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지 기본의 힘 - 성장하는 사람이 갖춰야 할 다섯 가지 기본력
이필준 지음 / 더메이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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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내용에 공감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지금 환경이 다르고,공감하는 부분이 다르고,

그 공감하는 부분을 내 삶에 녹여가는 구체적인 방법은 각자 다르다.

생각만으로 변화시킬 수없다.

실천,일단 해보자.

글쓰기의 힘,생각을 글로 적어보자.

디테일 하게~완벽한 건 없으니까 좋은 수준으로~~

내가 주인공이니까 남의 평가는 없다.

25년간 지속적으로 성장.

성인 = 책임을 지는 자, 홀로서기가 가능한 사람.내 삶의 주인이 나.

잘하는 것을 발견하고 새로운 꿈을 꾸다. 자신감을 갖는다.

군대에서 시작한 독서,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좌절의 순간에서 나를 지탱해준 것,기본을 세우고 그걸 지키려 했던 마음과 실천이다.

인생의 지도가 있는가?

목표를 이뤄가며 결국 세계최고의 자리에 오른 리아 킴. 놀라운 것은 큰 성공을 이룬데 만족하지 않고 다음 목적지를 분명히 정해 놓고 그 목적지를 행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다.

BTS-세계 최고가 되어서도 자만하지 않았다.

한번뿐인 인생인데 남들의 뒤를 따라가며 살기보다는 한 번쯤 진정한 자신의 능력을 찾기 위해 노력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목적지를 보면 장애물은 피해갈 수 있다.

목적(추상적)과 목표(구체적)는 어디론가 향하는 개념.

SMART 한 목표 설정 p31 Which? How? 어떻게?6하원칙은 5W1H.

꿈꾸는 힘.꿈꾸는 근육 꿈을 이룰 수 있는 힘이 생긴다.행복을 위한 꿈. “행복은 사소한 시간에 숨어 있다.”

성공 vs 성장

자신감과 자존감은 일 하는데 있어 가장 유용한 자원이다.

지식 vs 지혜지식은 배움에서 나오고 지혜는 삶에서 나온다.

교만에 빠진 사람은 성장하지 못한다. 감사-겸손,불평-교만

성인이라면 자신에게 생긴 일을 그저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제어해야 한다.책임 있는 성인의 태도이고,책임이 우리를 성장시킨다.

Done is better than Perfect.

습관을 만드는 힘 수파리(守破離)

좋은 습관을 갖도록 노력하자.

업무 센스 우선 수위 설정.

준비를 충분히 하고 일을시작하면 반은 잘 된 거다.

시간관리의 최종 목표는 균형을 잡으며 전진하는 것이다.

일상적인 도전과 새로운 도전은 우리를 좋은 방향으로 성장시켜 준다.

걱정병,우리가 하는 걱정의 단지 4&%만 진정으로 걱정해야 하는 일이다.통제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통제할 수 없는 일은 놓아두기.

협업개성이 강한 사람을 모아서 새로운 일을 만드는 사람,꼭 필요한 인재,최고의 몸값을 받을 인재이다. Chief Collaboration Officer(CCO)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에는 인사를 잘하는 직원들이 많다.

修身齊家治國平天下

나를 다스리는 작업인 수신이 첫 단계이다.

가정은 평안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것도 필수이고 중요하다.

원하지 않을 때 쉬지 않으려면 꼭 제때 쉬어야 한다.

노르웨이 사람들은 쉬기 위해 일한다.우리 나라 사람들은 일하기 위해쉰다.충전 중 = 휴식 중

진정한 휴식은 무엇?

이야기의 명확한 전개는 애매함을 없앤다. 핵심과 직선적인 전개. 분명함이 매력,명확한 목적을 가져야 애매함을 없앨 수 있다.

단순하게 미래를 위해 집중해서 일하라.집중하지 않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신경을 쓰며 진행하고 있던 모든 일이관리 소홀로 성공하지 못할 수 있다.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선택을 하고 집중하자.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으므로 도움을 받자.

인맥 다이어트.인맥관리 할 시간에 조금 더 쉬고 더 집중하자.스마트폰의 전화 번호 중 1년에 1회 미만으로 연락하는 사람의 연락처를 지우자.먼저 연락하는 사람은뺴고그렇게 1년 후 다시 반복~그 많던 연락처가 지워지는 신기한 일이 벌어지고 그 분들과 연락을 하지 않아도 내가 살아가는데 지장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공부.책상에 앉아서 읽고 문제 물고 평가하는 게 공부의 전부는 아니다.고등학교까지의 교육은 시험 성정으로 100% 평가를 받고,대학 진학으로 성패를 판단한다.옳은가? 보통 대학생들은 공부 안 한다.논다. 졸업하고 취업하기위해 스펙을 쌓는다.그 스펙은 나의 전공과 무관하다. 졸업장이 필요할 뿐이 대학.학문의 발전은 기대하기 힘들다. 어른의 공부를 하자.지적 호기심을 채우고 성인으로 책임지는 삶을 사는데 필요하거나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하자.

Only one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깊이 파려면 넓게 파고 멀리 보려면 높이 올라가야 한다,경력으로 only one이지만 역량은? 부족함을 알았으면 채워야 한다.

바로 실행에 옮기기 전에 독서를통해 먼저 경험해보는 것도 무척 유용하다.내가 실패할 확률을 줄여준다. 나와 비슷한 길을 갔던 선배들의 조언이다.나와 똑같은 길은 없지만 그 길들과 경험들은 나의 길을 가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된다.기업 탐방같은 글의 도움도 크다. 기업의 인채 채용 부분에 각 분야 선배들의 업무,직장 생활 등 소개글들도 있다. 100% 신뢰할 수 있는 지는 모르겠다.

덕후가 영재가 되고, hidden champion이 될 수 있다.관심을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열정은도전을 도전은 성공과 성장을 이끌어낸다.

다른 업계 혹은 다른 생각을 품고 있는 사람과의 만남은 언제나 배울 것으로 가득하다.나와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어울리는 건 조금 불편하다.불편해도 감수하면 얻는 게 있다.카네기 교육을 통해 그런 경험을 했고,교화를 통해서도 나와 다른 분야 사람들을 접할 기회는 만들 수 있다.깊이 있는 교류는 그 다음에 만들어 가야 할 숙제이다.어떤 부류의 사람을 만나려면 그 사람들이 머무는 곳으로 가야 한다.그 사람들을 우연히 만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약속을 하고 만나는 방법도 있지만 거절 받을 가능성도 있다.부류에서 어울리면서 그 사람들과 교류를 통해 배운다. Salon~

나만 할 수 있는 일은 나의 가치를 만드는 일이다.나는 수의사이고 품질 분야에서 십 수년 일하고 있다.나만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고 나만이 하고 있는 일의 수준이다.나만이 할 수있는 일은? 찾아야 한다. 나이가 많더라도 내일의 내 인생의 끝이라고 오늘은 열심히 찾아야 한다.

절심함은 사람을 가발 빠르게 성장시켜주는 원동력이다. 벼락치기?성장한 후 유지하고 다른 성장을 꾀해야 지속적인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 보통은 짧게 1회성 성공으로 끝난다.

자신만의 일하는 이유?

언제든 회사를 뛰쳐나갈 수 있는 사람이 돼라. 1년치 정도의 연봉의 저축을 유지하면 다른 일을 도모할 수 있다고 한다.열심히 일하고 모으고 꿈꾸고 도전하자,

회사도 사원을 이용하고, 사원도 회사를 이용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내 분야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볼 수 있다.공부도 할 수 있고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연습도 가능하다.당장 몸담은 회사에서 성공하면 승진의 보상을 받고,실패하면 계속 역량을 키우는 기회로 삼으면 된다.그렇게 갖춰진 역량은 현재의 회사에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미래의 회사를 꿈꾸는 바탕으로 활용하라.

Rice work vs Like work vs Life work옳고 그름은 없다.성장을 꿈꾸자.

Human resource(인적 자원) vs Human capital(인적 자본)

잘하는 일?좋아하는 일?에 대해 생각해 보고 찾자.나부터답을 못한다.싫어하는 걸 물어보면 답이 잘 나온다.좋아하는 건 그 반대인가?어릴적엔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고 그 반대의 일이나 좋아하는 일을 방해하는 일을 싫은 일로 구분했었다.단순하지만좋다.좋아하는 일 즐거운 일을 먼저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쉽지않은 건 훈련이 필요하다.

항상 새로운 내가 되고 싶은 바람과 어제보다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기본력의 근원이다.

이 리뷰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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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친구가 왔어요
엘리즈 그라벨 지음, 박진숙 옮김 / 북뱅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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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도 그냥 우리와 같은 사람이예요.

난민들은 자기 나라가 위험에 빠져서 그곳을 떠나야 했어요.

전쟁이나, 생각하고 말하는 내용을 힘있는 사람들이 싫어하고, 힘있는 사람이 해치려 했기 때문,

종교의 문제로 떠나야 했어요.

난민들도 자기 나라에서 가족,친구들과 함께 살고 싶어해요.하지만 너무 위험해서 떠났어요.

난민들이 살수 있는 나라를 찾는 건 어려워요.

반겨줄 나라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동안 난민 캠프에 머물러요.

운이 좋게 평범하게 지내는 난민도 있어요.

시리아,수단,아이티,아프가니스탄,쿠바에서 전쟁이나 기아,살해 위협 등을 받아 탈출해서 난민이되었어요.

마들렌 올브라이트(미국무장관,체코슬로바키아),

밥말리(레게 가수,자메이카),

말랄라유사프자이(여성의 학교갈 권리,노벨평화상,파키스탄),

알버트 아이슈타인(과학자,독일),

안네 프랑크(안네의 일기,독일),

루올 뎅(농구선수,남수단),

프레디머큐리(가수) 등 난민 출신 유명인도 있어요.

난민은 우리와 같은 사람이예요.

우리 나라 제주도에 난민들이 들어왔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다.

예맨 난민으로 2명이 난민으로 인정되고 사회 보장,기초 생활을 대한민국 국민과 같은 수준의 보장을 받게 된다고 해요.

일제에 나라를 빼앗기자 수많은 독립투사들이 해외 각지로 망명해 독립 운동을 이어갔어요.

나라를 빼앗겨 해외에서 고생해 본 우리나라 사람들이 난민의 처지를 잘 이해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한국행을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일 거예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인종차별이 심해요.

나와 다른 건 틀리다는 생각도 강하구요.

이런 생각들을 고쳐야 해요.

난민 신분이나 국적이 없은 외국인들도 범죄를 저지르거나 위협적인 행동을 삼가야 해요.

그런 미꾸라지한 마리가 적대감을 만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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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제대로 알고 보내시나요? - 우리 아이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위한 초등학교 입학&생활 가이드 행복한 육아 즐거운 교육 시리즈
한명훈 지음 / 폭스코너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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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장의 말미에 Q&A를 두어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내용을 심도 있게 설명해주고 있다.

저자는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새롭게 입학하는 아이들,낯선 환경이다.

아이들이 긴장하고 있기 때문에 입학식은 차분하고 조용하며 정적이 흐른다.

초등학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초등학교 교사는 어떤 사람인 거 같나?

어느 정도 이해하면 막연한 불안감은떨칠 수 있다.

학교에 몸 담고 있지 않은 이상 특수성을 의해하기는 매우 어렵다.

1996년부터 초등학교라는 명칭을 쓴다.교육에 자율권이 주어져서, ‘재량활동

학교는 생각보다 많이 변했다.

밀레니얼 세대 담백함을 추구하는 사고 방식이 언어습관에도 아주 잘 반영되어 있다.

우리나라 초등학교는 거의 공립학교입니다.

학생 건강 체력 평가제(Physical Activity Promotion System, PAPS)

유튜브, SNS

권위적인 모습은 많이 사라짐.여전히 남교사에 비해 여교사가 많다.

학교의 목표와 교육 사업을 살펴보자.

가정 통신문을 빈번하게 분실한다면 학교일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일러주자.앱이나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 개정 교육 과정

한 시간은 40분 수업을 원칙으로 연간 최소 190일 이상의 수업일수를 충족시켜야 한다.

국어를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데 중점.

도덕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사회민주 시민의 양성

수학 수학을 잘하는 것뿐만 아니라 수학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더 나아가 세계 공동체 시민으로서 갖추어야할 합리적 의사 결정 능력과 민주적 소통을 함양하는 교과.이게 목적이라고?좋은 말은 다 갖다 붙였지만,현실과는 다르다.고득점을 받기 위한 산술,암기,선행 학습,사교육이 판치고 있다.초등수학의 교과 목표가 너무 과하고,진정 그게 목표라면 걸 맞는 교육안이 있어야 한다.공교육이 무너지니 사교육이 흥하는지 사교육의 흥하여 공교육이 무너지는 지는 닭과 계란의 문제.상호보완이 필요하겠지만 공교육이 틀을 먼저 잡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학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뜬금없는 소리가 아니다. 고학과 절대 분리할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다.

영어 듣기,말하기,읽기,쓰기 영역.기초적인 의사 소통,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외국 문화를 이해하여 세계 시민의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초등4학년이 된 큰아들의 영어를 잘 한다고 큰 소리 뻥뻥,자신감은 확실하다. 다른 부분에선 쑥스러워하고 소심한데~그 느낌 그대로 쭉 가길 소망한다.

차별,욕등 잠재적인 학습

아이들은 모든 환경을 학습할 수 있는 주체.환경을 올바르게 만들어주는 건 어른들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교사,학부모,학생의 공감대 형성,서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Elementary School(미국) vs Primary School(영국)

기본생활습관 형성과 기초 능력배양,바른 인성의 함양. 아이들은 순수하지만 영악하다.

체벌은 폭력이다.

학교 폭력 심각한 수준이라 법령으로 다루고 있다.

방과후 학교 돌봄의 역할 이부 수행.다양한 교육 활동으로 구성된다. 장규수업만을 다양한 경험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

보육 vs 교육

초등학교에서 보육 서비스를 조금 더 보장하기 위해 돌봄교실을 운영한다.현재 1~2학년,점차 전 학년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학교에서 부육을 실현하는 시스템이 목적.

초등학교 교사의 자질공무원으로서 품위,사회화된 개인으로 사회를 대표할 수 있는 역할,지식을 재구성하는 역할,학습을 도와줄 수 있는 역할,교육적인 올바른 원칙과 기준으로 학생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스스로 올바른 삶을 살면서 교사의 권위를 만들어야 한다.학생들의 불안 요소를 제거하고 자아의 성장을 도와주는 역할,지도력,때론 부모,친구 같은 역할,사랑이 있어야 한다.

높은 도덕성이 요구된다.다방면의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괜찮은 인성(?) 일부 선생님들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죠.성적이 부분,촌지 부분 등.일부죠?

교육 실습.교생 실습.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 교원양성기관에 대한 관심과 고민이 필요하다.지식은 학원에서 배울 수 있지만 학원 강사는 누가 인증해주나요?그 분들의 인성은 어떤가요?선생님들은 특수한 학교에서 특별한 교육을 받으시니까 좀 불안할 수는 있지만 믿을 수 도 있죠.

인사가 만사다. 교사의 자율성을 존중하여 업무를 배정한다.

수업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들어간다.

옷차림 – time, place, occasion :아이들이 운동복 입는 걸 선호한다. 편안하고 다른 아이들도 그런다는 게 이유다.깨끗한 옷으로 다양한 코디를 해야겠어요.

끝말잇기 놀이를 많이 하는 게 정확하고유창한 한글 사용에 도움이 된다.열심히 해야겠어요.

수학은 계열성이 중요하다.기초가 탄탄해야 하고,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줘야한다.

자기의 감정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를 스스럼 없이 표현할 수 있는 연습.

영상시청은 후폭풍은 책을 멀리하게 된다는 점.책읽기의 장점으로 아이와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잘 안했는데~이제 아이와 대화 소재로 책을 활용해야 겠어요.상상력과 호기심 유발하는 게 책의 장점이다.다 함께 도서관에 가는 것.

독서 자체가 즐거워야 한다.책은 깊게 읽어야 한다.

주어진 시간 안에 글을 읽고 내용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능력,주어진 내용을 문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

텍스트의 올바른 이해.

느리게 읽는 책이 주는 여유를 우리 아이들의 온전히 누리길 바란다.

접근성. 스마트폰이 항상 내 옆에 있기 때문에 만진다.

독서 정체 현상독서를 부담없이 유연하게 즐기길 바란다.

부모 공부.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독이 되는 부모득이 되는 부모>명령하는 부모,착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과잉보호 하는부모,아이 인생에 그림을 그리는 부모,사랑보다 교육이 우선인 부모, 자존감이 낮은 부모.

교사를 존중하는 태도.

아이의 입장에서 학원 보내기.아이가 학원을 어떻게 생각하는지?학원은 우리 아이를 위해 정말 중요한 것을 해줄 수 있는지?

도서 추천 - <당신과 나 사이><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초등학생 둘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어머님이 초등학교 선생님,아버님이 고등학교 선생님이셨기에 그 당시 학교와 선생님의 모습은 잘 압니다.

요즘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는데,내가 이상한 건지? 학교가 이상한 건지?명확하지 않습니다.

이 책을 통해초등학교,교과과정의 목적,선생님에 대해 일반적인 내용과 저자의 개인적인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런 책은 처음이라 백지에 이 책의 내용이 써지고 거기에 제 의견이 약간 첨삭된 정도로 잘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선생님은 각자 개성이 있으시겠죠. Case by case로 접근하는 게 맞지만 큰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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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 가면 토끼곰 치치의 꿈꾸는 여행
사라 코우리 지음, 황세림 옮김 / 해와나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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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곰 치치의 꿈꾸는 여행

토끼 곰은 상상의 동물이다.

토끼 귀에 귀여운 아기 곰.

부드러운 터치감이 살아있는 그림 들

모서리가 둥글게 되어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한 책의 모양,감동입니다.

어디선가 날아온 빨간 깃털

왼손으로빨간 깃털을 잡고 새로운 세상에 온 치치

큰 부리새가 반갑게 맞아 줘요.

나무에 사는 친구들,다람쥐 원숭이

늘 거꾸로 세상을 보니,나무 늘보

꽃 사이로 신기한 벌레,벌새

그늘에는 알 수 없는 덩굴이 설렁설렁,흑표범

대롱대론 신나게 그네도 타고,에메랄드 나무 보아

얌전히 앉아 나비도 보고,카이만

다행이야 널 만나,어쩐지 마음이 편해,짖는 원숭이

혹시세상 반대편에서 깃털을 잃어버렸니?금강앵무

자 집으로 돌아가자,얼른 가성 얘기해줘야지.

있잖아, 아마존은 참 아름다워.

맨 뒤 커버를 열어보면 치치가 만나는 동물들이 나와요.

벌레가 아니라 벌새고~

아마존은 정글에 숲이 울창하고큰 강도 있어요.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가는 터전이예요.

사람들이 개발을 위해 정글의 나무를 베거나 불을 질러요.

많은 식물이 죽고 동물은 집을 잃어요.

아마존이 아름다운 건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동물 식물들 때문이죠.

우리가 지켜줘야 해요.

먼 남의 나라 일이라고 방치하지 말고, 지구에서 함께 사는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우리가 조금 불편하게 사는 걸 감수하면 동식물의 생명을 구할 수 있어요.

지구의 폐라는 아마존을 지켜서 우리 후손들도 깨끗하고 건강한 지구에서 살도록해줘야 해요.

후손에게 빌려서 살고 있는 거니까 잘 보존해서 갚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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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용 드론 호박B 내친구 작은거인 61
홍종의 지음, 권송이 그림 / 국민서관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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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가 찾은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호박벌이 수정해 준 호박을 약 호박이라고 손자에게 주려는 할아버지.

자연에서 자연스럽게살고 자라는 것들의 소중함.

자연을 자주 접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벌레를 무서워해요.

벌이 나타나면 그 자리에서 멈추고,개미도 피하고~

개미를 재미삼아 죽이는 아이들도 있어요.

우리를 해치지 않는 곤충(개미, 벌 등)은 우리도 해치면 안되요.

마루는 실수로 호박벌을 죽게만든다.

무심히 귀중한 생명을 해치게 될 경욱 있다.당장의 편리함 때문에 놓치게 되는 소중한 것들.

엄마의 그림 전시회 인터넷 신문에 악평

시골 집에 가서 일하면서 잊기로 하지만,

 마루는 똥냄새가 나는 시골에 가시 싫어서 핑계를 댄다.

아빠의 흥청망청 쓴 용돈에 관한 폭로를 하겠다는 협박에 못 이겨 동행하는 마루.

시골 누렁이 이름도 마루.

할머니는 붓으로 호박꽃 꽃가루를 나눠준다.인공수분.

영빈이는 블랙 이글 드론(연습용 레이싱 드론) 선물 받을 걸 자랑한다.마루가 좋아하는 희수가 영빈이 곁에 있을 걸 생각하니 질투가 난다.

호박벌이 수분을 해주는 것도 보았다. 암꽃을 약에 쓰겠다는 할아버지.마루가 따서 버린다.꽃 속에 있던 호박벌도 죽었다.다른 호박벌이 나타나 머리 위를 맴돌았다. “내 친구를 죽게 했지?내가 꼭 복수할 거야.”라고 말하는 것 처럼

호박으로 만든 반찬으로 차린 점심 밥상.먹을 게 없다. 엄마 몸에선 땀냄새, 아빠 몸에선 똥냄새가 지독했다.

집에 오는 길에 호박꽃,벌에 대한 악몽을 꾼다.

드론을 선물 받는 마루.호박B 드론.날아오르면 호박벌과비슷해 보일 듯.

영빈이와 드론 레이싱을 하기로 한다.

호박B 드론은 호박벌의 저주다.복수용 드론이지만 내마음대로조종하고 말거다.

드론 조정의 전문 용어도 나온다. 페어링, 호버링,에일러론,엘리베이터 전진

마루는 드론에 대해 공부이론은 자신있는데 실전비행에서 번번이 호박B에 골탕을 먹는다.

마루방에서 드론 조정 성공했다.

엄마가 시골 할머니댁에 간 사이 거실에서 장매물 비행 연습을 했지만 실패하고,아빠와 함께 마루도 시골로 간다.드론도 날려볼 생각을 하니까 시골 가는게 즐겁다.

엄마는 호박꽃을 그린다.생생하게~

호박벌을 죽게 한 걸 얘기하면서 우는 마루를 위해 엄마가 호박벌을 그려주었다.

내 친구가 살아났다.”

나는 호박 B만 믿을 거야.”

레이싱은 영빈이가 이겼다.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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