게 가난한 환경에서도 세대를 아우르는 깊은 사유의 철학자로 기억되는 분들.

존경합니다.

환경을 탓하여 어쩔 수 없다는 소극적인 자세로 살아가는 필부인 우리들에게도 울림을 준다.

지적 호기심을 버리지 않고, 애지가(愛知者)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환경의 영향은 기본적인 성품을 이룬다.

나는 유년기를 외척이었던 외가에서 지냈다. 어머니의 부재의 영향도 있었지만 여유로운 환경으로 유한 성격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엄한 아버지의 영향, 조실모의 영향도 있다. 일반인으로 내가 받은 영향은 어떨지 궁금하다.

유가에서 강조하는 덕들은 억지로 행하는 것

억지로 하는 것은 버리고 자연스럽게 행하는 것이 노자의 주장

가장 평범하고 상식적으로 삶을 살도록 해주면 그만이다.

묵자 겸애

양자 모든 사람들이 서로 간섭하지 않고 각자에게 주어진 일만 열심히 한다면 세상은 저절로 좋아질 것이다. 전체적인 윤리를 거부하고, 개인의 자유를 적극 주장하였다.

소크라테스 자기의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출발점임을 인식하였다. 애지자만이 영혼을 잘 가꾸어 행복에 도달할 수 있다. 소년애를 인정하면서 육체적인 관계를 추구하지 않았다. 악법은 고쳐야 한다. 고치기 전까지는 현행법을 지켜야 한다. 무법천지가 되는 것을 우려하였다. ‘악법에는 복종하지 않으나, 그 형벌은 감수하는도덕적인 태도를 견지한다

플라토닉 러브는 플라톤과 사실 아무 관계도 없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올지언정,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스피노자 어떤 경우에라도 자유로운 존재로서의 인간의 정체성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해석

황희 양시론(兩是論)

제자 백가의 명가 궤변론자. 옳고 그름의 기준을 어지럽혔다.

혜시 모든 사물에 대한 차별은 우리의 주관적인 관념상에서 일어나는 일일 뿐, 객관적인 눈으로 보면 모두가 똑 같다.

흰 말은 말이 아니다. – 백마는 순수한 의미의 말과는 염연히 다르다

날아가는 새의 그리자는 움직이지 않는다.

아킬레스 불사의 물

노자, 순자, 볼테르는 생존연대가 불명확하다.

키에르카고르 하녀가 친 엄마, 아버지가 하나님께 지은 두 가지 죄(신을 저주하고 하녀와 결혼하지 않고 임신시킴)

프로이트의 사상 특수한 환경의 산물, 유태인으로 부당한 대우를 받음. 오이디푸스컴플렉스. [꿈의 해석]

전설적인 탄생 설화

1.     석가모니 : 왕비의 태몽, 천상천하유아독존 모든 개개의 존재를 가리키는 것으로 모든 생면의 존엄성과 인간의 존귀한 실존성을 상징한다

2.     이이 : 현룡의 태몽

3.     전봉준

4.     원효

아버지의 선한 영향력 : 증자, 파스칼 아들 셋을 키우는 아버지로 선한영향을 끼치도록 노력해야겠다.

아버지의 나쁜 영향력 :

1.     부주의라고 똑똑하지 못하며 또 대체로 생각이 느릿하다고 늘 꾸중을 들었다.

2.     키에르케고르

3.     사르트르 의붓아버지

4.     마하비라 자이나교의 창시자

어머니의 선한 영향력 : 맹자, 구마라습, 이이, 아우구스티누스

어머니 부재의 여파 : 어머니의 존재가 아들 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만큼, 어머니의 부재는 치명적인 손상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다.

1.     루소

2.     쇼펜하우어 : 어머니에 대한 강한 혐오감. 염세주의

모범생 : 공자, 주자, 헤겔

문제아들 : 에피쿠스, 안셀무스(스콜라철학의 아버지), 마르크스, 니체, 야스퍼스

특이한 신체, 체질 : 한비자(귀족, 말더듬이), 왕양명(다섯 살이 되도록 말을 못함), 지의(눈동자가 둘), 테카르트(늦잠 용인)

벤담(병약, 감수성이 매우 예민), 도안(못 생김)

왕족출신 : 의천, 석가모니, 구마라습, 아우렐리우스(스토아 학파)

명문귀족 출신 : 플라톤, 베이컨, 러셀, 완적

부유한 가정 출신 : 아리스토텔레스, 포이어바흐, 비트겐스타인

선비나 하급관리 집안 출신 ; 원효, 이황, 이이,정약용, 현장(삼장법사)

가난한 집안 출신 : 서경덕, 피히테, 갈혼, 박지원 서경덕의 이야기가 아니라 황희의 이야기???

지독한 가난 : 한유, 혜능, 최제우, 마르틴 루터, 토마스 홉스, 하이데거

<참고문헌>(p246~248)

이 리뷰는 문화충전200% 서평이벤트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적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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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수사대 궁금해? 시리즈 7
유영진 지음, 이주항 그림 / 좋은꿈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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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환경오염과 지구환경, 기후 변화 등의 이야기가 많이 들린다.

늦은 거 같지만 지금이라도 안 하면 더 늦어지고 더 힘들어 질 거 같다.

우리는 아이들의 지구를 빌려 쓰고 있다.

잘 쓰고 돌려줘야 한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1회용 사용을 줄이자.

장바구니 들고 다니고 보온병 들고 다니자.

아픈 지구를 살리는데 동참합시가.

 

미세 플라스틱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서는 이야기

 

편리함 뒤에 쌓이는 불편한 진실 택배, 상자, 비닐 등의 포장재

좀 불편하지만 불행한 지구에 사는 것 보다 낫겠다.

우리 주변에서 플라스틱 아닌 것 찾기가 더 어렵다.

비닐과 스티로폼 등 처리하지 못한 쓰레기들이 산을 이룬다.(쓰레기 산)

쓰레기는 재활용되거나 매립, 소각 처리하는데 이렇게 처리되지 못한 쓰레기가 쌓인다.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매립용, 소각용이라는 글씨가 있다. 이제야 알았다. 잘 분리해야 하는데? 매립용과 소각용? 어떻게 구분하지

불법 쓰레기 수출국(필리핀으로~)이라는 오명을 듣는 대한민국. 창피하다. 돈이면 다인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여나가자 생분해 플라스틱, 포장, 재활용이 가능한 캔, 종이

쓰레기도 돈이될 수 있다. - 종이팩 모아가면 휴지를 준다. 터키 쓰레기 자판기, 시범적을 연 쓰레기 마트

미세먼지보다 미세 플라스틱이 더 무섭다.

손 걸레, 손 수건, 스테인리스 컵 등을 사용하자.

l  미세 플라스틱이 궁금해

-       택배포장 대안  

-       왜 플라스틱 천국이 되었을까?

-       분해되지 않는 풀라스틱

-       전국의 쓰레기 산(2019.2 불법 폐기물 120만톤),

-       무엇을 소각할까?(불에 잘 타는 것, 플라스틱/비닐 제외)

-       미세 플라스틱 : 크기 5mm미만

-       쓰레기 섬 : 환류(지구에 5)

-       점점 늘어나는 쓰레기 섬 : 남한 면적의 15(2018)

-       미세 플라스틱의 주범 담배 꽁초

-       환경호르몬, 독성 물질 배출하여 환경 오염

-       재활용 비율이 낮다. 지구 곳곳에 방치되고 있다.

-       유색 플라스틱 병은 재활용이 더 어렵다

-       휴가철에 많이 버려지는 1회용 제품들

-       1회용 종이컵 재활용 안돼 : 폴리에틸렌 코팅

-       보증금 제조 : 페트병 회수율을 높인다(유럽)

-       세계적인 대책 : 비닐봉지 사용 규제, 무색 PET병만(2021)

-       다양한 플리스틱 섬유(합성섬유) : 폴리~, 아크릴, 나일론, 스판덱스 등

-       합성섬유 : 다양한 기능 vs 세탁 시 미세 플라스틱 배출

-       미세 플라스틱 마이크로비즈 : 치약, 세안 용품

-       미세 플라스틱 사용 제한 : 2019 1월 유럽, 2019 11 26일 환경부

-       플랑크톤의 먹이가 된 미세 플라스틱

-       사람의 대변에서 발견된 미세플라스틱

-       수돗물에서도 미세 플라스틱 : 강물오염

-       해양생물을 위협하는 플라스틱 : 먹거나 감기거나

-       소금 속에 미세 플라스틱 : 바다 오염

-       초미세 플라스틱 : 1마이크로미터 이하, 배아에 쌓이고 세포 소기관에 손상을 준다.

-       물티슈도 플라스틱

-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재 플라스틱

-       파이로 플라스틱

-       티백도

-       미세 먼지 속 미세 플라스틱

-       생분해 플라스틱

 

l  더 궁금한 이야기(p120~p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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